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먼저 1일 4회 빌라 주변과 이면도로, 골목길을 청소하며 단지별 재활용 분리수거함과 쓰레기 무단투기 장소를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또 분리수거함이 설치되지 않은 단지는 폐기물 배출 장소를 직접 관리하고 잔재 쓰레기를 청소하고 있다. 이외에 공원 등의 꽁초와 쓰레기를 청소하고 공용시설물의 상태를 점검 처리하며 주민들의 생활 안전을 위해 순찰을...
이면도로의 골목길이나 저지대 빗물받이 주변 청소는 주민 자율 청소조직 활동과 시 자원봉사센터의 재난 예방 봉사활동을 통해서도 이뤄진다.
아울러 시는 집중호우 대비 외에도 여름철 다수의 시민이 모이는 대형행사장, 유동 인구 밀집 지역, 행락지 등의 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청소 장비 및 수해 관련 물품 구매비 44억5000만 원을 25개...
출퇴근 때 오고 가는 좁은 골목길이나 붐비는 주차장 등 변수가 많은 여행길에서 빛을 발휘한다.
이와 함께, EQB에 적용된 수평의 광섬유 스트립이 풀LED 헤드램프의 주간 주행등과 연결된 디자인은 메르세데스-EQ만의 고유한 디자인 특징으로 야간 및 주간 주행 시 시인성을 높인다.
국내에 출시된 EQB 300 4MATIC 라인업의 경우, 프런트 액슬에는...
평산마을회관 우측 골목길 끝 모퉁이에 자리 잡은 책방은 142.87㎡ 면적에 지상 1층 규모다. 너른 마당이 눈에 띈다.
기둥을 남긴 뒤 모두 헐고 다시 지었지만, 외관 형태는 물론 전체적인 색깔도 기존 건물의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 문 전 대통령은 설계 당시 “마을 풍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소박하게 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내부공간은 크게 2개로 나눠...
A씨는 이날 오후 2시20분경 관악구 신림동 충무교 인근 골목길을 빠져나오던 중 차량 한 대와 건널목에 있던 20대 남성 B(29)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후 A씨의 택시는 큰길을 빠져나와 반대 방향으로 달리면서 차량 4대를 연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추돌 사고를 당한 다른 운전자 4명도 경상을...
특히 과거 월곡천을 따라 자연스럽게 형성된 협소한 비선형의 골목길이 유지돼 가로 단위 소규모 정비사업 추진에 제약이 있었다.
서울시는 대상지가 초·중·고교, 대규모 공동주택단지와 오동공원, 향후 개통될 동북선 신설역의 사이에 위치한다는 점에 주목해 주변과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녹지 및 문화시설을 함께 누리는 소통하는 단지가 되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 제가 지나다니는 어둡고 좁은 골목길은 오후 6시 이후로는 인적이 드물고 차량 통행이 어려워집니다. 철거 예정인 건물도 많은데 늦은 때는 술에 취한 사람들이 돌아다녀 남자여도 두려움을 느낍니다. - 영등포구 주민 A 씨
서울 내에서 늦은 밤 순찰을 하며 우리 동네의 안전을 지키는 '안심마을보안관'이 활동을 재개한다.
3일 서울시는 광진구 등 15개 구역에서...
시가 선정한 봄 꽃길 171선은 도심 내 크고 작은 공원부터 가로변, 하천변, 골목길 등을 총망라하며 전체 길이가 244㎞에 이른다. 올해에는 기존에 선정된 노선(166곳)에 5개 노선을 새롭게 추가해 시민들이 일상 곳곳에서 봄꽃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선정된 노선에는 형형색색의 다양한 장미를 만날 수 있는 △성동구 응봉근린공원 △광진구 중랑천 장미정원...
하지만 이날 도심으로 탈출한 세로는 동물원에서 1km 떨어진 광진구 구의동 골목길에서 포위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공원 사육사들은 세로를 둘러싸고 안전 펜스를 설치한 뒤 총기 형태의 마취 장비 ‘블루건’을 이용해 일곱 차례 근육이완제를 투약했고, 쓰러진 세로는 화물차에 실려 복귀했다.
