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기능을 갖춘 차세대 면역항암제로서의 가능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넥신과 네오이뮨텍은 현재 고형암과 뇌암(교모세포종)에 대한 임상을 통해서 최적의 임상 2상 용량을 탐색 중이다. 최근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업으로, 삼중음성유방암과 피부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면역항암제와 병용임상을 한국과 미국에서 진행하고 있다.
중앙대병원은 다정관 2층에 암센터를 개소해 갑상선, 유방, 소화기(위·대장·간·담도·췌장암), 비뇨기(전립선·방광·신장암), 두경부, 폐, 혈액/종양(혈액암 고형암), 방사선종양, 중심정맥관, 신경심리스트레스클리닉 등의 관련 진료실을 갖추고 40명의 의료진이 암 전담 진료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또한, 암센터 전용 다학제통합진료실, 영상촬영검사실...
특히 고형암 암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신생혈관 억제능력에서 로슈 (스위스)의 아바스틴(80%) 대비 비교우위(87%)를 보였고 염증성대장질환과 급성간염 동물모델에서 각각 99%와 95%의 염증 치료 효과를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회사 관계자는 “iCP-SOCS3는 암세포나 염증세포가 아닌 정상세포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 기전특이적 표적치료제 후보물질”...
회사 관계자는 “이를 고려할 때 고형암 CAR-T 개발을 목표로 하는 리미나투스는 공모자금 규모가 최소 1억 달러(1100억 원)에서 최대 3억 달러(3300억 원) 사이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리미나투스 파마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활용해 고형암 CAR-T 치료제에 대한 임상 1/2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투자 혹은 기업인수합병(M&A)을 통해 신규...
하지만 의료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2017년 3월 적용 가능한 고형암 종류인 위암·폐암·대장암·유방암·난소암·악성 뇌종양 등 10종
국가 보험이 적용됨에 따라 암환자 대상 유전자 분석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온코민 종합분석 V3는 기존 버전인 V1의 검사대상을 수정, 보완해 개발된 버전이다. 의학적 최신 지견이 반영되었으며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161개의 암...
파멥신과 큐로셀은 이번 연구 협력으로 EGFRvIII(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변이III ) 및 PD-L1 양성 고형암 환자를 타깃으로 한 신약 개발을 위한 주요 기술을 공유한다. 파멥신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휴파아지 라이브러리(HuPhage Library) 및 혁신적 바이오패닝 기술을 통해 항체 후보물질 개발에 기술을 제공하고, 큐로셀은 차세대 CAR-T 플랫폼을...
리미나투스 파마는 이번 상장추진을 통해 유치한 자금으로 고형암을 대상으로 하는 CAR-T 치료제에 대한 임상 1상과 2상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신규투자 혹은 기업인수합병(M&A)를 통해 신규 파이프라인도 확보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리미나투스 파마는 지난해 11월부터 케이앤엘케이츠를 법무 주간사로 계약해 특허전략 및 상장을 위한...
GX-I7를 기반으로 다양한 고형암 적응증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제넥신은 AACR 학회에서 2개의 발표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1개의 발표 초록만 공개됐을 뿐, 진행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중 내달 3일 열리는 Immunomodulators and Response to Therapy 세션에 발표할 자료 초록에서는 동물실험에서 하이루킨 사용에 따라 CD8...
임상 1상 용량 상승 시험은 전이성·국소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서울대병원과 삼성의료원에서 수행됐다. 회사는 이번 시험에서 당초 계획보다 빠르게 제2상 임상 권장용량이 결정됐으며, 시험 된 모든 용량군에서 용량제한 이상반응이 관찰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세부 내용은 추후 학회 등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유한양행과 미국 소렌토의...
임상시험수탁기관(CRO) LSK글로벌파마서비스는 자회사 LSK NRDO를 설립하고 고형암치료제 파이프라인 도입을 시작으로 신약 개발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LSK NRDO는 지난 7일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고형암치료제 후보물질 ‘DGG-200338’의 특허 및 기술에 대한 양도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LSK NRDO는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DGG...
