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터를 잡고 5번째 샷을 시도했지만 이번엔 짧았다. 그린에 미치지 못한 것. 가까스로 6온을 시킨 그는 1m 정도되는 더블 보기 퍼트마저 놓쳐 자국에서의 생애 첫 승에 실패했다.
막상막하의 샷대결을 펼친 박인비와 주타누가른이었지만 정신력 경쟁에서는 박인비가 완승을 했다. 우승상금 22만5000달러(약 2억4000만원)는 박인비의 차지가 됐다.
실수를 범한 18번...
골프용품업페 PRGR이 한국지점 설립 10주년을 맞아 세트당 2300만원인 '프리미엄 골드'를 출시했다.
고급스러움과 비거리 향상을 중심으로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퍼터와 동시에 캐디백과 보스턴백 등으로 구성됐다.
드라이버는 영국왕립골프협회(R&A) 규칙 상한을 넘는 고반발 설계(COR:0.845)에 의해 큰 비거리를 실현했고 페어웨이...
퍼터를 제외하고 모든 클럽을 요넥스로 교체했다. 호주의 유명 스윙코치인 스티브 맥레이와도 인연을 맺었다.
변화한 스윙, 교체한 클럽, 혹독한 체력훈련의 결과가 시즌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빛을 발했다. 그는 지난 5일 끝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RACV 호주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첫날 단독 선두에 오른 것. 아쉽게 공동 6위로 마감했지만 첫 단추를 잘 뀄다....
이 퍼터는 소재 특유의 단단함과 정교함에 부드러운 터치감을 갖춘 인서트 퍼터의 장점이 더해져 곧고 정확한 퍼팅이 가능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페이스 뒤에 위치한 우레탄 레이어는 타구음과 타구감을 최적화한다.
헤드는 은은한 골드 컬러를 입혔고 레이저 에칭(etching)으로 마감 처리해 완성도를 높였다. 퍼팅 시 눈부심도 방지해 골퍼들의 집중력을 극대화...
VOL.7클럽은 골드와 블랙 2가지 모델이다. 풀세트 개념의 이 클럽은 드라이버 1개, 페어웨이 우드 2개, 유틸리티 1개, 아이언 7개, 예스퍼터 1개, 캐디백 세트로 구성됐다.
드라이버는 고반발의 티타늄소재. 헤드크기는 460CC로 거리와 방향성에서 기존 제품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헤드의 특수설계로 직진성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다. 우드는 3...
히메시리즈는 핑크모델인 히메와 골드모델인 히메클래식 두가지 모델로 선보였다.
단품 조합으로 구성 시에는 티탄늄 드라이버 1개, 스테인레스 스틸 페어웨이 우드 2개, 유틸리티 우드 1개, 스와로브스키 정품 원석이 장착된 아이언 6개, 예스퍼터1개, 캐디백 세트와 골프화 주머니 등 모두 13종으로 구성됐다.
그리고 아이언을 포함한 모든 클럽에 헤드커버가...
새로운 휴대폰은 18K 로즈골드와 수백개의 다이아몬드로 장식되고 중앙 네비게이션 버튼은 7.1캐럿 다이아몬드로 꾸밀 예정이다.
“A.D.” 스탬프가 찍힌 롱노즈 퍼터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골프 클럽으로 가격이 18만1000달러에 달한다. 이 퍼터에 찍힌 “A.D.” 는 훗날 제임스2세가 된 영국의 요크공작을 시중들었던 18세기의 유명 골프클럽 장인인 앤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