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ERP를 통한 공공기관용 표준 SW 신모델 창출을 선도하고, 다른 공공기관들의 표준 모델로서 관련 업계에 베스트 프랙티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최신 클라우드 기반의 인프라 환경으로 차세대 정보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시스템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정부의 공공기관 클라우드 도입정책을 적극적으로 준수할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하고...
이 의원은 “공공 SW 사업은 대기업과 중소ㆍ중견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참여 제한 제도를 운영하는 것인데 우정사업본부가 나서 중소기업을 차별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우리나라 공공 물류 인프라 사업에 중소ㆍ중견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오후 온라인으로 '공공 소프트웨어사업 제도개선' 방안에 대한 공청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공청회에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을 통해 중소 소프트웨어 기업 품질경쟁력을 높이고 해외진출·신사업 발굴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과기정통부는 산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소프트웨어 산업혁신포럼'을 통해 대기업...
시정안을 보면 계약서에 명시되지 않은 추가 과업에 대한 비용 부담에 대해 공공기관과 SW업체가 협의해 정하되, 공공기관이 이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지급토록 했다. 인력교체 시 SW업체가 인건비를 부담하는 계약조항은 삭제한다. 공공기관이 투입인력의 교체를 요구하면 SW업체가 즉시 교체토록 하거나, SW업체가 인력 교체 시 사전승인을 받도록 한 조항도...
공공ㆍ금융ㆍ기업 등 국내 최대 1200고객 사를 확보하고 있다. 중대형 고객기반의 On-Premise(설치형) 사업 경험을 토대로 KT Cloud 기반의 SaaS형 화상회의 서비스의 중견ㆍ중소기업 시장 확대 준비를 마쳤다.
틸론은 클라우드 가상화 솔루션을 맡는다. KT와 함께 공공기관 전용 클라우드로 우정본부 등에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의 클라우드 PC(DaaS: Desktop as a...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공SW사업 적기발주를 통해 충분한 사업기간을 보장하고, 코로나19 이후 환경변화를 고려한 원격지 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소프트웨어사업 관리감독에 관한 일반기준'을 개정ㆍ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업 추진에 따라 우선 공공SW 구축사업에 대한 발주관리가 강화된다. 지금까지는 관행적으로 매년 12월 국회에서 차년도 예산이...
현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유지관리사업자인 SGA는 차세대 공공 IT 사업분야의 수혜 기업으로도 주목받고 있으며, SGA솔루션즈는 SW 분리발주 의무화로 인한 그룹사 차원의 동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SGA솔루션즈의 실적 전망은 SGA의 손익 개선에도 뒷받침이 될 전망이다.
SGA솔루션즈 최영철 대표이사는 “이번 실적은 시큐리티 트랜스포메이션의...
교육용으로 정제‧가공한 공공‧산업 데이터를 활용해 실습하고 개방형 플랫폼에 자유롭게 콘텐츠를 올릴 수 있다.
이외에도 전 직군 인공지능 교육을 통해 인공지능이 만들어낼 경제‧사회 전환에 대비한다는 구상이다. 12대 산업분야를 선정해 재직자 대상 인공지능 융합교육을 제공할 뿐 아니라 예비 취업자에게도 취업 연계형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공적 인공지능...
공공서비스 디지털 전환율은 80%, 행정·공공기관 클라우드 전환은 100% 완료된다.
정밀 도로 지도가 2025년이면 4차로 이상 지방도까지 확대되는 등 국토 공간의 디지털화 및 현실과 똑같은 가상공간도 구현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신산업 창출 및 ICT 홈서비스 등 안전하고 편리한 삶이 가능해진다. 비대면 인프라 구축으로 감염병 등 외부충격에 안심할 수...
민간기업이 우수한 민간투자형 SW사업을 관련 공공기관에 제안하는 것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사업자 선정시 제안기업에 가산점 부여 등 우대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인력양성․연구개발, 지역 SW 활성화를 주제로 추가 토론회를 연달아 실시할 계획이다.
디지털인프라(SW)의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데 30억 원, 공공·민간 통신망에 대한 양자암호통신망을 시범 적용하는 데 150억 원이 투입된다.
K-방역 부문에서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지원에는 175억 원이, 한국형 방역 패키지 개발에는 222억 원이 투입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연구소 400개의 R&D활동, 기본연구과제를 지원하기...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선별 능력이 부족한 구직자들에게 공공기관 등에서 인증한 강소기업을 중심으로 채용수요 발굴 및 채용연계를 지원해 취업만족도를 높이겠단 계획이다.
본 사업에 참여하는 구직자들은 직업관과 비즈니스매너, 조직 적응력 등 소프트스킬 역량강화를 위한 MBI 교육도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조홍래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본 사업 내 다양한...
동서발전은 △안전 최우선 경영으로 2019년 공공기관 발주공사 재해율 평가 1위 달성 △공공기관 최초 중소기업 환경관리 멘토링 사업 시행 △공기업 최초 태양광 사업 전력중개 도입 △발전사 최초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국내 ERP(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한 경영혁신 및 국내 소프트웨어(SW) 산업 활성화 등의 노력으로 발전공기업으로서 혁신을 이끈...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 개선 분야에서는 적기발주 제도 도입, 제값받기 정착, 과업요구사항 상세화 등을 통해 발주 관행을 개선하고, 원격지 개발 활성화를 통해 소프트웨어 기업의 부담을 경감하는 방안 등이 협의됐다.
과기정통부는 향후 업계 전문가 등과 함께 하위법령 및 정책방향을 토의하기 위한 분야별 연속 토론회를 7월까지 총 4회 내외로 열고, 이를 토대로...
5G·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확산을 위해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콘텐츠 제작 지원과 AI·SW 인재 양성 규모를 늘리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0억 원을 지원해 'ICT 이노베이션스퀘어'를 조성한다. 농어촌 마을 650곳에 초고속 인터넷망을 구축, 공공 와이파이 장비를 교체·확대한다. 보안성이 뛰어난 '양자암호통신망'은 올해 150억 원을 추가 투입해 글로벌 시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국내에서 개발한 네트워크 신기술(5세대 이동통신, 사물인터넷(IoT)망, SW기반 네트워크 기술 등) 관련 장비와 서비스들의 시장 진입을 위한 사업화를 지원하고, 상용화된 기술을 공공·민간에 시범 확산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0일 NIA에 따르면 지능형 초연결망 선도·확산 사업 공모를 통해 KT 컨소시엄, 대전...
AI·SW 인재 양성 규모를 늘리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0억 원을 지원해 'ICT 이노베이션스퀘어'를 조성한다. 이를 통해 전국에서 6800명의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제조·자동차·의료 등 기존 산업에서도 디지털 인력을 육성하고, 농어촌 마을 650곳에 초고속 인터넷망을 구축, 공공 와이파이 장비를 교체·확대한다.
보안성이 뛰어난 '양자암호통신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