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필요 시설 유도와 공공성 확보 등을 위해 용적률 인센티브 계획도 조정했다.
허용용적률 인센티브는 도시경제 활성화 유도 용도, 문화시설, 생활 SOC 도입 활성화를 위해 확대했다. 도심부에 부족한 숙박시설을 확충하고 관광 활성화를 위해 3성급 이상 호텔을 도입하면 호텔복합 비율에 따라 최대 100%의 인센티브가 적용된다.
녹색건축물 인증, 건축물...
이번 대통령상 수상작은 4개 건물을 이은 공중 공공보행통로를 활용해 주민이 휴식할 수 있는 열린 예술 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공간과 건축, 주민이 조화를 이룬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국무총리상은 경관법에 따른 경관협정 우수사례인 ‘충남 홍성 고미당마을 경관협정 사업’에 돌아갔다.
국토대전은 우리나라 국토 공간의 품격을...
민간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하반기 15조3000억 원을 발주하며, 이 가운데 9조4000억 원을 공공주택 건설공사 분야에 발주해 주택공급 확대를 통한 부동산 시장 안정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계획에는 남양주왕숙과 고양창릉, 부천대장 등 3기 신도시 5000가구 건설공사가 반영돼 있다. 상반기 착공한 5000가구를 포함한 총 1만 가구의 3기 신도시...
또한, 대상지 서측 공원과 연계한 공공보행통로를 단지 중앙에 조성해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과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재정비촉진계획(안)이 결정됨에 따라, 상계3구역은 주민대표회의 구성, 사업시행자 지정 및 서울시 건축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사업시행인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상계재정비촉진지구는 그간...
기존 허용용적률은 장수명등급, 우수디자인, 지능형건축물, 녹색건축물 등급 등 4가지 항목에 따라 최대 20%를 받을 수 있었다.
변경된 기본계획은 인센티브 항목을 10가지로 대폭 늘렸다. 친환경 자동차 전용주차구역, 돌봄시설, 공공보행통로, 공개공지 설치 등이 추가돼 각각 부여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일례로 주변에 공공공간이 부족한 사업구역에서...
워커사임은 건축뿐 아니라 에너지 분야의 프로젝트도 다수 수행했으며 최근에는 민간 부문에서 공공 부문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워커사임의 원전 프로젝트 경험은 향후 글로벌 원전 수주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영국은 에너지 자립을 위해 원전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데, 한미글로벌은 원전 건설 경험이 있는 워커사임과 2019년 인수한 영국...
없이 공공임대로 장기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며 “통상적인 매입가 보다 낮은 낙찰가로 매입한 경매차익은 피해자에게 지급해 보증금 손해를 최대한 보전하도록 했다. 경매 차익이 10년간 임대료에 미치지 못할 경우 정부와 지자체가 추가적 재정을 지원할 근거를 마련했다”고 했다.
권 의원은 "종전에 피해구제를 받지 못한 사각지대, 예를 들면 위반 건축물이...
전시 기간 서펜타인 갤러리의 아트디렉터인 한스 올리히 오브리스트가 참석하는 공공공간에 대한 심포지엄, 조민석 건축가에게 듣는 2024년 서펜타인 파빌리온 이야기, 이완 반의 강연, 한국의 파발리온 이야기 등의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건축과 디자인은 단순히 건물을 짓는 것을 넘어 도시의 미래를 설계하고 시민의...
상업지역 및 준주거지역 일대는 의료관광기능을 권장 용도로 계획했고 간선 가로변은 주거복합건축물 외 주거 용도는 불허용도로 결정했다. 간선 변 주거 지역 일부는 오피스텔을 제외한 업뮈설에 대해 용도 완화 계획을 수립했다.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거 기능 도입 시 소형주택에 대한 도입을 제한했고 서울시 부설주차장 공공개방사업과 연계해 부설주차장을 추가...
또 상업용지 및 숙박용지 건축 인·허가 신청도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다.
김 부지사는 "그동안 CJ라이브시티가 사업을 추진해온 상황을 볼 때 경기도 입장에서는 사업 추진 의지가 없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민관합동건설투자사업조정위원회' 조정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김 부지사는 "사업 추진이 부진한 상황에서 CJ라이브시티는...
