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럴드 마빈 와인버그 명언
“가장 먼저 사람들이 자기 세상을 더 정확히 알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그래야 다음에 할 일을 결정하게 된다.”
미국 컴퓨터 과학자. 소프트웨어 개발에 ‘프로그래밍 심리학’을 쓴 그는 심리학을 적용한 심리학자이자 인류학 선생이다. ‘대체 뭐가 문제야’ ‘테크니컬 리더’ ‘컨설팅의 비밀’ 등 40여 권의 책을 썼다....
그는 오늘 세상을 떠났다. 1839~1894.
☆ 고사성어 / 여세추이(與世推移)
세상의 변화에 맞추어 함께 변화해간다는 말. 전국시대 초(楚)나라 굴원(屈原)의 ‘어부사(漁父辭)’에서 나왔다. 삼려대부(三閭大夫)의 지위까지 올랐던 굴원이 모함으로 유배 가 강을 거닐 때 그를 알아본 어부에게 “온 세상이 모두 혼탁한데 나만 홀로 깨끗하고, 뭇 사람이 모두 취해 있는데...
☆ 고운 우리말 / 터알
집의 울 안에 있는 작은 밭.
☆ 유머 / 훌륭한 남편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아내는 악처로 유명하다. 매일 남편에게 갖은 욕설을 퍼붓기도 하고, 가끔씩 때리기도 했다.
보다 못한 동네 사람들이 “왜 그렇게 악한 여자를 데리고 사는 겁니까?”라고 물었다.
소크라테스가 한 대답.
“훌륭한 기수는 성질이 가장 사나운 말을 고르는...
내 데뷔곡 '퇴근'이 세상에 나왔다. 이 영광을 전 세계에 있는 AI 개발진에게 돌린다. 일단 생각보다 노래가 너무 잘 나와 놀랐다. 나만의 생각일지 모르지만, 지금 TOP 100 차트를 돌리다 나와도 전혀 이상할 게 없어 보인다. 가사, 멜로디, 보컬 모두 잘 어우러져 퇴근하고 싶은 자들의 마음을 치유해줄 것만 같다. 하지만 원래 고슴도치도 제 자식이 제일 고운 법....
오늘 그는 세상을 떠났다. 1936~2005.
☆ 고사성어 / 국사우지국사보지(國士遇之國士報之)
국사로 대우하면 국사로 갚는다는 뜻. 사기(史記) 자객열전(刺客列傳)에 나오는 예양(豫讓)의 말이다. 그는 자신을 알아준 지백(智伯)을 섬겼으나 지백은 조양자(趙襄子)와 싸우다 죽었다. 조양자는 지백의 머리뼈에 옻칠해 술 따르는 그릇으로 썼다고 하며, 혹자는 요강으로...
급여 저축과 예금이자 등은 늘었으나 소유 아파트 공시가격 하락, 지난해 8월 세상을 떠난 모친의 재산(4억5463만2000원)이 신고 대상에서 빠지면서 전체 재산은 감소했다. 장남 재산은 독립 생계유지를 이유로 고지를 거부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0억277만6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 명의 세종시 해밀동 해밀마을2단지 아파트(4억5300만...
고운세상코스메틱은 메이크업 브랜드 '힐어스(Heal us)'를 새롭게 선보이며 색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힐어스는 고운세상코스메틱이 '닥터지(Dr.G)'와 웰니스 뷰티 브랜드 '비비드로우(VIVIDRAW)' 이후 세 번째로 론칭하는 브랜드이자 처음으로 선보이는 색조 브랜드다.
힐어스(Heal us)는 '숨 쉬는 아름다움(Breathing Beauty)'이라는 슬로건 하에 피부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서울 송파구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152.56대 1)과 경기도 파주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108.79대 1), '운정3 제일풍경채'(371.64대 1)는 세자릿수를 기록했다. 서울 도봉구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와 강원도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는 각각 10.47대 1, 18.45대 1을 나타냈다.
이와 반대로 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 '운서역...
전북 임실군에 짓는 ‘임실고운라피네 더퍼스트’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 청약 결과, 총 129가구 모집에 7명만 청약했다. 전용 84㎡형과 전용 111㎡형은 모두 미달했다. 또 지난달 13~15일 청약 신청을 받은 경남 거제시 ‘오션 월드메르디앙 더 리치먼드’ 역시 220가구 모집에 청약 접수는 10건에 그쳤다.
반면 수도권은 입지와 가격 괜찮은 곳에...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운영하는 닥터지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기를 얻는 브랜드다. 닥터지는 붉은기를 진정해주는 것으로 유명한 ‘레드 블레미쉬’ 크림과 ‘블랙 스네일 크림’ 등으로 유명세를 탔다. 기능성을 강조한 화장품에 힘입어 고운세상코스메틱 매출액은 2020년 1555억 원, 2021년 1766억 원, 2022년 1970억 원 등 매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업계 관계자는...
