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태 오스코텍 연구소장은 “이번에 정맥투여 제형으로 진행된 임상1상 용량증대실험을 통해 노출 대비 높은 안전성과 내약성은 물론, SKI-G-801이 타깃하는 FLT3 변이 환자로부터 고무적인 반응을 확인했다”면서 “SKI-G-801은 환자 복용 편의성과 적응증 확대를 위해 경구제 제형으로의 전환 개발을 완료했으며, 이는 최근 개시한 고형암 환자 대상...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은 22일 불응성 악성 혈액암 및 고형암의 새로운 표적항암 치료제로 개발중인 EZH1/2 이중 저해제 ‘HM97662’가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의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한미약품은 HM97662에 대한 국가 연구비 지원을 받아 진행중인 전임상 개발을 조속히 완료하고 임상 단계 진입을 가속화할...
한미약품은 불응성 악성 혈액암 및 고형암의 새로운 표적항암 혁신신약으로 개발중인 EZH1/2 이중 저해제(HM97662)가 국가신약개발재단의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11월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치료 혁신신약으로 개발중인 한미약품의 LAPS 글루카곤 아날로그(Glucagon Analog, HM15136)가 28개월간의 연구비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후 두번째...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 개발 사례를 봤을 때 허가 및 판매에 이르는 시기도 빠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광약품은 싱가포르의 조인트벤처 재규어를 통해 최신 면역항암제인 AhR길항제를, 미국의 바이오벤처 임팩트바이오를 통해 고형암에도 적용가능한 CAR-T 세포치료 항암제를 연구하는 등 차세대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다.
ABL501은 지난 10월 국내 임상1상에서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첫 투약을 시작한 후보물질이다.
이번 과제 선정에 따라 에이비엘바이오는 2021년 11월부터 24개월동안 ABL501의 임상1상 진행을 위한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게 된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번 과제를 통해 ABL501의 단독투여 용량증량(dose-escalation) 임상1a상과 병용투여 용량증량...
JW2286는 STAT3를 억제하는 기전으로 삼중음성유방암, 위암, 대장암 등 고형암을 적응증으로 한다. 현재 임상시험 개시를 위한 비임상시험과 약물 생산 연구를 진행 중이다. STAT3은 세포 내에서 다양한 유전자의 발현을 촉진하는 단백질이다. STAT3의 비정상 활성화는 암세포의 성장과 증식, 전이, 약제 내성에 원인이 되지만, 현재까지 STAT3을 타깃으로 신약...
올해 6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고형암 대상 ‘first-in-human’ 임상 1상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9월에는 유럽 최대 규모 항암학회 ‘ESMO 2021’에서 YBL-006의 임상 1상 용량증가(Dose Escalation) 코호트(동일 집단) 중간 결과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현재 YBL-006에 대해 고정용량 투여 방법에서의 용량 확장 코호트와 내년 임상...
회사 측은 “기존 임상시험과 동일하게 림프종 또는 고형암에 이환된 환견 및 대조군에 대한 추가 연구를 진행하여 품목허가를 재신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에스엘바이오닉스는 28.74% 떨어졌다. 에스엘바이노닉스는 보통주 1주당 1.79주의 주식을 배정하는 유상증자 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증자비율은 179%로 총 발행되는 주식 수는...
특히 지난 10월 18일 체결한 미국의 3대 암 센터인 메모리얼 슬로안 케터링(MSK) 암센터와 협약을 통해 동종 CARCIK 기술을 이용한 고형암 치료용 면역항암치료제 개발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코이뮨 이사회 의장 에드 바라키니(Ed Baracchini) 박사는 “코이뮨의 CARCIK 플랫폼 기술은 이전 세대의 CAR-T 치료법에 비해 유효성과 안전성에서...
CKD-702는 고형암 성장에 중요한 c-MET과 EGFR를 동시에 억제하는 이중항체로, 각 수용체에 결합해 암세포 증식을 차단하고 수용체 발현을 낮추는 기전의 약물이다.
이번 협약으로 종근당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CKD-702의 국내 임상 1상에 대한 연구지원을 받게 된다.
