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항암제와 고지혈증 치료제로도 준비 중이다. PD-1과 MUC-1에 대한 항체 발현을 유도하는 면역항암제를 위암, 폐암, 고형암 등에 적용한 비임상을 진행 중이다. 고지혈증 치료제는 PCSK9의 작동을 저해시켜 LDL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수용체가 분해되지 않고 지속해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도록 만드는 약물이다. 현재 비임상을 진행 중이며 기존 치료 약물인...
아스트라제네카의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스토’ 제네릭 시장에서도 90여개의 제네릭 중 위임제네릭이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 중이다. CJ헬스케어가 판매 중인 크레스토의 쌍둥이 제품 ‘비바코’는 상반기 84억원의 원외 처방실적을 올리며 일동제약, 삼진제약 등 경쟁 제품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싱귤레어, 알비스, 크레스토 등의 시장만 살펴보면 위임제네릭이...
보령제약은 2013년 카나브에 이뇨제를 결합한 ‘카나브플러스’를 출시했고, 고지혈증약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도 개발 중이다. 보령제약은 카나브 개발을 완료하면서 복합제 개발에 뛰어들었다.
보령제약 측은 카나브가 연간 3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한 만큼 복합제도 승산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실제로...
종근당은 지난해 말 한국MSD와 공동판매 협약을 맺고 당뇨치료제 ‘자누비아’·‘ 자누메트’·‘자누메트XR’, 고지혈증치료제 ‘바이토린’·‘아토젯’ 등 신약 5개 품목의 판매에 나섰다. 의약품 조사업체 유비스트에 따르면 이들 5개 제품은 1081억원의 원외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종근당이 뇌기능개선제 ‘글리아티린’의 원 개발사 이탈파마코로부터...
종근당은 올해 MSD의 당뇨병 치료제 자누비아, 자누메트, 자누메트 XR 등 자누비아 시리즈와 고지혈증 치료제 바이토린, 아토젯 등 5개 품목의 판권을 가져와 국내에서 판매했다.
MSD의 자누비아 시리즈는 연간 매출 1000억 원 가량으로 당뇨병 치료제 시장 1위 품목이며, 바이토린과 아토젯의 매출도 연간 600억 원이 넘는다.
종근당 관계자는 “MSD의...
종근당은 지난해 말 한국MSD와 공동판매 협약을 맺고 당뇨치료제 ‘자누비아’·‘ 자누메트’·‘자누메트XR’ 3개 품목과 고지혈증치료제 ‘바이토린’·‘아토젯’ 2개 품목의 국내 영업과 마케팅을 시작했다. 대웅제약이 팔던 제품의 판권을 계약 만료와 함께 종근당이 가져간 것이다.
종근당은 대웅제약의 15년 간판 제품인 뇌기능개선제 ‘글리아티린’의...
국내 영업에서는 고혈압ㆍ고지혈증치료제 ‘로수젯’과 '로벨리토', 발기부전치료제 '팔팔'과 '구구' 등 주력 제품들이 고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은 중국의 약가인하 정책 등 외부 요인에 따라 전년동기대비 7.1% 감소한 2억3959만위안의 매출을 기록했다.
김재식 한미약품 부사장은 “장기적 관점에서 지속적인 이익관리를...
이번 분기에는 지난해 체결한 기술수출 수익 일부가 반영됐으며, 국내영업 부문에서 ‘로수젯’(고혈압·고지혈증), ‘구구’·’팔팔’(발기부전), ‘로벨리토’(고혈압·고지혈증) 등 주요 품목들이 고르게 성장했다고 한미약품 측은 설명했다.
이어 회사 측은 국내 첫번째 글로벌 혁신신약 ‘올리타’(폐암)를 비롯해 ‘헤만지올’(영아혈관종), ‘에제트’...
또 해양심층수 산업의 본거지인 일본에서는 아토피, 고지혈증 등의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실험 결과도 발표했다.
우리나라는 해양심층수의 효능에 대한 임상실험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세포 및 동물실험 등을 통해 인체 유용성에 대한 가능성은 확인되고 있다.
