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 등 4개 단체는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제2차 택시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2차 집회는 지난달 18일 광화문광장에서 모인 1차 대회 이후 두 번째다.
이들은 택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불법 카풀 근거 삭제를 위한 여객법 개정안 국회 통과, 자가용 불법 유상운송행위 및 알선 근절, 택시 운행질서 확립 및 택시 생존권 보장과 공공성...
'스포트라이트 어워드'는 세계적인 홍보, 마케팅 조사기관인 LACP(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가 주관하는 대회다. 애뉴얼리포트, 브로슈어, 영상, 뉴스레터 등 기업에서 발간하는 각종 간행물을 대상으로 11개 분야에서 최고의 작품을 선정한다. 올해는 12개국 1500여 개의 작품이 경합을 벌였다.
KCC의 지속가능성보고서는 창의성과 메시지 전달력, 디자인 등...
한국공인회계사는 주인기 공인회계사가 한국인 최초로 국제회계사연맹(이하 IFAC) 회장으로 취임해 1일부터 2년 임기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주인기 회계사는 2016년 IFAC 이사회 및 대표자회의 승인을 거쳐 지난 2년간 부회장직 수행 후 이번에 회장으로 취임했다. IFAC은 전 세계 회계사를 대표하는 국제기구로, 131개국 180여개 회계전문가단체가 회원으로...
2010년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16개 시·도 교총, 우리역사교육연구회, 한국청소년연맹, 독도학회와 함께 경술국치 100돌을 맞아 10월 25일을 전국 단위 독도의 날로 선포했다.
이에 해마다 10월 25일이면 많은 공공기관과 민간단체가 '독도의 날' 기념행사를 치른다. 또한 유통업계에서는 독도의 날을 기념한 제품을 출시, 수익금 일부를 울릉도에 기부하기도...
5만9000개에 달하는 공공부문 맞춤형 일자리 지원 방안에서는 소요재원이 얼마인지조차 제시하지 않았다.
우선 의료법상 의료행위에 대한 유권해석 강화를 통한 비의료기관 건강관리서비스의 범위·기준 설정은 3월 구성된 민관합동 법령해석팀을 통해 논의 중이다. 또 혁신·첨단의료기기 별도 평가체계 도입은 지난달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혁신의료기술 별도...
아니다”라며 “인사고과에 세수 실적을 반영하지 않을 뿐더러 탈세포상금제도나 고액납세자체납정보 공개제도가 없다”고 언급했다.
이밖에도 연맹은 “이번 컨퍼런스가 국민신뢰 향상을 고민하는 공공기관이나 개인, 특히 세무조사, 검찰조사, 경찰조사, 공정위조사 등 권력기관의 개혁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른 나라에서 세금인 각종 부담금과 기급 수입이 우리나라에선 세외 수입 및 공공기관 수입으로 징수·집계되기 때문이다.
김선택 한국납세자연맹 회장은 “스웨덴의 경우 TV시청료, 쓰레기봉투, 복권 판매수익이 모두 세금인데, 우린 전력부담금·물이용부담금 같은 부담금만 1년에 20조 원 가까이 되고, 나머진 기금이나 공기업 수입으로 들어간다”며 “이...
17일 열린 국민연금 제도개선 공청회에서 연금의 충당부채 문제를 놓고 연금공단과 납세자연맹이 첨예하게 대립했다.
납세자연맹은 국민연금의 미적립 부채가 621조 원에 달해 기금 적립금 규모에 육박한다고 주장한 반면, 공단은 국제기준에 맞지 않는 산출 방식이라며 맞섰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납세자연맹은 성명을...
국토교통부와 한국노총 건설산업노동조합, 민주노총 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는 25일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건설기술교육원에서 ‘건설 산업 혁신 노사정 선언문’에 합의하고 서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앞서정부는 지난 달 경제장관회의를 통해 발표한 ‘건설산업 혁신방안’에서 건설기술․생산구조․시장질서․일자리 등 4대 혁신을...