네이버는 해양수산부, 환경부,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한국수자원공사 등 정부 및 공공기관과 협력해 ESG 가치 확산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데이터센터 각 세종 운영 시 서버실 폐열 및 빗물을 재활용하고, 제2사옥 1784에서 배출되는 페트병·캔이 건축자재·티셔츠 등으로 재생산될 수 있도록 환경 스타트업과 협력하는 등 폐기물 저감과 자원...
모집 분야는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안전 △사무 분야 등이다. 업무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거나 수상 경력 및 인턴 경험 보유자, 어학 능력 우수자와 석사 이상 학위 보유자 등은 우대한다.
전형은 서류 심사를 거쳐 AI 역량검사, 실무진 및 임원 면접 등으로 진행된다. 채용된 인원은 향후 입문 교육과정 등을 거쳐 본사 및 현장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9일 SH공사는 '서초 성뒤마을 공공주택지구(A1) 건축설계 공모'를 시작으로 설계비 5억 원 이상 설계공모를 진행할 때 시민 선호도 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565-2 일원인 서초 성뒤마을 공공주택지구에는 '백년주택' 900가구가 조성되며 SH공사는 11일 작품 심사를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건축설계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호도 조사는...
‘그린 리모델링’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1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공공건축물(어린이집, 보건소, 의료기관, 경로당)을 대상으로 사업비를 지원해,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친환경 리모델링 사업이다.
이번 그린 리모델링 공모 사업을 통해 관내 구립 영삼 어린이집, 해솔 어린이집, 해태 어린이집 총 3개소가 선정됐으며, 구는...
(캠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현 국가철도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현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국가·지방공기업의 투자심의·자문위원직을 다수 맡으며 공공부문의 정책수립과 사업심의 과정에서 다양한 시각을 제시해 왔다.
아울러 경영, 건축, 국제관계와 문화를 전공해 기업경영과 건설산업, 건설·부동산을 함께 다루는 전문인력으로도 평가된다.
건축상 심사는 디자인 완성도, 공공적 가치, 시민 삶의 질 향상, 건축문화 및 기술의 발전, 미래 지향성 등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총 72개의 작품이 공모에 참여했다.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총 8명의 심사위원들이 열띤 토론을 거쳐 1차 서류 심사, 2차 현장 심사를 통해 총 9개의 수상 후보작을 선정했으며, 각 작품을 설계한 건축가들이 이번 공개 발표회에...
공모전에는 빈집 활용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아이디어 부문)하거나 공원, 쉼터 등 생활기반시설 건축물 디자인 작품(디자인 부문)을 제출하면 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 달 20일부터 23일까지 '내 손안에 서울', SH공사 홈페이지에 공지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개인(1인) 또는 팀(2인 이하) 중 1개를 선택해 부문별 작품 1점까지...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을 제공하는 ‘주거상향사업’을 시행 중이나 이주를 원치 않거나 침수 위험이 낮은 경우, 반지하가 자가(自家)인 가구 등에는 침수 예방 또는 피난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반지하 매입, 재개발·모아주택 등 정비사업을 통해 반지하 주택을 단계적으로 줄여나간다. 서울시는 정비사업, 일반 건축 허가 제한 등을 통해 반지하...
이어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서 건의한 여성중소기업 보호대책과 공공구매 활성화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구매 상담회는 △건축 △기계·전기△토목·조경 △기술마켓·R&D 등 총 4개 분야로 나눠 맞춤형 구매 상담이 진행됐다.
한편, LH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올해 총 구매(예정) 금액 8조6000억 원 중 약 84%(7조2000억 원)를...
이날 오후부터 진행된 구매상담회에서는 총 170여 개 여성 중소기업을 △건축 △기계·전기 △토목·조경 △기술마켓·연구개발(R&D) 등 4개 분야로 나눠 신규 판로 확보와 정보 교류를 위한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각 기업은 2인 1조로 배치된 담당자와의 상담을 통해 여성기업의 새로운 판로로 제시된 공공구매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LH도 ‘LH의 중소기업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