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 전용 아스팔트는 별도 첨가제 없이 폐아스콘을 재생시키고 재생첨가제 동시 투입 시에는 더 많은 양의 순환 골재를 사용할 수 있다.
이로 인해 폐아스콘을 매립ㆍ처리하기 위해 들어가는 환경 비용을 줄일 수 있다.
SK에너지 최성준 아스팔트(AP)ㆍ벙커링 사업부장은 “앞으로 친환경 아스팔트 시장 확대 및 다양한 친환경 제품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백운석은 유리를 비롯해 페인트, 타일시멘트, 제철ㆍ제강, 골재 등 건자재 제품을 만드는 데 쓰이는 광물이다.
13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KCC글라스는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백운석 광산을 11만㎡(약 3만3000평)만큼 증설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축구장 15개와 비슷한 규모다.
KCC글라스가 이 지역에서 현재 채광 중인 광산의 규모가 28만㎡인...
보광산업은 토사석 골재 채취업, 아스콘 및 레미콘 제조 판매업체로 홍 의원의 현재 지역구인 대구를 기반한 기업이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관련주로 묶였다. 박철웅 보광산업 회장은 전 대구광역시의회 의원직을 역임하기도 했다.
같은 이유로 티비씨도 30.00%(615원) 오른 2665원에 거래를 마쳤다. 티비씨는 유한국당 시절 홍준표 대표의 공천위원으로 활동했던...
또 플라이애시 등 탈 탄소 원료를 활용하고, 친환경 시멘트ㆍ콘크리트, 재생 골재 등 친환경 제품 비중을 확대한다.
2단계는 원료부터 운송에 이르는 사업 전반에서 친환경 중심의 공정 개선 및 저탄소 전환을 지속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정부가 탄소 중립의 핵심기술로 소개한 탄소 포집 및 활용, 저장(CCUS, 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기술 개발에...
이번 점검을 통해 적발된 604건의 부적합 지적사항 가운데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골재·시멘트 보호시설 미설치 △골재 칸막이 높이 부적정으로 인한 골재 혼입 △품질시험장비(마모시험기) 관리 미흡 △생산시설 내 우수 유입 △차량 내 잔여 레미콘 미제거 상태에서 레미콘 상차 등이 있었다.
특히 레미콘 배합에 사용되는 골재 품질이 시방기준에 부적합하는 등...
위원회 소속 협동조합 간 공동사업 모델발굴을 위해 조합 간 공동 구·판매하는 등 협력 사업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이상훈 위원장은 “위원회에서 건의하고 있는 콘크리트믹서 트럭 수급제한 완화, 순환 골재 품질인증, 발전사 납품 등은 국토부 및 한전과 연관이 많다”며 “관련 정부와 기관을 초청해 비금속업계 애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토부는 24일 건설산업혁신위원회를 열고 타워크레인 안전성 강화안과 골재수급 개선 대책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소형 타워크레인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결함장비 적발과 장비도입 기준 강화 방안을 시행한다. 또 일일점검 등 현장 내 타워크레인 장비 관리체계 확립과 정부 관리 기능 강화안 등 종합안전대책을 추가로 이행할 계획이다.
먼저 소형...
서울시는 건설폐기물의 발생을 줄이고 재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공공기관에서 발주하는 공사에 대한 분별해체, 순환골재 사용을 의무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건설폐기물은 건설공사로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5톤 이상의 폐기물을 뜻한다. 서울시 건설폐기물 발생량은 증가 추세다. 2010년 2만5472톤/일이던 건설폐기물은 2014년 2만5525톤/일, 2019년 3만5493톤/일로...
인선이엔티는 국내 건설폐기물 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비계구조물 해체부터 건설 폐기물 운반, 순환골재 생산, 매립, 소각 등 폐기물 일괄처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020년 동사의 건폐 처리 부문의 매출액은 1015억 원으로 국내 1위다.
최 연구원은 “건설폐기물 처리 분야는 건설경기 업황에 좌우되는 사업으로 신규 착공이 늘어날 때 실적이 증가하는 구조”...
