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총리는 지난달 28일 고형권 기재부 1차관 주재로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를 연 데 이어 이달 4일에는 대한상공회의소 등에 혁신성장을 위한 규제 개선 과제 제출을 요청했다. 8일에는 첫 혁신성장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전기·수소차 보급 확산 방안 등 실질적 혁신성장 가속화 방안을 논의했다. 혁신성장 현장소통 간담회도 재개했다. 지난해 12월 LG그룹 구본준...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은 11일 알뜰주유소 활성화와 가격정보 공개 확대를 통해 석유시장의 경쟁을 촉진시키겠다고 밝혔다.
고 차관은 이날 제6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제유가는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등 공급측 불안요인과 여름 성수기에 따른 수요 증가 등으로 당분간 강세가 예상되나, 미 에너지청과 투자은행(IB) 등 주요 기관들은 미국의...
기획재정부가 혁신성장의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고형권 1차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가칭 혁신성장본부를 설립한다. 주된 분야는 드론, 전기차, 수소차 등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지시한 과제들이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1·2차관이 참석하는 회의를 주재해 기재부 내 혁신성장과 소득주도성장의 추진 체계 및 방법에 대해...
지난달 28일 고형권 기재부 1차관 주재로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를 연 데 이어 이달 4일에는 대한상공회의소 등에 혁신성장을 위한 규제 개선 과제 제출을 요청했다.
8일 첫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에서는 전기·수소차 보급 확산 방안 등 실질적 혁신성장 가속화 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정부는 2022년까지 전기차 35만 대, 수소차 1만5000대를 보급하기로 했다.
앞으로 김...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은 5일 2017년 경제경영개발대학원(IMD)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우리나라가 27위를 기록한 데 대해 "작년에 비해 두 계단 올랐으나 완벽한 수준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고 차관은 이날 제4차 국가경쟁력정책협의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하며 "경제성장률 3%대 복원과 혁신인프라 확충에 힘입어 경제성과와 인프라...
기획재정부는 고형권 1차관이 지난달 30~31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2018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에 참석해 아일랜드와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고 차관은 파스칼 도노후(Paschal Donohoe) 아일랜드 공공지출 및 개혁부 장관과 만나 양국의 경제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상호 교역・투자 확대 방안을...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은 30~31일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본부에서 개최되는 ‘2018 OECD 각료이사회’에 참석한다.
29일 기재부에 따르면 OECD 각료이사회는 35개 회원국 각료들이 모여 세계경제와 글로벌 이슈를 논의하는 OECD 내 가장 중요한 연례행사다. 올해 각료이사회는 ‘보다 책임있고, 효과적이며, 포용적인 성과를 위한 다자주의 기틀...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신설은 앞서 문재인 대통령이 강조한 속도감 있는 혁신성장 정책추진을 위한 범정부적 추진체계 재정비・강화의 일환이다. 핵심 선도사업 소관부처 등 주요 경제부처 차관 및 규제 혁신 관련 국무조정실 2차장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은 4일 제5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먼저 고 차관은 4월 소비자물가 상승폭이 3월보다 확대된 데 대해 무·감자 등 일부 농수산물 가격이 오르면서 외식비가 상승한 영향이 있다고 판단했다. 실제 무·감자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1.9%, 76.9% 올랐다. 이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외식비 상승률은 3월 2.5...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이 청년 구직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지연으로 청년 일자리 대책이 원활히 추진되지 못하고 있는 데 대해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고 차관은 3일 오후 전주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해 청년 구직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정부가 올해 3월 발표한 청년 일자리 대책에 대해 청년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이어 고형권 기재부 1차관 등 한국지엠 관련 관계기관 회의 참석자들에게 관련 진행상황과 향후 일정을 보고받았다.
보고를 받은 김 부총리는 “한국지엠 노사 간 합의가 이뤄진 만큼, 정부와 산업은행도 신속하게 GM과의 협의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각 관계기관에는 “기존에 밝힌 3대 원칙 아래 소관사항에 대해 충실하게 검토해 대응해 달라”고...
정부는 23일 오후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한국지엠(GM)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 차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산업은행 부행장 등이 자리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이날 한국GM 노사가 협상시한을 연장해가며 어렵게 합의를 이뤄낸 만큼, 앞으로 상호 힘을 합쳐 한국GM의 경영정상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