어린이대공원 관계자는 “탈출 원인 등을 조사해 재발 방지를 위해...
구의동 골목길에서 포위됐다.
세로가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모습은 시민들이 촬영한 사진과 영상으로 SNS에 업로드되며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얼룩말 탈출 직후 경찰과 소방은 어린이대공원 사육사들과 함께 얼룩말 포획에 나섰으며, 구의동의 주택가 골목에서 안전 펜스를 설치하고 생포에 나섰다.
소방에 따르면 세로는 7차례의 마취총 투여 끝에 이날 오후 5시...
제가 실수로 공을 멀리 던져서 공이 대문 밖으로 나가게 됐고, 반려견이 공을 잡으러 쫓아가다가 골목길에서 차에 부딪혀 죽고 말았습니다. 차주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나요?
A: 차로 다른 사람의 반려견을 다치게 하거나 죽인 사람은 형법 제366조(재물손괴 등)에 의한 형사책임, 동물보호법 제8조(동물 학대 등의 금지)에 의한 책임, 도로교통법 제151조의 업무상 과실 또는...
행정안전부는 겨울철 골목길, 이면도로의 제설 기준과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소형 제설함 배치 규정을 담은 '후속 제설 업무수행요령'을 마련한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겨울철 도로 제설은 국토교통부의 도로 제설업무 수행요령에 따라 주요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실시되고 있다. 수행요령에는 제설제 살포 기준, 도로 제설 방법 등 도로 제설에 대한 전반적인 기준이...
이면도로나 골목길, 경사진 도로, 그늘진 도로 등에도 빙판길이 예상되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등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춘천 -4도 △강릉 -2도 △대전 -2도 △대구 -1도 △전주 -3도 △광주 -2도 △부산 2도 △제주 4도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인천...
또 골목길, 급경사지에 비치된 제설함에 제설제와 장비를 보충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눈은 영하권 기온에서 내리는 만큼 주요 간선도로, 주택가 골목길 등 도로 결빙이 우려된다. 이에 차량 운행 시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와 낙상사고 등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기를 시는 당부했다.
최진석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영하의 기온에서 눈이...
골목길, 급경사지에 비치된 제설함에 제설제와 장비를 보충했으며,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동참도 당부했다.
나아가 영하권의 강추위와 많은 눈이 예보된 만큼, 도로결빙에 대비하여 차량운행 시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와 낙상사고 등 교통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최진석 서울시 안전총괄 실장은 “서울시는 이번 강설에 대비하여...
또 골목길과 급경사지에 비치된 제설함에 제설제와 장비를 보충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제설대책 2단계 발령에 따라 지하철·시내버스 전 노선 모두 26일 출·퇴근시간대 집중배차 시간을 30분 연장한다. 출근 집중배차시간은 평소 오전 7~9시에서 오전 7시~9시 30분으로 연장된다. 퇴근 집중배차시간은 오후 6~8시에서 오후 8시 30분까지로 30분 늘어난다.
이어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 중 사업성이 양호해 전면 재개발이 가능한 곳에서도 집수리, 골목길 정비 등의 방식이 적용됐고, 그 결과 주민들의 기대에 한참 미치지 못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건산연은 2세대 도시재생을 위해 △도시재생 개념 재정립 △공공의 역할, 공공성, 공공지원 방식·수단 재정립 △한국 도시환경 특성 고려, 물리적 재생 확대 시행 △도시 공간...
기상청은 “새벽 사이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전북,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거나 날리면서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고 가시거리가 짧겠다”며 “도로 살얼음(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 출입구 등)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며, 이면도로나 골목길, 그늘진 도로 등에는 빙판길이 많겠으니 보행자 안전과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하길...
인천 1도, 강릉 5도, 청주 3도, 대전 4도, 전주 4도, 광주 5도, 대구 5도, 부산 7도, 제주 8도다.
특히 오늘부터 내일 새벽 사이 내린 눈으로 인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도로가 매우 미끄러울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으로 인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라며 “이면도로나 골목길에 빙판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