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단념자의 경우 3월부터 증가세로 전환됐다.
확장실업률 개념인 고용보조지표3은 14.9%로 2.5%P 상승했다. 청년층에선 26.6%로 1.4%P 올랐다. 경제활동인구 감소로 실업률이 하락한 것과 대조적이다. 고용보조지표3은 비경제활동인구 중 잠재취업가능자와 잠재구직자가 실업자에 포함돼 포괄범위가 넓고, 체감실업률에 보다 가깝다.
3월 전체 고용보조지표3(확장실업률)은 14.4%로 2015년 1월 통계 작성 이후 최대였다.
이차웅 기재부 정책기획과장은 "코로나19 영향이 일부 민감 서비스업과 고용 취약계층(임시일용, 자영업자, 특수형태노동자 등)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양상이며 최근 대내외 여건 고려 시, 향후 불확실성도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1%P 하락했다.
3월 비경제활동인구는 1692만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1만6000명 증가했고 이중 구직단념자는 58만2000명으로 4만4000명 늘었다. 구직단념자는 취업을 희망하나 노동시장적 사유로 일자리를 구하지 않은 자로 1년 내 구직경험이 있는 자다.
3월 전체 고용보조지표3(확장실업률)은 14.4%로 2015년 1월 통계 작성 이후 최대였다.
김효진 KB증권 연구원은 26일 “미국 셋째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PMI 등 심리 지표 이외에 코로나19 영향이 반영된 실물 경제지표로는 처음 발표된다”며 “3월 둘째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8만1000건이었으나, 셋째 주 예상치는 100만 건”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동제한 조치’가 지난 19일 캘리포니아를 시작으로 23일 이후 본격 확대되기...
8%) 늘었다. 주취업계층인 40대에서 26만1000명으로 6만1000명(30.6%) 급증했다. 2월 기준으로 40대의 쉬었음 인구 증가 폭은 2004년 이후 16년 만에 최대다.
한편, 지난달 실업자는 전년 동월보다 115만3000명으로 15만 명 감소했다. 실업률도 4.1%로 0.6%P 내렸다. 확작실업률 개념인 고용보조지표3도 12.3%로 1.1%P 하락했다.
청년층(15∼29세) 실업률이 8.9%로 전년보다 0.6%P 하락했지만, 체감실업률을 보여주는 청년층 고용보조지표3(확장실업률)은 22.9%로 2015년 이래 가장 높다.
작년 산업별 취업자도 재정 일자리인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6만 명)에서 가장 많이 늘고, 양질의 정규직 일자리인 제조업(-8만1000명), 금융 및 보험업(-4만 명) 등의 감소세가 뚜렷했다. 제조업...
이들 연령대 고용률은 44.3%이고 실업률이 7%였다. 하지만 청년층 확장실업률을 뜻하는 고용보조지표 3은 20.4%다. 여기에는 아르바이트 등 단기 근로를 하지만 재취업을 원하는 사람, 구직활동을 하지 않았어도 일자리를 원하는 사람들이 포함된다. 청년층 다섯 사람 중 한 사람이 사실상 실업자라는 얘기다.
어떤 통계의 분석으로도 우리 청년실업 문제가...
실업자가 86만6000명으로 4만3000명 줄고, 실업률은 3.1%로 0.1%P 하락했다. 청년실업률도 7.0%로 0.9%P 떨어졌다. 2012년 이후 가장 낮다. 청년층 체감실업률을 나타내는 고용보조지표3(확장실업률)은 20.4%로 1년 전보다 1.2%P 내려갔다.
취업자수, 고용률, 실업률 등 3대 고용지표의 뚜렷한 호전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도 이날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고용회복...
실업률은 3.0%로 1년 전보다 0.5%P 하락해 2013년(2.7%) 이후 6년 만에 최저다. 청년실업률은 7.2%로 1.2%P 떨어졌다. 청년층 체감실업률을 보여주는 고용보조지표3(확장실업률)도 20.5%로 2.0%P 하락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이날 열린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고용시장의 뚜렷한 회복세가 10월 고용동향에 반영됐다”고 말했다. 외형적 지표로는 그렇다....
지난달 실업자는 86만4000명으로 전년보다 10만8000명 줄었다.
실업률은 3.0%로 1년 전보다 0.5%P 하락했다. 이는 10월 기준으로 2013년(2.7%) 이후 최저다.
청년 실업률은 7.2%로 1.2%P 감소했다. 2012년 10월 6.8% 이후 7년 만에 가장 낮았다.
체감실업률을 보여주는 고용보조지표3(확장실업률)은 전년보다 0.5%P 하락한 10.6%를 기록했다.
1%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하면서 1989년 9월 이후 가장 높았다. 청년층 고용률도 43.7%로 전년동월대비 0.8%P나 상승했다. 청년층 실업률은 7.3%로 전년동월대비 1.5%P 줄었고 이는 2012년 9월 6.7% 이후 최저다.
9월 비경제활동인구는 전년동월대비 12만7000명 증가했다. 9월 전체 고용보조지표3(확장실업률)은 10.8%로 전년동월대비 0.6%P 하락했다.
30만 개가 넘는 노인 공공형 일자리는 하루 3시간 이내 어린이 통학길 교통안내, 쓰레기 줍기, 급식 보조 등 용돈 벌이 성격의 일자리다. 정부가 재정을 투입해 만든 공공형 일자리는 고용지표 개선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를 두고 고용상황이 개선됐다고 말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일자리를 원하는 노인들은 늘어나고 있지만 공공형 일자리 증가는 한계가 있다....
8월 전체 고용보조지표3(확장실업률)은 11.0%로 전년동월대비 0.8%P 하락했고 청년층 확장실업률도 21.8%로 1.2%P 줄었다.
정동욱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지난해 8월 취업자가 3000명 증가에 그쳤기 때문에 기저효과도 있지만 5월부터 꾸준히 20만 명 이상 취업자가 증가하고 있어 기저효과로만 볼 수 없다"고 밝혔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8월 전체 고용보조지표3(확장실업률)은 11.0%로 전년동월대비 0.8%P 하락했고 청년층 확장실업률도 21.8%로 1.2%P 줄었다.
정동욱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지난해 취업자가 3000명 증가에 그쳤기 때문에 기저효과도 있지만 5월부터 꾸준히 20만 명 이상 취업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간 관련 추가취업가능자, 잠재경제활동인구 등을 모두 포괄한 고용보조지표3(확장실업률)은 11.9%로 전년동월대비 0.4%P 올랐다.
정동욱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청년층에서 실업자가 증가한 것은 고용률이 올라가고 취업자가 늘면서 구직활동이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60대 이상의 경우 노인 일자리 구직이 증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