특위는 김 후보가 선거 공보물에 ‘노후계획도시정비법 시행령을 만드는 과정에 참여하고 선도지구 최다 지정 및 연 1회 추가지정을 이끌어냈다’고 적었지만, 노후계획도시정비법이 아직 시행되지 않은 만큼 선도지구가 지정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특위는 논평을 내고 “이런 허위사실 공표에 대해 유권자 판단을 흐려 선거 결과를 왜곡할 수 있는 중대한 범죄행위”...
강세원 선대위 공보단 대변인은 7일 논평에서 “사전투표를 전후해 국민의미래에 투표하면 그 표는 사표가 되므로, 다른 보수성향 정당에 투표해야 한다는 허위 사실이 SNS를 중심으로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허위사실은 일부 보수성향 정당이 유권자를 호도해 자신들의 의석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의 모든 가정에 이미 선거공보가 발송됐고, 길거리 유세 차량과 후보자 토론회 등을 통해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만나 보셨을 것"이라며 "정당 정책 및 후보자 공약의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을 한 번 더 살펴보신 후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소에 가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모두가 꿈꾸는 대한민국, 여러분의 투표로 만들어...
박정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에서 “김 후보의 망언을 규탄하는 이화여대생의 목소리에는 귀 기울이지 않았으면서 김 후보의 발언을 옹호하는 측의 목소리는 ‘역사적 진실’이라며 공유한 것”이라며 “이 대표가 김 후보의 각종 여성 비하 발언에 아무런 입장도 내놓지 않고 이화여대생을 향한 왜곡 비하에도 묵묵부답했던 것은 결국 김 후보의 발언에...
2년 전 위례동으로 이사왔다는 이준호(38) 씨는 “공보물을 봤을 때 남 후보의 공약이 조금 더 디테일하고 깊이가 있는 것 같다. 이 지역에 대해서 알고 있는 정도가 다르다고 본다”며 남 후보 손을 들어줬다.
그러면서 “윤 정부에 대해선 ‘검찰 정권’이라고 평가한다. 시민과 잘 소통하고 있다고 생각되지도 않는다”고 비판했다.
김 후보 캠프 인근에서 만난 거여동...
국민의미래 강세원 선대위 공보단 대변인은 논평에서 자유통일당을 겨냥 “국민의미래에 투표하면 사표가 되니 다른 보수 성향 정당에 투표해야 한다는 허위 사실이 SNS를 중심으로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며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는 형사고발 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허리 너무 아파"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발언을 마치고 창밖의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를 두고 박정하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은 전날 논평에서 "애초에 진정성은 없었다지만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며 "이 대표와 민주당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을 모욕하고 기만한 것이자 극도의 위선"이라고 비판했다.
중앙선대위 공보단은 7일 논평을 내고 “현금 1억5000만원의 행방과 배우자의 위작 판매 문제에 대한 국민의 해명 요구를 무시로 일관하는 이상식 후보는 이제 그만 사퇴하라”고 했다.
공보단은 “이 후보는 이번 총선 출마를 위해 재산 신고를 하면서 처음에는 현금 재산을 5억원으로 신고했다가 바로 다음 날 3억5000만원으로 수정했다”며 “일반 시민이 5억원의...
강세원 선대위 공보단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사전투표를 전후해 국민의미래에 투표하면 사표가 되니 다른 보수 성향 정당에 투표해야 한다는 허위 사실이 SNS를 중심으로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강 대변인은 “국민의미래는 국민의힘의 자매정당이지만, 공직선거법상 엄연히 별도의 정당”이라며 “국민의힘이...
국민의힘 박정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전날(6일) 논평에서 “이재명 대표가 유세 후 소셜미디어에 올린 ‘계양 밤마실 후 삼겹살’ 게시물에서 잘려나간 사진 속에 뻔히 보이는 소고기는 또 무엇이냐”며 “거짓이 일상인지, 거짓말로 점철된 이재명 대표의 ‘서민 코스프레’에 진정성이 있겠나”라고 비판했다. 이어 “‘혹시 법카(법인카드)로 먹은 거 아니냐’는...
박정하 선대위 공보단장은 6일 논평을 내고 “문 전 대통령의 ‘잊히고 싶다’던 말이 허언에 불과했음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그 행보가 새삼 놀랍다”고 비판했다.
