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해남 금호호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5일 밝혔다.
N형 및 고병원성 여부 확인은 3~5일 소요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금호호 AI 검출지점 중심 10km 이내 가금사육 농가 38호, 가금류 약 52만8000수에 대한 예찰(임상검사 또는 정밀검사)을 실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강원 양양 남대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N3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5일 밝혔다.
고병원성 여부 확인은 16일 나올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남대천 AI 검출지점 중심 10km 이내 가금사육 농가 126호, 가금류 1만4000수에 대해 예찰(임상검사 또는 정밀검사)을 실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천안시 병천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항원이 검출됐다고 13일 밝혔다.
고병원성 여부 확인은 4~5일 소요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병천천 AI 검출지점 중심 10km 이내 가금사육 농가 209호, 가금류 약 232만5000수에 대한 예찰(임상검사 또는 정밀검사)을 실시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당진시 삽교호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N2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항원이 검출됐다고 12일 밝혔다.
고병원성 여부 확인은 13일 나올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삽교호 AI 검출지점 중심 10km 이내 가금사육 농가 210호, 약 116만4000수에 대해 예찰(임상검사 또는 정밀검사)을 실시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네덜란드에서 H5N6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네덜란드산 가금류의 수입을 12일 금지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네덜란드는 플레보란트주의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고 10일(현지시간)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보고했다.
수입금지 조치 대상은 살아있는 가금(애완조류 및 야생조류 포함), 가금 초생추...
농림축산식품부는 경남 고성군 고성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N2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항원이 검출됐다고 12일 밝혔다.
고병원성 여부 확인은 13일 나올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고성천 AI 검출지점 중심 10km 이내 가금사육 농가 396호, 약 21만3000수에 대한 예찰(임상검사 또는 정밀검사)에 들어간다.
전북 고창 육용오리 농장에 이어 전남 영암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됐다. 정부는 철새 바이러스가 유입된 것으로 보고, 살처분 반경을 3km로 확대하는 등 차단 방역을 강화했다. 영암과 나주는 오리 137만수, 가금류 732만수를 사육하는 전국 최대 오리산지다.
1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고병원성 AI(H5N6형)는 지난달 17일...
⑤조류 독감 사태에 연이은 살충제 계란 파동
지난해 겨울부터 올해 초여름까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이어지며 계란 한 판 가격이 1만 원을 넘는 사태가 발생했다. 설연휴를 앞두고 사태가 더 심각해지자 정부는 미국산 계란 가공품 52톤을 수입해왔다. 대형마트들은 1인당 계란 구매 개수를 제한하기도 했다.
조류 독감의 여파가 잦아드나 싶더니, 여름에는...
최강 한파가 찾아온 가운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재발하면서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둔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AI 상황 점검 및 대책회의를 주재해 “전라북도 고창에서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고병원성 AI가 발견된 것이 11월 17일이었다”며 “그 후로 24일 동안 추가발생이 없어서 다행이라 생각했었다”고...
전북 고창에 이어 전남 영암 오리농가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됐다. 해당 농가는 국내 최대 오리산지인 영암과 나주에 오리를 분양해 전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날 영암 소재 종오리 농가(사육규모 약 1만2000수)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최종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AI(H5N6형) 바이러스로 확진됐다고 12일 밝혔다....
고창에 이어 영암 가금농가에서 H5N6형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됐다. 고병원성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전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영암군 소재 종오리 농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추가 정밀검사 결과 H5N6형 AI 바이러스로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종오리 약 1만2000수를 사육하는 해당 농가는 전날 H5형으로...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날 오후 10시경 전남 영암의 종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대전, 광주, 세종, 충남, 전북, 전남 지역의 가금류와 관련 종사자, 차량, 물품 등을 대상으로 이날 0시부터 24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한다고 덧붙였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일시 이동중지...
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 전남 영암군 소재 종오리 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의심되는 의사환축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당 농가는 나주와 영암에 오리를 분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주와 영암은 전국 최대 규모의 오리산지로 방역당국에 초비상이 걸렸다.
농식품부와 전남도에 따르면 해당 농가는 종오리 1만2000수를 사육하고 있다. 8일부터 산란율이...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북 부안군 계화포구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6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N형 및 고병원성 여부 확인은 3~5일 소요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전북 부안군 계화포구 AI 검출지점 중심 10km 이내 가금사육 농가 122호, 가금류 149만8000수에 대한 예찰을 실시할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제주 제주시 하도리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H5N6형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됐다고 2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지역은 지난달 23일 시료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된 지점으로부터 약 250m 이내 지역이다. 지난달 30일 H5형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돼, 가금류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천안 풍세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일 밝혔다.
추가 유전자 검사 결과 및 고병원성 여부 확인은 3~5일 소요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풍세천 AI 검출지점 중심 10km 이내 가금사육 농가 176호, 가금류 347만4000마리에 대한 예찰에 들어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제주 제주시 하도리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항원이 검출됐다고 30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고병원성 여부 확인은 4~5일 소요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하도리 AI 검출지점 중심 10km 이내 가금사육 농가 38호, 가금류 약 94만 마리에 대한 예찰을 실시 중이다.
앞서 하도리에서는 고병원성 AI...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당진 삽교호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30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추가 유전자 검사 결과 및 고병원성 여부 확인은 3~5일 소요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삽교호 AI 검출지점 중심 10km 이내 가금사육 농가 225호, 가금류 130만3000마리에 대한 예찰에 들어갈 방침이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21일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H5N6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9월 이후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은 지난 13일 전남 순천만에서 발견된 것에 이어 두 번째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농림축산검역본부...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북 완주 만경강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7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N형 및 고병원성 여부 확인은 약 3~5일 소요된다. 방역당국은 만경강 AI 검출지점 중심 10km 이내 가금사육 농가 375곳, 가금류 147만7000수에 대한 예찰을 실시한다.
앞서 21일 제주 제주시 하도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