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가 16일 캠프 후원회장 15명의 명단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후원금 모금을 시작했다.
안 지사 측 대변인인 박수현 전 의원은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후원회장을 발표하고 “나이는 대부분 30대로 젊은 편”이라며 “저명한 분들보다는 함께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일반 국민 중에서 후원회장을 모셨다”고...
이들이 공동후원회장단을 구성했다.
이 시장 측은 “이 후보를 지지하지만, 밖으로 드러내지 않는 이른바 ‘샤이 이재명’의 실체가 후원을 통해 현실로 드러났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이 재벌체제 해체를 공언했기 때문에 기업 후원 모금이 어려울 것이라 예상했지만 무수저, 흙수저의 열망이 이변을 불러왔다”며 “개미 후원자들의 문의가...
25일 전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와 17개 시·도지회는 올해 총 3588억 원의 불우이웃 돕기 성금 모금을 목표로 지난해 11월 21일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을 시작했다. 캠페인 마감을 1주일도 채 남기지 않은 24일 기준 3598억 원이 모금돼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는 100.3℃를 기록 중이다.
사랑의 온도탑은 모금 목표액의 1%가 걷힐...
12조에 따르면 이 후원회의 모금 한도는 선거비용제한액의 5%로, 29억여 원에 해당한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안 지사 측은 당에서 경선후보 등록접수 창구를 여는 즉시 후보로 등록하고 후원회도 열겠다는 방침이다. 문재인 전 대표 측도 창구가 열리는 대로 후보 등록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당초 이날까지 경선 룰 최종안을 마련키로 했던...
존슨은 1887년 창립한 제약회사 존슨앤드존슨의 상속자로, 공화당 정치자금을 모금한 인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존슨은 대선 기간 트럼프와 공화당이 공동으로 만든 후원기구인 ‘트럼프 빅토리 위원회’의 부회장을 맡아 거액의 선거자금을 모금했다. 존슨이 처음부터 트럼프를 지지했던 것은 아니다. 존슨은 젭 부시 플로리다 주지사가 지난해 경선에서 중도...
강서구청,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주최하는 이번 모금방송에서 모인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 주민 및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쓰인다. 지난해 1억3800만 원 규모의 성금과 성품이 모였다.
18일에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함께 오후 3시~오후 5시 30분까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성동구 고산자로 356) 2층...
서장훈은 16일 중구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관을 찾아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로써 서장훈은 아너 소사이어티의 1452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
서장훈의 기부금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서장훈 외에도 수애, 수지, 현영, 김보성, 신민아, 박해진, 안재욱, 현숙 등도 앞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아너...
황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다”면서 “이런 때일수록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는 공동체 의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사회 각계가 힘을 모아야 하며 정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도 적십자회비 모금이 국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목표를 달성해 도움의 손길이...
골프장은 지난달 30일 초전면사무소에서 6일간 연말 자선골프행사를 해 모은 수익금 3000만원을 사회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또한 제 220차 영남지역협의회 개최시(12월 26일) 영남지역 회원사(참가사)들의 자선성금모금 동참으로 인근 주민(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중 독거노인에게 보일러 설치 등 따뜻한 온정을 나눔으로써 지역사회에 공헌했다.
롯데스카이힐성주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2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250억 원을 전달했다.
이날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건물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정진행 현대차 사장과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그룹이 2003년부터 14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누적 성금은 2090억 원에 달한다. 그동안 전달된 성금은 △다양한...
‘희망 2017 나눔캠페인’은 다음 달 31일까지 3588억 원 모금을 목표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연말 이웃돕기 캠페인이다. 27일 기준으로 목표온도인 100℃의 52.2℃(1873억 원)를 기록하고 있다.
유진그룹은 전국 25개 레미콘 공장에 소속된 1000여 대의 레미콘 믹서트럭에 캠페인 홍보용 스티커를 부착했다. 유진기업의 레미콘 믹서트럭은 서울...
28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52.2도, 모금액 1873억원을 가리키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집계 25일차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는 60.8도, 2085억원을 기록했으며 모금목표 비율로 산정했을 때 올해 약 8%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8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52.2도, 모금액 1873억원을 가리키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집계 25일차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는 60.8도, 2085억원을 기록했으며 모금목표 비율로 산정했을 때 올해 약 8%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8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52.2도, 모금액 1873억원을 가리키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집계 25일차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는 60.8도, 2085억원을 기록했으며 모금목표 비율로 산정했을 때 올해 약 8%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8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52.2도, 모금액 1873억원을 가리키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집계 25일차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는 60.8도, 2085억원을 기록했으며 모금목표 비율로 산정했을 때 올해 약 8%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8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52.2도, 모금액 1873억원을 가리키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집계 25일차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는 60.8도, 2085억원을 기록했으며 모금목표 비율로 산정했을 때 올해 약 8%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1922년 국내에 들어와 군자금을 모금하고, 1925년에는 사이토 마코토(齋藤實) 조선 총독 암살을 기도하는 등 남성 못지않은 항일 투쟁을 감행했다. 상하이임시정부의 안창호, 김동삼 등 투옥된 혁명가들에 대한 구명운동과 옥바라지에도 정성을 다했다. 또 어머니의 마음으로 병들고 상처받은 젊은이들을 돌봤다.
1932년 하얼빈에 온 국제연맹조사단에 일제 만행을...
SK그룹은 22일 이웃사랑성금 12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날 오전 이문석 SK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은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을 방문해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SK그룹은 1999년 공동모금회 연말집중모금캠페인에 첫 기부를 시작한 후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해오고 있다.
SK그룹 관계자는 “이번 성금이...
현대건설은 지난 1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회의실에서 현대건설 정희찬 총무실장, 임동진 노조위원장 및 계열사인 현대종합설계 관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찬봉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억73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에콰도르 마나비 지역학교 지원사업, 인도네시아 찌르본 지역 위생시설 지원사업, 방글라데시 마타바리 지역 보건·생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