이 회장은 “현재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는 고형암인 췌장암을 타겟으로 CAR-T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며 “고려대 기술과 미국 블루버드바이오 출신의 이백승 박사 영입을 통해 유전자 교정 및 다른 바이러스 기반 기술들을 이용, 저비용으로 향상된 CAR-T 세포치료제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상 1상을 완료한 △급성백혈병 표적지향제(DNP001)를 비롯해 비임상 단계에 있는 △류마티스관절염 면역 조절제(DNP003) △대장암-위암-비소세포폐암 면역 항암제(DNP002) △고형암 면역 항암제(DNP005) △유방암 표적지향제(DNP004) 등의 파이프라인을 보유 중이다. 현재 연구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의 총 시장 규모만 약 146조4000억 원으로 알려졌다....
가산동 319-8 소재에이스한솔타워 3,4층 20개호실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의 19.03%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고형암을 타겟으로 하는 CAST 임상 진행 등 신약연구개발을 위한 추가 의약품제조시설(GMP) 구축할 것”이라며 “고형암 타겟의 강화된 세포치료제 임상을 진행해 임상 파이프라인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구 교수 출신인 시송 지앙 박사가 특허기술 재조합중복펩타이드를 기반으로 설립한 항암면역백신 개발 회사다.
현재 캔서롭은 OVM과 환자 유전자 맞춤형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동 연구개발 중이다. 자궁경부암을 타겟으로 하는 인유두종바이러스 암 백신 ‘OVM 100’, 유방암 등 고형암을 표적으로 하는 서바이빈 암 백신 ‘OVM 200’ 등을 연구하고 있다.
확대한 ALS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ㆍ루게릭병), SMA(척수성 근위축증), Sarcopenia(근감소증)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을 해외 빅파마들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플랫폼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면역치료제로서 기술제휴가 가능한 면역항암제(고형암), 대사질환 치료제, 항바이러스, 백신 아쥬반트 등 추가 파이프라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기술은 기존의 항체 기반 기술이 아닌 변형된 탄저균 항원을 이용해 기존 면역세포치료제의 독성은 최소화하고 암 특이적 공격성 및 효능은 극대화됐다.
엠제이셀바이오는 최근 유전자 교정 및 CAR-T 연구 권위자 이백승 박사를 CTO(최고기술책임자)로 영입한 데 이어 이경미 교수의 기술을 이전받게 됨으로써 고형암을 공격할 수 있는 ‘PA 기반 CAR-T 개발...
이번 임상 1상은 고형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슈퍼NK 면역항암제를 단독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임상 1상에서는 슈퍼NK면역항암제의 안전성을 검사하게 된다.
엔케이맥스의 슈퍼NK 면역항암제는 기존 치료제의 한계점을 극복한 순도 99%의 면역세포치료제로 1만 배에서 최대 10억 배까지 대량증식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슈퍼NK 면역항암제의...
엠제이셀바이오는 이번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고형암을 공격할 수 있는 ‘PA 기반 CAR-T 개발 기술’과 관련된 특허 3건과 관련 노하우 전체를 확보했다.
회사 측은 “이 교수 연구팀의 ‘탄저균 항원에 기반한 CAR-T 기술’은 기존 기술들과 달리 항체 기반이 아닌 변형된 탄저균 항원을 이용한다”며 “기존 면역세포치료제의 독성은 최소화하고 암 특이적...
선 연구원은 “고형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벌인 임상 1b상의 결과가 올해 상반기에 개최되는 각종 암 관련 학회에서 발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1상이라는 특성으로 안전성 데이터가 주를 이룰 수 있으나, 정상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 1a상의 결과에서처럼 암 환자들에게서도 하이루킨 투여로 인해 T 세포의 숫자가 증가해 있음이 확인된다면, 향후...
제넥신은 재발성 삼중음성유방암, 고형암, 뇌암, 자궁암, 흑색종 등 5개 고형암 적응증을 대상으로 면역항암제인 하이루킨-7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 일부 적응증에 대해 1b상을 진행했으며, 하이루킨-7 투여시 T세포 활성화 여부 자료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이달 초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재발성 삼중음성유방암에 대한 1b·2a상 시험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