해양심층수의 또 하나의 특징은 무한하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동해 해양심층수는 동해 해수 전체의...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 시장은 종근당이 1위를 차지했고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는 동아에스티가 먼저 치고 나가는 형국이다. '크레스토', '플라빅스', '엑스포지' 등은 CJ헬스케어, 삼진제약, 경동제약 등 기존에 제네릭 시장에서 강점을 보이지 않았던 업체들이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과거 한미약품, 종근당, 유한양행 등 막강한 영업력을 보유한 제약사들이...
또 고강도 면역억제제를 지속해서 사용함에 따라 간 수치 상승, 고혈압 및 고지혈증 악화, 부신부전증, 입안 궤양 등 복합적인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해 말 실형을 받은 데 이어 어머니 손복남 CJ그룹 고문마저 뇌경색으로 쓰러지자 우울증이 심각해져 치료거부 증상까지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회장의 의료진은 "다시 수감되면 건강에 치명적...
화이자의 고지혈증약 ‘리피토10mg’은 2011년 처방실적 721억원에서 지난해 762억원으로 4년새 5.7% 늘었다. 하지만 보험약가가 917원에서 662원으로 떨어진 것을 감안하면 처방량은 7863만개에서 1억1511만개로 46.2% 늘었다. 리피토10mg의 제네릭이 102개 등재됐는데도 도리어 매출은 증가하는 기현상이 펼쳐진 셈이다.
제네릭 102개의 보험약가를 살펴보면 78개 제품이...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는 자사의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스토(Crestor)의 제네릭 의약품 처방을 막기 위해 FDA에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6월 아스트라제네카는 크레스토 복제약에 대한 안전성 부족과 효능의 위험성 등을 언급하며 FDA에 독점권 행사에 대한 청원서를 제출하였으나 FDA측으로부터 아직 아무런 답을 얻지 못한것에 대한 조치로 보인다.
외신에...
수출 품목은 간 기능 개선제 우루사 250mg정, 고혈압∙고지혈증 치료제 올로스타 20·10mg, 40·20mg정,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 이지에프 외용액, 고지혈증 치료제 대웅피타바스타틴칼슘정2mg정, 항생제 곰세핀 1g주, 비타민 로맨씨산 등이다.
대웅제약은 제품 생산을, 현지 파트너사인 이븐 씨나는 요르단과 이라크의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앞서...
화이자의 고지혈증약 '리피토'는 특허가 만료됐음에도 제일약품의 영업력을 기반으로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제약업체들은 “내수 시장 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다국적제약사의 신약이라도 판매해야 신약개발 재원을 확보할 수 있다”고 항변한다. 정부의 지속적인 약가인하와 리베이트 규제로 제네릭 중심의 영업이 처방약 시장에서 효과를...
올해 들어 국내 제약기업들이 거둔 성과를 살펴보면 3월 보령제약이 카나브-고지혈증 복합제의 미국 임상 1상을 개시했다. ‘카나브’는 고혈압 치료제로 블록버스터급 품목으로 자리 잡았다. 보령제약은 5월에도 카나브이뇨복합제를 동남아 13개국과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보령제약은 다양한 카나브 관련 제품의 라인업이...
반면 20세기에 발매된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가 노익장을 과시하며 새롭게 1위에 오르며 신예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와의 혈투를 예고했다. 다국적제약사의 신약 제품들이 매출 상위권을 싹쓸이했고 대형 국산 의약품은 자취를 감췄다.
15일 의약품 조사 기관 IMS헬스의 의약품 품목별 매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까지 화이자의 고지혈증치료제...
연구 결과에 따르면 LAPSGLP와 GCG는 비만 이외에 고지혈증 및 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에도 효과가 있음이 추가로 입증됐다.
LAPSGLP와 GCG는 인슐린 분비 및 식욕억제를 돕는 GLP-1과 에너지 대사량을 증가시키는 글루카곤을 동시에 활성화시키는 이중 작용 치료제로 지난해 11월 미국 얀센과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으며 올해 임상 2상을 앞두고 있다.
권세창...
과거에는 살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와 관련된 곳을 찾았다면, 최근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과 같은 대사 이상뿐 아니라 일부 암도 비만과 관계가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합병증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전문병원을 방문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적게 먹고 열심히 운동하면 살이 빠진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장기적으로 실천하는 사람은 드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