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28ㆍ메디힐)은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10위권, 고진영(23ㆍ하이트)은 1언더파 71타로 최혜진(19ㆍ롯데),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함께 20위권에 머물렀다.
시즌 첫 출전한 디펜딩 챔피언 박인비(30ㆍKB금융그룹)는 버디 1개, 보기 2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40위권에 그쳤다.
이번 대회는 컷오프 없이 63명이 경기를 벌이는데 세계랭킹 1위부터...
67년만에 데뷔전 우승의 대기록을 작성한 ‘무서운 신인’ 고진영(23ㆍ하이트)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최종일 경기에서 신바람을 일으키며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고진영은 전날 공동 14위였다.
고진영은 25일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파72ㆍ6576야드)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 최종일 경기 4라운드에서 무려 8타를...
지난주 데뷔전에서 우승하며 67년만에 대기록을 달성한 ‘무서운 신인’ 고진영(23ㆍ하이트)은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4개 골라내 4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08타를 쳐 공동 16위를 마크했다.
박성현은 합계 6언더파 210타로 공동 24위, 유소연(28ㆍ메디힐)은 5언더파 211타로 공동 26위에 머물렀다.
전날 2벌타를 받은 렉시 톰슨(미국)은 합계 13언더파...
지난주 데뷔전에서 우승하며 67년만에 대기록을 달성한 ‘무서운 신인’ 고진영(23ㆍ하이트)은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06타를 쳐 전날처럼 10위권을 유지했다.
그러나 한국선수는 선두그룹과 6타 이상이 타수 차이가 나 2주 연속 우승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코다(미국) 및 주타누간(태국) 자매가 신바람을 일으키며 우승경쟁을...
박성현과 전인지는 이날 1타를 잃어 4언더파 140타로 67년만에 데뷔전에서 우승한 ‘귀요미’ 고진영(23ㆍ하이트), 김세영(24ㆍ미래에셋)과 함께 공동 19위로 밀려났다.
고진영은 이날 버디 7개, 보기 2개로 5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140타로 전날보다 28계단이나 뛰어 올랐다.
제시카 코다(미국)가 이날 이글 1개, 버디만 8개 잡아내 합계 16언더파 128타로...
67년만에 골프사를 새로 쓴 ‘무서운 신인’ 고진영(23ㆍ하이트)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이틀째 경기에서 살아났다.
데뷔전에서 우승한 고진영 23일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파72ㆍ6576야드)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140타를 쳐 전날 공동 47위에서 19위로 껑층 뛰었다..
고진영은...
67년만에 데뷔전에서 우승한 ‘귀요미’ 고진영(23ㆍ하이트)은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3타로 공동 47위에 머물렀다. 고진영은 17번홀 보기에 이어 이글이나 버디가 나오는 18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세계랭킹 3위 유소연(28ㆍ메디힐)은 4언더파 68타로 재미교포 다니엘 강 등과 함께 공동 11위에 머물렀고,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3언더파 69타로...
고진영(23ㆍ하이트)과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이 태국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무대는 2018 시즌 LPGA투어 세번째 대회인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 우승상금 24만 달러). 22일부터 4일간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파72ㆍ6576야드)에서 열린다.
67년만에 데뷔전에서 우승한 ‘귀요미’ 고진영의 2주 연속 우승과 올 시즌 처음으로 출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