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행복청에 따르면 세종테크밸리는 2015년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된 이후 현재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약 13만㎡의 산업용지를 분양해 총 43개의 기업과 기관을 세종테크밸리에 유치했다. 37개 유치기업 중 절반이 매출 100억 이상 기업이며, 6개 유치기관은 기술개발ㆍ사업화, 창업교육 등 기업지원의 역할을 수행하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이 있다....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지난 3월 28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관리하는 ‘2018년도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 연구마을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연구마을 사업은 우수한 연구지원 인프라를 갖춘 대학에 중소기업의 기업부설연구소를 집적화해 상시 기술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학연협력 연구·개발을...
LG전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천한 스타트업 가운데 유망 업체를 선정해 웹OS 개발 노하우를 전수하는 한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의 업무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오픈소스서밋, 오스콘 등 글로벌 오픈소스 행사에도 스타트업과 함께 참가할 계획이다.
웹OS는 HTML5, CSS3 등의 웹 표준을 지원하기 때문에 누구나 손쉽게 개발이 가능하다....
신서혁신도시와는 4.5㎞ 떨어져 있어 혁신도시에 입주한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가스공사 등 공공기관과의 연계 발전도 고려된다. 이에 정보통신기술과 지식·문화산업이 융복합된 혁신기술 중심지로 성장하도록 IT 관련 업종 중심으로 유치할 예정이다.
인천남동 산단은 남동구 남촌동에 위치하며 사업비는 1685억 원이다. 지역의 신산업용지 수요에 따라 산업입지...
이에 따라 IoT, 드론, 자율주행 등 11개 신산업 분야에 대한 테스트 환경을 조성, 창작공간(메이커 스페이스)을 지원한다. 이는 한국정보화진흥원, 항공안전기술원 등 공공기관의 지원센터 운영으로 이뤄진다.
이외 R&D 재정 지원 사업 정보 제공, 금융 컨설팅, 기술탈취 방지ㆍ보호, 재도전 등 지원이 계획됐다.
◇활발한 소통ㆍ교류가 가능한 혁신 커뮤니티 조성...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정보보호산업협회와 함께 ‘정보보호 클러스터’ 개소식을 열고 정보보호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정보보호 페스티벌은 클러스터 조성을 계기로 산업진흥, 침해대응, 창업촉진, 일자리 창출 등 4개 주제로 열린다.
정보보호 클러스터는 제2판교 기업지원허브 2개층을 스타트업 창업지원 공간으로 조성해 마련했다. 정보보안과...
개도국 15개국 ICT 전문가들의 이번 한국 방문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개도국 ICT 전문가를 대상으로 초청 연수를 진행하면서 이뤄졌다. 티움은 한국의 첨단 ICT 기술을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 공간이라는 이유로 방문이 결정됐다.
방글라데시,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등 15개국에서 온 공무원, 교수, 연구원 등 ICT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 25명은 약...
사이즈 코리아는 한국인이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 개발, 생활 공간 디자인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인체표준정보를 측정ㆍ조사해 제공하는 사업이다.
국표원은 이같은 내용을 '한국인 인체표준정보 운영요령'에 근거를 마련해 15일 개정고시 한다고 14일 밝혔다.
그 동안 의류, 가구, 자동차, 건강관리 등 많은 산업분야에서 한국인 인체표준정보를 활용해 왔으나...
정경훈 국토부 도시정책관은 “스마트시티는 도시 공간에서 다양한 서비스 및 시스템 간의 연계를 통해 운영되므로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에 필요한 표준과 인터페이스 사양 등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표준화를 계기로 각종 정보시스템의 연계․운영을 촉진하고 침체된 국내 소프트웨어(S/W)산업 활성화, 나아가 스마트시티 국제 표준화 논의에도 적극 참여해...
‘코리아 VR 페스티벌 2017’도 지난달 16일부터 20일까지 5일 동안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렸다. KVRF 2017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가 주관한 행사다. 이 행사는 특히 평창동계올림픽을 VR로 체험할 수 있어 관람객의 VR와 평창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렸다.
잡페어에는 ㈜고백기술, 공간정보산업진흥원, 대지이엔지, ㈜미추홀공간지적, THINKWARE, ㈜엠아이웍스, 지아이에스21, ㈜지오스토리, 천우항측, ㈜첨단공간정보 등의 채용담당자들이 나와 학생들을 직접 면담할 예정이다. 면담 대상자로는 공간정보 특성화고인 서울디지텍고등학교,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등의 재학생 70명이 참여할 방침이다....
이번 설명회에 이어 내달에는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공간정보 특성화고 취업캠프가 열린다. 실질적인 취업연계는 내달 말 열리는 공간정보 특성화고 잡페어에서 가능하다.
행사에는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서울지방병무청, 공간정보산업진흥원, 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공간정보 특성화고(서울디지텍·울산기술공업·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와 함께 국토연구원 김동주 원장, 한국국토정보공사 박명식 사장, 교통안전공단 오영태 이사장,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최원규 원장, 한국전력공사 김동섭 본부장,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방동서 본부장, 한국시설안전공단 유동우 본부장, 한국수자원공사 곽수동 경영이사 등 8개 공공기관 대표가 참석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지난해보다 많은 13개 기관이...
KOVAC은 미래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설립하고 운영 중이다. 진흥원 VR산업진흥팀 이진우 수석은 VR관련 산업의 잠재력을 특히 강조했다.
“앞으로 VR관련 콘텐츠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할 겁니다. 많은 기술들이 발전하고 있는데 중소기업이 이런 공간을 직접 마련하고 운영할 수 없는 여력이 없잖아요. 우리는 그런 공간을 제공하고 교육도 하고 개발 지원도...
이달 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이동·정보통신 산업 전시회(MWC)가 열렸다. 주제는 ‘Mobile, The Next Element’였다. 즉, ‘모바일 그 다음 요소(원소)’이다. 지난 2016년의 전시회 콘셉트와 비교해 보면 4세대 통신(4G) 기술을 통한 스마트화(化)에서 이번에는 5세대 통신(5G) 기술을 통한 지능화로 바뀌었다. 간단히 말하자면, 5G가 ‘그 다음 요소’로 실생활에 결합해...
이날 개소식에는 최재유 차관, 국회 김성태 의원(새누리당),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한국전파진흥협회 부회장, 한국VR산업협회장, 개발자와 기업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최근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DMS 페이스북과 구글ㆍ소니ㆍHTC 등 글로벌 ICT 기업들이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유망 신산업으로 주목을 받고...
센터 운영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공동으로 맡게 되며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8개 출연(연)과 SNU 공학컨설팅센터, 대학산업기술지원단(UNITEF) 등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기술혁신센터에 이어, 올해 하반기 판교 2밸리에 ‘연구개발서비스 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중소‧중견기업의 미래 먹거리 창출을...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15일 판교디지털센터(PDC)에서 공간정보오픈플랫폼 브이월드 활용세미나를 성료 했다고 밝혔다.
브이월드 활용세미나는 2개 세션으로 세션1은 △브이월드 활용기법 4종 발표 △민간과 공공 시스템 활용사례 소개 등으로 진행됐고 세션2는 △ETRI 등 R&D연구단 및 사업단의 브이월드 관련 5종의 연구 성과 등 향후 적용방향을 알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