회사에 따르면 종근당은 표적항암제에 내성을 가진 비소세포폐암 동물실험에서...
차세대 CAR-T 치료제는 호주 세포치료제 전문 기업 카세릭스사와의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내년 고형암 타깃 미국 임상 1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샤르코-마리-투스병1A(이하 CMT1A) 치료제와 습성황반변성(이하 wAMD) 치료제는 올해 전임상(IND-Enabling Study) 단계에 진입했다.
CRISPR 특허 경쟁력 강화 및 연구개발 관련 임상∙설비 투자, 글로벌 시장 확대...
Q702는 현재 미국에서 단독요법으로 고형암 환자 대상으로 임상 1/2상을 진행하고 있다.
공동 임상에서는 식도암, 위암, 간암, 자궁경부암 등 Q702의 기전 및 전임상 연구를 통해 기존 치료법을 개선할 가능성을 보이는 약 100명의 암환자를 대상으로 미국 및 한국에서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Q702는 이미 다양한 동물시험에서 PD-1 항체와의 병용 투여 효과가 확인됐다....
지난 1월 알테오젠이 인도의 인타스 파마슈티컬스에 1266억 원 규모의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 기술 이전으로 포문을 텄고, 같은달 GC셀(GC녹십자랩셀-아티바)은 미국의 MSD(머크)에 고형암에 쓰는 CAR-NK 세포치료제 3종을 총 약 2조 900억원 규모로 이전했다. 세계 10위권 제약사와 계약을 성사시킨 것은 올해 이 회사가 유일하다.
2월에는 제넥신이...
펩트론은 자사 PAb001의 CAR 기술을 CAR-T 세포치료제에 적용해 유방암 동물모델에서 암세포의 완전 관해를 확인한 바 있다. 회사 측은 CAR-NK 개발 성공 시 동종유래 치료제로서의 범용성을 확보하는 것과 동시에 고형암을 치료할 수 있는 최초의 세포치료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고형암은 크기가 커짐에 따라 산소 공급이 부족하게 되고 HIF1α 단백질이 과다 발현되는데, 이때 암세포에서 HIF1α 단백질의 활성을 저해해 고형암 성장을 억제하는 원리다. 이에 따라 고형암을 타깃해 HIF1A 유전자를 억제하는 RNA 치료제이 개발되고 있다.
올리패스는 경쟁약물 대비 OliPass PNA 인공유전자의 우수한 세포투과성에 착안해, 고형암...
TAG-72가 발현되는 암은 대장암, 난소암, 위암, 유방암, 식도암, 방광암, 폐암, 췌장암 등 고형암으로 다양한 종류의 암 치료제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헬릭스미스 유승신 대표이사는 “CAR-T 세포치료제는 기적의 항암제, 4세대 항암제 등으로 불리며 전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유전자치료제인 만큼 이번 일본 특허 취득은...
ABN401은 고형암의 주요 발병원인으로 대두되고 있는 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c-MET) 변이를 타깃하는 저분자화합물로, 유럽종양학회에서 글로벌 임상 1상 데이터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번 글로벌 임상 2상은 미국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지난 1월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
임상 2상은 c-MET변이 환자를 Exon14유전자 결실군...
정밀 표적치료제 신약개발 전문업체인 보로노이가 미국 바이오테크 피라미드 바이오사이언스(이하 ‘피라미드’)에 MPS1 타겟 고형암 치료제(VRN08)를 총 마일스톤 8억 4600만달러(약 1조원) 규모로 기술수출(License-Out)했다고 17일 밝혔다.
미국 보스톤에 소재한 피라미드에는 화이자, 베링거 잉겔하임, 로슈, BMS 등 글로벌 제약사에서 옵디보(nivolumab, anti...
이번 학회에서 지아이이노베이션은 국내 및 미국에서 고형암 환자 약 375명을 대상으로 한 면역항암제 신약 GI-101의 임상 1/2상 진행 상황을 공개했다. 회사는 GI-101 단독요법 용량 증량 파트에서 용량제한독성(dose limiting toxicities; DLTs) 없이 순조롭게 코호트 2에 등록된 환자 투약을 마친 상태다.
더불어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세인트루이스 워싱턴 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