고운세상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는 자사 대표 스테디셀러 ‘블랙 스네일 크림’이 출시 6년 만에 누적 판매량 3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블랙 스네일 점액 여과물 20%와 프로폴리스를 함유한 고영양 제품으로 눈가, 이마, 팔자, 볼, 얼굴 5가지 부위의 탄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피부 안티에이징 인체적용시험과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2017년 8월 30일에 그가 확언한 대로 세상에서 가장 평화롭게 잠든 상태로 오늘 세상을 떠났다. 1926~2017.
☆ 고사성어 / 용자불구(勇者不懼)
참으로 용감한 사람은 도의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으므로 어떠한 경우를 당해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미혹하는 일이 없고, 어진 사람은 근심할 일이나 걱정할 일이 없으며, 용기 있는 사람은...
오늘은 그가 세상을 뜬 날. 1873~1921.
☆ 고사성어 / 사문부산(使蚊負山)
‘모기에게 산을 지게 한다’는 말이다. 능력이 모자라 중책을 감당하지 못함을 비유한다. 중국 사상가 장자(莊子)의 혁신적 사고도 ‘무지(無知)’에서 출발한다. 장자를 혁신적으로 만든 건 ‘유지(有知)’가 아니라 ‘무지’였다. 장자는 세상 이치를 다 아는 것처럼 자신의 지식을 자랑하는...
그는 오늘 세상을 떠났다. 1907~1987.
☆ 고사성어 / 불안돈목(佛眼豚目)
부처님의 눈과 돼지의 눈이라는 말. ‘세상 만물이 부처님의 눈으로 보면 다 부처님 같아 보이고, 돼지의 눈으로 보면 다 돼지같이 보인다’는 뜻이다. 조선 초 태조 이성계(太祖 李成桂)가 승려 무학대사(無學大師)에게 흉허물없이 지내자며 그에게 돼지를 닮았다는 농담을 던지자 그는...
“옛사람이 이르기를, 10년 동안 창문 아래에서 찾는 이 없어도, 한 번 이름을 날리면 온 세상이 다 알게 된다[古人謂十年窓下無人問 一擧成名天下知]라는 구절이 있다.” 과거 급제가 유일한 출셋길이라 선비들은 학문에 전념하느라 창문을 두드리며 찾는 사람도 없다는 말이다.
☆ 시사상식 / 유리 절벽(glass cliff)
조직이 실패 가능성 큰 고위직에 여성을 파격 발탁한...
☆ 고운 우리말 / 야수다
틈이나 기회를 노리다.
☆ 유머 / 배달 사고
동명이인이 위아래에 살았다. 아랫집 남자가 아프리카로 출장을 떠난 날 윗집 남자가 세상을 떴다. 아프리카에 막 도착한 아랫집 남자가 자기 집으로 친 전보를 우체부가 실수해 남편이 죽은 윗집 여자에게 배달했다.
전보 내용.
“여보 무사히 도착했소. 무척 뜨겁구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8일 업계에 따르면 기능성 클린뷰티 브랜드 비비드로우(VIVIDRAW)는 고운세상코스메틱의 90년대 생 상품기획팀 직원의 의견으로 탄생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기존 브랜드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여러 직무 담당자들이 하나의 파트에 소속돼 보고 라인을 단축하고 다양한 관점의 융합에 기반해 빠른 의사결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탄생된...
‘남회귀선’으로 확고한 지위와 명성을 얻은 그는 오늘 세상을 떴다. 1891~1980.
☆ 고사성어 / 관맹상제(寬猛相濟)
너그러움과 엄격함이 서로 어울린다는 말. 치우침이 없이 원만하다는 뜻이다. 춘추시대 정(鄭)나라의 혁신적인 정치가 공손교(公孫喬)가 전제(田制)와 병부(兵賦)제도를 개혁해 나라의 기틀을 잡았다. 그는 대신 자태숙(子太叔)에 강경한 정책으로...
☆ 고사성어 / 거세개탁(擧世皆濁)
온 세상이 다 흐림. 지위의 높고 낮음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다 바르지 않다는 뜻이다. 원전은 사기(史記) 굴원열전(屈原列傳)에 실린 ‘어부사(漁父辭)’다. 초(楚)나라 충신 굴원이 간신들의 모함을 받아 벼슬에서 쫓겨나 강을 거닐 때 그를 알아본 어부가 벼슬에서 쫓겨난 이유를 묻자 그가 한 대답에서 유래했다. “온 세상이 모두...
그는 오늘 세상을 떴다. 1936~1989.
☆ 고사성어 / 불천노 불이과(不遷怒 不貳過)
‘화난 것을 다른 이에게 옮기지 않고 전에 잘못한 것을 뒤에 다시 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애공(哀公)이 “제자 중에 누가 배움을 좋아합니까?”라고 묻자, 공자(孔子)가 답한 말에서 유래했다. “안회(顔回)라는 자가 배움을 좋아해 화난 것을 남에게 옮기지 않으며 같은 잘못을 두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