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고혈압 치료제인 올메사탄메독소밀(43건)과 고지혈증 치료제인 로수바스타틴칼슘(38건)이 생동성시험계획서 승인건수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이들 상위 제네릭의약품은 올해 안에 재심사 기간이 만료되는 신약들로서 이는 국내 제약사들이 제네릭의약품을 개발하는 과정에서는 신약의 재심사 만료기간이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데 따른 것으로...
HL-008은 고혈압 치료제인 ARB 계열의 약물 로잘탄과 CCB 계열의 암로디핀의 기능성 복합신약이고 HL-040는 고지혈증 치료제 약물인 아트로바스타틴과 고혈압 치료제 로잘탄의 복합신약이다.
특히 HL-040는 DDS(Drug Delivery System 약물전달기술)기술과 제노바이오틱스, 크로노세라피라는 두 가지 이론을 바탕으로 개발돼 최적의 약효를 내면서도 부작용을...
식약청은 알콜은 간에서 분해되면서 숙취를 일으키는 아세트알데히드를 발생시키고 해열진통제, 무좀약, 고지혈증약 등도 복용시간에서 독성물질을 무해한 물질로 분해시키나 약물을 복용한 이후 술을 마시게 되면 해당 약품을 간에서 분해하는 능력이 떨어져 독성물질이 남게 돼 간이 손상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약을 복용하는...
화이자는 전세계 처방 1위 고혈압약인 노바스크(성분명: 암로디핀)과 처방1위 고지혈증약 리피토(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를 결합한 '카듀엣'을 지난 2006년 국내 출시하면서 복약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노바티스는 지난 2007년 칼슘 흡수 차단으로 혈압을 낮추는 약물인 CCB계열의 암로디핀 성분과 혈압 상승 원인 효소인 안지오텐신2의 수용체 결합을 차단하는...
고지혈증 치료제 아토르바스타틴과 고혈압 치료제 암로디핀의 기능성 복합신약인 HL-037은 DDS(Drug Delivery System)기술과 제노바이오틱스, 크로노세라피 두 가지 이론을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최적의 약효를 내면서도 부작용을 최소화한 세계 최초의 신개념 기능성 복합제이다.
현재 전 세계 심혈관계 약물 시장은 2000억 달러 이르고 있으며 신물질의 고갈로 두...
우리나라 뇌졸중 발병 환자 절반가량이 고지혈증을 동반한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
7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전국 주요 49개 병원을 찾은 뇌졸중 환자 204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 중 절반에 가까운 43%가 고지혈증을 동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전체 응답자 중 25%는 뇌졸중 발병 이전에 고지혈증 병력 여부조차 알지 못해...
7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2008년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의 제네릭(복제약) '아토르바'를 출시하면서 높은 성장세를 보여줬으나 최근 그 효과가 끝나가면서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
전문의약품의 판매 지표로 활용되는 원외처방 조제액을 보면 지난해 3분기를 정점으로 지난 3분기까지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아토르바 출시 이후 국내...
또 혈액에 쌓인 중성지방은 혈관벽에 염증을 일으키고 혈액의 흐름을 방해해 고지혈증 등의 심혈관질환을 일으키기도 한다.
뿐만 아니다. 알코올은 간장세포에서 단백질과 결합해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는데, 육류는 고단백 식품으로 리포단백질의 생성을 증가시켜 혈관을 막고, 결과적으로 고혈압이나 뇌동맥 질환의 발생 위험을 키우기도 한다.
또 육류는 고열량...
20일 신한금융투자 2010 중시 및 업종별 전망에 따르면 2008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약은 美화이자의 고지혈증 치료제인 '리피토'로 무려 130억불을 기록했다. 2위와 3위도 사노피아벤티스 플라빅스와 아스트라제네카 넥시움으로 합성의약품이 차지했다.
그러나 상위 15대 품목 중에서 바이오의약품이 와이어스 엔브렐을 선두로 6개 제품이...
