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17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6차 공개변론을 주재하고 있다. 오전 증인 출석 예정이었던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해외체류' 이유로 증인신문기일 연기를 요청했고, 오후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도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사진공동취재단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17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6차 공개변론을 주재하고 있다. 오전 증인 출석 예정이었던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해외체류' 이유로 증인신문기일 연기를 요청했고, 오후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도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사진공동취재단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오른쪽)이 17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6차 공개변론을 주재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오전 증인 출석 예정이었던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해외체류' 이유로 증인신문기일 연기를 요청했고, 오후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도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사진공동취재단
16일 언론에 먼저 공개된 대담집을 보면, 문 전 대표는 저서에서 ‘상식과 정의’를 강조하면서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과 차기 정부 비전 등을 밝히고 있다.
문 전 대표는 저서에서 차기 대통령이 갖춰야 할 덕목으로 사자성어 ‘신해행증(信解行證)’을 오래도록 가슴에 품어왔다고 밝혔다. 이는 국민을 믿고(信), 이해하며(解), 국민의 행복을 실천하고(行), 국민의 행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