연맹은 공개서한에서 “한국 국민의 세금도덕성이 낮은 것은 세금이 공공서비스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인식때문”이라며 “내가 낸 세금이 공무원 호주머니로 들어가지 않는다는 믿음을 주기 위해서는 국가안보와 관련된 부분을 제외한 모든 부처의 특수활동비는 폐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연맹은 “민간기업은 3만원이상 지출시 적격영수증 첨부하고...
이어 청와대는 “세부 집행내역에 통일, 외교, 안보분야 등 국정수행 과정에서 접촉한 주요 인사의 정보가 포함되어 있어 청구내용을 공개할 경우 상대방의 정보가 노출되어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며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 의거 특수활동비에 대한 세부지출내역을 공개할 수 없다”고 부연했다.
하지만 연맹은 “청와대 특수활동비는 이전...
또 내년 7월까지 버스 공공성 및 안전 강화 대책 마련ㆍ시행한다는 계획이다.
31일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정부와 자동차노동조합연맹, 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는 이날 ‘노선버스 근로시간 단축 연착륙을 위한 노사정 선언문’에 합의하고 서명식을 했다.
노사정은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7월부터 근로시간 단축이 시행됨에 따라 일부에서 제기되고...
미국시민자유연맹(ACLU)은 이날 제프 베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에게 보낸 공개 서신에서 “아마존은 안면인식 기술을 정부기관에 판매해서는 안 된다”고 요구했다. 서신은 “아마존이 안면인식 기술을 범죄자들을 좀 더 쉽게 체포해 공공안전을 향상할 수 있는 수단으로 마케팅하고 있다”며 “그러나 이는 사생활 권리를 침해하고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오래전부터 문제가 된 빙상연맹 등 소수의 기득권이 스포츠 종목들을 좌지우지하면서, 우리는 아직도 기적에 의존하며 이를 미담으로 여기고 있다.
비단 체육계만의 문제일까. 지금 분야를 막론하고 전방위로 번지는 미투 고발은 각 분야의 권력층을 향하고 있다. 그간의 잘못이 드러난 이들은 예산이나 인사 등의 권한을 쥐고 이를 악용해 왔다는 공통점이 발견된다....
국민체감도를 높이기 위해선 공공서비스부터 시범사업을 진행해야 한다는 데 의견 일치를 봤다.
2차 해커톤에서 도출된 규제혁신 합의안은 실제 제도정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부처가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4차위에서 이행경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후 해커톤은 정례화(격월)해 진행할 예정이며, 다음 해커톤은 3월 15~16일에 개최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같은 달 17일 김 회장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국제협동조합연맹(ICA) 총회에서 전 세계 협동조합대표 1000여명에게 서명 동참을 당부했다. 1895년 설립돼 전 세계 10억 명의 협동조합원을 대변하는 ICA는, 회원기관을 통해 2억5000만 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세계 최대 비정부 민간국제기구다.
이번 ICA 총회에서 세계 농업협동조합을 대표하는 글로벌 이사로...
한국코퍼레이션은 금융사 및 공공기관 등 약 150개 파트너사의 콜센터 업무를 처리하고 있는 국내 ‘빅3’ 콜센터 회사로 지난해 15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국내에선 처음 민간에서 개발한 전화교환원 솔루션인 ‘텔레웹 5.0’을 파트너사에 제공하고 텔레마케팅부터 고객관계관리, 데이터 수집까지 위탁운영업무를 대행한다.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숙박과...
한국노총 공공연맹 중부지역공공산업노동조합은 최근 파리바게뜨 제빵 노동자 1000여 이 조합원으로 가입했다고 12일 밝혔다. 노조 측은 파리바게뜨 측에 교섭을 요구하는 공문도 보냈다.
노조에 가입한 노동자들은 파리바게뜨 8개 협력사에 소속된 제빵기사들이다.
민주노총 소속 화섬식품노조에 파리바게뜨 협력사 제빵기사 700여 명이 가입된 상황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