아스트라제네카(AZ)의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스토가 여성의 심혈관질환 위험을 절반 가까이 줄여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7일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개최된 미국 심장협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주피터 연구에 따르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높은 6801명의 여성에게 크레스토 20mg을 투여한 결과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46% 감소했다. 또 이...
고지혈증 치료제 리바로의 경우 65.6%가 증가한 6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지만 내년 약가 인하를 앞두고 있어 앞길은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신한금융투자는 2010년을 맞는 중외제약이 주력품목인 가나톤과 리바로의 제네릭 경쟁 및 약가 인하가 예상되고 신공장 가동에 따른 감가삼각비 증가로 영업이익도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면서 2010년 매출액 7.6...
'기등재의약품 목록정비사업'이란 현재 보험 급여에 등재된 의약품들을 대상으로 경제성 평가를 통해 약가를 재조정하는 것으로 지난해 편두통, 고지혈증 치료제 시범평가를 통해 각각 21억원, 453억원의 약제비 절감 효과를 거뒀다.
9일 심평원에 따르면 본 평가 첫 번째 연도인 2009년에는 고혈압치료제에 대한 연구용역을 진행함과 동시에 고혈압치료제를 제외한...
고혈압, 당뇨 및 고지혈증이 뇌중풍을 불러오므로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좋다.
흡연은 동맥경화를 일으키고 혈액을 쉽게 응고시켜 심장을 자극한다. 또한 과도한 음주는 혈압을 급격히 상승시킬 수 있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에게는 매우 위험하다.
◆풍치 - 정기적인 치석 제거 중요
치아 주위 조직이 바람 든 것처럼 붓고 피가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풍치...
21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세계 1위 제약사인 미국 화이자의 올 3분기 매출액이 주력약물인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 등의 매출 감소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2.9%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발표된 화이자의 3분기 매출액은 약 116억 달러를 나타내며 2008년 119억원에 비해 3억원 가량 감소했고 순이익은 약 28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약은 화이자제약의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로 136억불이나 팔렸고 사노피아벤티스 항혈전제 '플라빅스'가 86억불로 2위, 아스트라제네카의 '넥시움'이 78억불로 세 번째로 많이 팔린 것으로 조사됐다.
백서는 "그간 자동차, IT분야가 우리 국민의 먹을 거리였다면 미래는 제약산업"이라며 "그동안 복제약...
한올제약은 고혈압 복합제, 고지혈증 고혈압 복합제와 아토피치료제의 국내외 주요 임상진행 상황과 라이센싱 아웃 진행 현황도 발표했으며 특히 지난 7월 신성장동력 스마트프로젝트 바이오부문 과제로 선정된 한페론은 미국에서 임상 1상을 완료하고 임상 2상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올제약은 지난 9월 30일 중국 창저우 얼롱사의 제품도입을...
유한양행의 경우 고지혈증치료제 ‘아토르바’, 고혈압치료제 ‘로자살탄’ 등 제네릭 신제품이 호조세를 보였지만 기대를 모았던 신약 ‘레바넥스’가 -22.2%를 기록하며 9월 원외처방 조제액도 전년대비 소폭 상승한 248억원에 머물렀다.
한편 남은 하반기에도 전반적인 전문의약품의 외형성장은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동부증권 김태희 연구원은...
EPA, DHA등의 지방산이 혈액순환과 두뇌 영양 공급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지자 최근에는 식품회사들까지 나서 오메가 3를 첨가해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오메가3는 피부콜라겐과 단백질 생성 등을 증가시켜 건성 피부를 가진 여성에게도 유용하다. 다만 고용량으로 복용시 콜레스테롤이나 혈당을 높일 수 있어 고지혈증 및 당뇨환자는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자사의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의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아 리피토의 성공을 위해 일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대형 핸드프린팅 작품을 제작,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전국의 리피토 영업담당 86명 전원을 포함해 총 120명의 임직원이 기념 작품 제작에 참여했으며, 각자 핸드프린트에 서명과 함께 리피토 10주년 축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