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나주시 소재 종오리 농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29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오리 2만3000마리를 키우는 해당 농가는 전날 오후 5시경 사료섭취 저하, 녹변 및 폐사 등 AI 의심증상이 발견됐다고 나주시청에 신고했다.
N형 및 고병원성 여부는 2~3일 후에 나올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현장 차단방역 조치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고흥군 소재 육용오리 농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최종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확진됐다고 28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농가는 사육규모 약 1만7600수로, H5N6형 고병원성 AI가 검출됐다.
농식품부는 고병원성으로 확진되기 이전, 의사환축 확인 시 선제적인 조치로 발생농장 및 방역지역 내 가금사육...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해남군 금호호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항원이 검출됐다고 27일 밝혔다.
N형 및 고병원성 여부 확인은 3~5일 소요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금호호 AI 검출지점 중심 10km 이내 가금사육 농가 35호, 약 55만2000수에 대한 예찰(임상검사 또는 정밀검사)을 실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고흥군 소재 육용오리 농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27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농장은 1만7600마리의 오리를 사육하고 있다. N형 및 고병원성 여부는 2~3일 후 나올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예방적 살처분과 이동제한, 역학조사 등 긴급 방역조치를 시행 중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영암군 소재 종오리 농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27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농가는 오리 9700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전날 오전 산란율 저하 및 폐사 등 AI 의심증상을 발견한 농가가 영암군청에 의심 신고를 하면서 전날 오후 AI가 발견됐다.
이 곳은 앞서 10일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전남 영암 종오리...
충남 천안 곡교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천안 곡교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고병원성(H5N6형)으로 판명됐다고 25일 밝혔다.
곡교천은 지난 19일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된 천안 풍세천에서 약 3㎞ 거리에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방역 당국이 크리스마스 연휴와 연말연시를 틈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성탄 연휴를 맞은 24일 김영록 장관 주재로 AI 방역 점검회의를 열고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회의에 앞서 11일 AI 비상근무 중 뇌출혈로 쓰러진 전남 곡성군 권삼주(52)...
정북 정읍의 육용오리 농가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인됐다.
농림식품부는 정읍 육용오리 농가(2만9000마리 사육)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H5N6형 AI로 최종 확인됐다고 23일 밝혔다.
정읍 농장은 앞서 고병원성으로 확진된 영암 육용오리 농장과 같은 '다솔'과 사육 위탁 계약을 맺은 계열농가다.
충남 천안...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북 정읍시 소재 육용오리 농가에서 H5N6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22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고병원성 여부는 23일 나올 예정이다. H5N6형이 나온 만큼 고병원성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한편, 충남 천안 풍서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도 이날 H5N6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고병원성 여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전남 영암 육용오리 농가에 이어 H5형 AI가 검출된 전북 정읍 육용오리 농장도 계열화사업자 ‘다솔’ 소속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솔은 전국 최대 오리 계열화사업자로, 다른 소속 농가들의 추가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다솔 계열의 가금류, 관련자, 차량, 물품 등을 대상으로 22일 오후 2시부터...
농림축산식품부는 일제검사 과정 중 전북 정읍시 소재 육용오리 농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22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농가는 오리 약 2만9000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500m 이내 가금 사육농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N형 및 고병원성 여부는 2~3일 후 나올 예정이다. 앞서 전남 영암의 종오리 농가와 육용오리...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영암군 소재 육용오리 농가를 검사한 결과, H5N6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됐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농식품부는 AI 차단방역 강화 조치로 고병원성 확진 이전에 선제적 조치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동일 오리계열사의 사육농가 136호에 대해 정밀검사를 실시 중이다.
영암군 내 모든 가금 농장과 종사자에...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영암군 소재 육용오리 농가에서 H5N6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20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농가는 오리 약 3만1300마리를 사육 중이다. 고병원성 여부는 21일 나올 예정이다.
H5N6형은 대부분 고병원성이 나온 전례에 비춰 이번에도 고병원성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해당 농가는 앞서 고병원성 AI가...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천안 병천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0일 밝혔다.
N형 및 고병원성 여부 확인은 3~5일 소요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병천천 AI 검출지점 중심 10km 이내 가금사육 농가 201호, 가금류 약 218만8000수에 대한 예찰(임상검사 또는 정밀검사)에 들어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 용인 청미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정밀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H5N6형)가 확진됐다고 20일 밝혔다.
방역당국은 전날 H5N6형 항원이 검출된 해당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했다.
21일 동안 가금류에 대한 이동통제와 소독 등의 차단방역을 실시한다. 또 해당 관할 지자체인 용인지역 관내 모든...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13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일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H5N6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10월 이후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나온 것은 11월 13일 전남 순천만과 11월 21일, 27일 제주도 하도리에 이어 4번째다.
환경과학원은...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영암군 소재 육용오리 농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20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농장은 앞서 10일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농가인 전남 영암 종오리농가에서 오리를 분양받은 역학대상 농가다. 오리 3만1300마리를 키우고 있다.
농식품부는 영암 종오리농가의 고병원성 AI 발생 이후, 오리를 분양받은...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 용인시 청미천 일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N6형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됐다고 19일 밝혔다.
H5N6형은 앞서 올해 겨울 제주 등에서 고병원성으로 판명된 유전자형이다. 용인의 경우 고병원성 여부 확인은 1~3일 소요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용인시 관내 모든 가금농가에 대해 긴급 예찰 및 정밀검사를 실시할...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 화성시 양감면 사창리 일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9일 밝혔다.
N형 및 고병원성 여부 확인은 1~2일 소요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사창리 AI 검출지점 중심 10km 이내 가금사육 농가 252호, 가금류 약 496만6000수에 대한 예찰(임상검사 또는 정밀검사)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