그는 “인프라투자안 중에서 도로, 교량, 철도 등 육상교통 재건 투자 규모는 기존 투자규모 대비 큰 폭으로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연간 450억 달러에서 약 600억 달러 이상으로 증가 전망)”면서 “건설 장비 1위 사업자인 캐터필라(CAT), 장비렌탈 1위 ‘유나이티드 렌탈(URI)’, 골재, 아스팔트 등 건축자재 대표 제조사 ‘불칸 머티리얼즈(VMC)’, 미국 대표 철도운송...
또 지난해 9월 14일 골재채취단지로 지정된 서해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주기적으로 부유사를 관측하고 일반예부선 야간채취금지, 종합상황실 구축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또 예선사업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다목적 대형방제선 활용한 준설사업 시장 진출, 친환경 LNG 예선건조를 통한 항만 대기질 개선 선도 등으로 지속성장 기반도 마련한다.
공단은...
삼표그룹이 레미콘ㆍ골재ㆍ모르타르 등 전 사업장에 스마트 공장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달 중으로 본격 적용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공장은 생산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정보통신기술(ICT)로 통합해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말한다.
삼표그룹은 정부의 스마트공장 확산 사업에 발맞춰 △설비 관리ㆍ예방보전 시스템 △태블릿PC 및 PC 모듈...
IT기술 활용도가 낮은 건자재 부분에 AI이미지 인식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골재입고 서비스를 적용하는 등 스마트 워크 체제도 구축하고 있다.
올해 아주그룹은 로봇프로세스 자동화(RPA) 시스템, 빅데이터 활용 등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또한 아주그룹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비대면으로 ‘올해의 사업장’, ‘올해의 아주인’ 등을 발표했다.
27종의 특허 및 인증을 보유하였으며, 도로포장 공사에 사용되는 천연골재를 슬래그 골재로 대체하는 기술을 통해 공공기관 등 발주처의 예산 절감을 위해 노력했다.
석산 개발로 인한 자연훼손을 예방하여 아름다운 강산을 보전하고, 친환경 유기농 자재인 규산질 비료를 생산하여 산성화된 농토 개량에도 앞장서 환경보호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효수 대표이사는...
DX800LC 1호기를 구매한 고객사는 석산골재 기업인 명진개발로 20여 대의 건설기계를 보유한 대형 고객이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해외 경쟁사 중심의 국내 초대형 굴착기 시장에서 국산 제품이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생산성과 안전성, 편의성 모두 경쟁 우위의 첨단 제품으로 시장 저변을 넓혀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일시멘트 관계자는 “유연탄과 골재 등 원료 가격이 안정화했다”며 “또한 올해 경기가 침체할 것을 대비해 공장에서도 원가 절감 방안을 신경썼다”고 설명했다.
다만 시멘트 업계 매출액은 전반적으로 감소한 모양새다. 한일현대시멘트(-18.50%), 한일시멘트(-10.20%), 쌍용양회(-4.44%), 아세아시멘트(-2.99%) 등 올 3분기 시멘트 기업 매출액은 전반적으로...
특구 사업자는 폐기물소각장, 하수처리시설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탄산칼슘을 생성하고 건설소재(블록, 골재 등) 및 화학소재(제지, 고무 등)로 제품화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울산은 이산화탄소 배출규제 대상기업이 다수 분포(SK에너지 등 67개사)하는 등 국내 탄소 배출량 1위 도시로 이번 실증을 발판삼아 온실가스(이산화탄소)를 감축하고 탄소중립...
국토교통부는 서해 배타적 경제수역(EEZ) 골재채취에 대한 공유수면 점·사용 협의 등 행정절차를 모두 마무리하고 바닷모래 채취를 시작하겠다고 30일 밝혔다. EEZ는 연안으로부터 200해리까지 모든 자원에 대해 독점적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수역이다.
바닷모래는 2008년부터 서해와 남해의 EEZ의 골재채취를 통해 공급됐다. 서해 EEZ는 2018년 12월, 남해 EEZ는 올해...
울산 이산화탄소 자원화 특구는 폐기물소각시설, 하수처리시설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탄산칼슘으로 전환하고, 각각 건설소재(블록, 골재 등), 화학소재(제지, 고무 등)로 제품화한다.
세종 자율주행 실외로봇 운영 사업추가 특구는 중앙공원 등에서 음식배달로봇, 보안순찰로봇, 코로나 방역로봇의 자율주행을 실증하고, 관련한 통합 운영 플랫폼 구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