그는 “국정 실패와 국론 분열의 책임은 망각하고 경거망동하는 모습은 국민에게 전 정부 실책을 상기시킬 뿐”이라며 “부디 자중하길 바란다. 그것만이 그나마 국가 원로로서 존중받는 최소한의 길”...
6일 선관위에 따르면 서울시선관위는 장 후보가 선거벽보·공보 등에 ‘세무사’ 경력을 표시한 것이 허위사실 공표라고 보고, 동작갑 지역 사전투표소에 장 후보의 선거법 위반 내용을 알리는 공고문을 붙였다.
변호사인 장 후보가 세무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것은 맞지만, 세무사 자격시험에 합격해 기획재정부가 비치하는 세무사등록부에 등록된 것은 아니기에...
또한 사법연수원 기획교수 및 서울고등법원 공보관 등을 역임해 사법행정 업무에 관한 경험도 쌓았습니다. 정 변호사는 오랜 기간 법원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특히 공정거래, 상사‧기업, 기업형사, 건설‧부동산, 행정, 가사 사건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가장현(사법연수원 39기) 변호사
가장현 변호사는 2013년 법무법인(유) 광장에...
이어 “들어보니 서울 강남을 강청희 후보 홍보물이 많이 누락된 채 공보물이 발송됐다고 한다. 1번 후보 홍보물만 쏙 빠졌단다”며 “한두 집이 아니라고 그렇게 이야기하는데 그런 거나 좀 신경 쓰지 뭐 대파를 선거 투표소에 가져가면 안된다 이런 거 하냐”고 반문했다.
이 대표는 “선관위에서 해석도 이상하게 해서 제가 (유세하며 선거구가 아닌) 다른 후보들...
국민의힘 선대위 공보단은 황 의원의 기자회견 취소 직후 논평을 통해 "황 의원은 사전투표 당일 9시 20분 허위 내용을 공지해 유포한 다음 즉시 취소했다"며 "(한 위원장 아들의) 학폭 자체가 없었고 명백한 허위사실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했다. 이어 "그러니 황 의원도 기자회견하겠다고 던져만 놓고 취소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은 "그동안 불법 대출을 편법 대출로 호도해 국민을 기만해 온 양문석 후보의 민낯이 드러났다"며 "국민을 기만한 양 후보는 사퇴만이 답"이라고 말했다.
이어 "범죄수익을 추징해도 모자랄 판국에 자신의 자산을 처분하듯 손익을 운운하며 태연하게 말하는 도덕성에 실소를 금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전날 최 후보에 대해 “평내, 호평 지역의 변전소, 송전탑 건설과 하수처리시설을 조 후보가 막아내지 못했다는 허위사실 공표에 대해 즉각 사과하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허위사실을 포함하고 있는 선거공보를 모두 회수하고 해당 내용을 정정하라”고 요구했다. 조 후보 측은 요구가 묵살될 경우 공직선거법상 낙선목적의 허위사실공표죄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박정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논평에서 문 전 대통령 발언에 대해 "전직 대통령으로서 적을 두고 있는 민주당 후보의 지지를 호소할 수 있지만, 문 전 대통령이 택한 방식이 참 안타깝다"며 "직접 이념정치로 정부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며 편을 가르며 선동하고 있는 문 전 대통령의 말은 오히려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할 뿐"이라고 비판했다....
박정하 국민의힘 선대위 공보단장은 논평에서 "4년 전 총선에서 승리를 안겨준 코로나 재난지원금의 달콤함을 잊을 수 없다지만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대놓고 표를 달라는 것"이라며 "이기고 보자는 식의 무책임한 선동 정책에 국민은 속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국민의힘도 △5세부터 무상교육 △부가세율 완화 △금융투자소득세...
3선에 도전하는 황 후보는 공보물에 '도시전문가'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0순위' 등의 문구를 담는 등 구 후보와의 차별화 지점인 현역 프리미엄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시장에서 만난 몇몇 상인은 황 후보의 지역 행사·모임 출석률이 높은 점을 칭찬하면서 지역 의원으로서 8년간 하던 일을 계속하는 편이 낫지 않겠냐고 입을 모으기도 했다. 구 후보도 양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