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진행되는 Study 201 임상2상은 기존에 임상을 진행해온 고형암을 포함해 면역항암제가 반응률이 낮은 위선암 및 위식도접합부암 적응증까지 확대해 GEN-001과 바벤시오(성분명: 아벨루맙(Avelumab)) 병용투여 효능을 평가한다.
이번 계약에 따라 독일머크∙화이자(Merck KGaA, Darmstadt, Germany and Pfizer)는 Study 201에 필요한 바벤시오를 무상으로...
배지수 지놈앤컴퍼니 대표는 “이번 독일머크∙화이자와의 두 번째 공동 연구개발은 첫 번째 공동 연구개발에 이어 만 1년 만의 성과로 자사의 뛰어난 연구개발 역량과 임상 협업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기존 Study 101에서 백인을 비롯한 다양한 인종을 대상으로 비소세포폐암, 두경부암, 요로상피암을 포함한 여러 고형암을 진행했다면, 한국인 호발 암종인...
주로 면역기능이 저하된 후천면역결핍증후군(AIDS), 혈액암, 고형암, 류마티스 관절염, HIV 환자, 장기 면역 억제 치료를 받는 환자들에게 발병하는 희귀질환으로, 발병 후 수개월 내 치사율이 30~50%에 이르며 생존 환자에게도 심각한 신경계 장애가 나타난다.
이번 IND 승인을 받은 임상은 NT-I7의 PML 치료제 개발을 위한 파일럿 연구에 대한 임상으로, 본임상...
IRAK4(interleukin-1 receptor-associated kinase 4)는 TLR/IL-1R(Toll like receptor, 톨라이크 수용체/Interleukin-1 receptor, 인터루킨-1 수용체)의 신호전달 과정에 관여하는 단백질로서 생체내 비정상적 반응으로 면역, 염증, 다양한 암 발생에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다.
카이노스메드는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고형암, 혈액암, 림프종 등과 같은 암에서 KM-10544의 치료작용기전...
올해 초 일동제약은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해 ‘iCP-Parkin’ 을 비롯해 △대사질환 치료제 △간질환 치료제 △안과질환 치료제 △고형암 치료제 2형 당뇨병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IDG-16177’과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제 ‘ID11903’ 등의 신약 연구과제 및 관련 후보물질을 공개한 바 있다.
중국 아이맵과 공동 개발 중인 ABL111은 위암과 췌장암을 포함한 여러 고형암에 발현하는 항원인 클라우딘18.2(Claudin 18.2)와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 4-1BB를 동시에 겨냥하는 이중항체다. 인체의 면역력을 끌어올려 암세포를 사멸하는 작용기전을 갖는다.
ABL111은 동물실험에서 적은 용량으로도 암세포를 완전히 사멸시키는 높은 항암 효능을 입증했다....
생산시스템을 도입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세포치료제 생산시설로 국내 최대 규모”라며 “GC녹십자셀은 세포치료제의 허가, 생산, 판매를 통해 쌓은 노하우를 활용해 세포치료제 전문 CDMO사업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한다”라고 말했다.
GC녹십자셀은 지난해 이뮨셀엘씨주 매출액 356억 원 달성했고, 고형암 대상의 CAR-T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SNB-101은 전임상에서 기존 이리노테칸 약물보다 높은 종양 내 약물축적율을 보였고 췌장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폐암 등 다양한 고형암 마우스모델에 단독투여시 기존 이리노테칸 주사제보다 높은 종양성장 억제효과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SNB-101은 지난해 11월 고형암 환자를 36명을 대상으로 안전성, 내약성, 유효성, 약동학적 특성을 연구하기 위한 1상...
‘SNB-101’은 지난해 11월 안전성, 내약성, 유효성 및 약동학적 특성을 연구하기 위한 1상 임상시험을 개시했고, 고형암(폐암, 위암, 대장암, 췌장암, 유방암, 난소암 등) 환자를 대상으로 분당차병원, 서울성모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에서 진행 중이다.
안재현 보령제약 대표는 “에스엔바이오와의 ‘SNB-101’ 판권계약 체결이 보령제약의 항암분야 사업 역량...
특허 등록된 키메라항원 수용체(CAR)는 고형암에서 과발현되는 메소텔린(mesothelin, MSLN)을 타깃한다. 메소텔린은 최근 암 항원 타깃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중피종 85~90%, 췌장암 80~85%, 난소암, 폐암 60~65% 발현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GC녹십자셀에 따르면 동소이식 췌장암 마우스모델(Orthotopic Pancreatic Cancer Model)에서 우수한 항암활성을...
메소텔린은 최근 고형암 겨냥 CAR-T분야에서 각광받는 암 항원으로, 중피종 85~90%, 췌장암 80~85%, 난소암 및 폐암 60~65% 발현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고형암은 종양미세환경에 의해 T세포의 침투율이 낮고 침투한 T세포도 면역기능 활성이 억제되는 등 충분한 항암효과를 내기 어렵다.
실제로 현재까지 허가된 치료제가 혈액암에 한정돼 있고...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전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에서도 계획했던 셀센터 제조소 허가 및 이뮨셀엘씨주 CAPA 확보와 함께 CAR-T치료제 연구개발에 대한 성과를 이뤘다”면서 “CDMO사업이 전체 매출의 6% 수준에서 11%로 성장해 성공적인 사업다각화가 진행 중이며, 올해는 개발 중인 고형암 타깃 CAR-T치료제 부문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더욱...
이번 GI-101의 임상시험은 초기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12개 고형암, 총 400명 환자를 대상으로 대규모로 진행된다. 약물의 안전성만을 확인하는 통상적인 1상 임상시험과 달리, 다양한 암종에서 항암 활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임상 1/2상으로 디자인됐다. 회사는 4월경 본격적인 임상시험이 진행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남수연 지아이이노베이션 대표는 “최근...
첫 파이프라인인 ‘SNB-101’은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 1상 승인을 받고 췌장암, 위암 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투약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드럭 항암제 이리노테칸의 활성대사체인 SN-38을 이중 나노 미셸 약물전달기술로 개발한 제품이다. 정상조직에는 약물이 덜 가고 암 조직에는 많이 들어가는 고분자 물질구조다.
박영환 대표는 “꿈의 신약이라는 나노기술은...
이 가운데 반환 의무가 없는 계약금은 1500만 달러(약 167억 원), 마일스톤은 9억 6675만 달러(약 1조 769억 원)로 산정됐고, 상업화로열티는 별도로 받는다.
이들 회사는 총 3가지의 고형암을 겨냥한 CAR-NK세포치료제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미국 MSD는 향후 임상 개발과 상업화에 대한 전 세계 독점 권리를 갖는다.
'DNP002'는 대장암을 포함한 고형암 치료 목적의 면역항암제로 우선해 개발하고 있으나 코로나19 등과 같이 호증구 비특이적 활성으로 유발되는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 치료제로의 가능성을 보인 물질이다.
또한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및 산업부 과제로 선정된 다이노나의 또 다른 주력 파이프라인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DNP007’도 임상 1상을 준비...
FDA 승인을 받아 진행하는 'EU101(NOV1801)'에 대한 임상 1∙2상은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안정성, 유효성, 약동학, 약력학 등을 평가하고, 총 75~96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8년 본격적으로 CDO 사업에 진출한 후 지금까지 3건의 FDA IND 승인과 1건의 유럽의약품청(EMA), 임상시험신청(CTA) 승인을 지원했다.
박영환...
오스코텍은 신약 프로젝트의 임상 개발에도 속도를 낸다. 연내 기대되는 주요 마일스톤으로 ▲올해 상반기내 고형암 대상 AXL 저해제 'SKI-G-801'의 임상 1상 IND 신청 ▲연내 SYK저해제 '세비도플레닙'의 면역성혈소판감소증 글로벌 임상 2상 탑라인 확인 ▲치매 치료제 타우항체 'ADEL-Y01'의 임상1상을 위한 비임상 개발 등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에 속도를 낸다.
이번 임상 1상은 기존 약물로 치료가 어려운 난치성 고형암 환자 약 80명을 대상으로 미국 내 3개 암센터에서 Q702 단독 처방으로 최적의 투여용량, 효능 및 부작용 등을 확인한다. 연내 초기 환자의 결과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Q702는 Axl/Mer/CSF1R 삼중저해제로 단독처방으로 항암 면역 효과가 기대될 뿐만 아니라, 기존 고가의 면역관문억제제가 잘 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