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천안 곡교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의 최종 정밀검사 결과, H5N6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됐다고 24일 밝혔다.
농림부는 전날 H5형 항원이 확인되자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을 설정하고 21일 동안 가금류에 대한 이동통제와 소독, 예찰 등 차단방역 조치에 들어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5일 경기 김포시 소재 토종닭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사환축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에 인천광역시 및 경기도 전역에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이번 일시 이동중지는 이날 오후 3시부터 16일 오후 3시까지 24시간 실시한다. 일시 이동중지 적용 대상은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등록된 약...
전남 장흥과 강진의 오리농가에서 H5N6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강진군 소재 종오리 농가(사육규모 약 5900수)와, 전남 장흥군 소재 육용오리 농가(사육규모 약 1만4500수)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최종 정밀검사 결과, 모두 고병원성 AI(H5N6형) 바이러스로 확진됐다고 11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고병원성 확진 이전...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강진군 소재 종오리 농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11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오리 5900마리를 키우는 해당 농가는 전날 오전 사료섭취 저하, 녹변과 폐사 등 AI 의심증상을 발견해 강진군청에 신고했다. N형 및 고병원성 여부는 2~3일 후에 나올 예정이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농가는 오리 1만4500수를 사육하는 곳으로, N형 및 고병원성 여부는 2~3일 후에 나올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의사환축 확인 즉시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중앙기동방역기구 및 중앙역학조사반을 급파, 현장 차단방역 조치와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나주시 소재 육용오리 농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최종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확진됐다고 9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오리 약 1만6500마리를 사육하는 해당 농가는 H5N6형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방역당국은 고병원성으로 확진되기 이전 H5 항원 확인 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소독 등 방역조치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오리 약 1만6500마리를 사육하는 해당 농가는 폐사 등 AI 의심증상을 전날 오후 나주시청에 신고했다. N형 및 고병원성 여부는 2~3일 후에 나올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중앙기동방역기구 및 중앙역학조사반을 급파해 현장 차단방역 조치와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올겨울 ‘야생조류 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는 통상적으로 중부지역에서 먼저 검출되는 것과 달리 남부 지역에서 먼저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올겨울 야생조류의 고병원성 AI 검출 경향을 분석한 결과, 예년과 다르게 AI 바이러스가 남부지역에서 먼저 검출되고 한 달 후 중부에서 검출되기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 겨울 들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146만 마리의 가금류를 살처분했다고 7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이후 전날까지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농가는 11곳이다. 이들 농가에서 검출된 고병원성 AI의 혈청형은 모두 H5N6형이다.
차례대로 전북 고창 육용오리, 전남 영암 종오리, 전남 영암 육용오리, 전북 정읍 육용오리...
올겨울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통상 중부 지역에서 시작되던 것과 달리 남부지역에서 먼저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올겨울 야생조류의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전년과 달리 순천, 제주 등 남부 지역에서 먼저 나타났고 한 달 뒤 천안, 용인 등 중부에서 검출되기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연구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3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해남군 고천암호와 전북 부안군 동진강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항원이 검출됐다고 5일 밝혔다.
방역당국은 검출지점 중심 반경 10km 지역에 이동 통제와 소독을 조치했다. 고병원성 여부 확인은 3~5일 소요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강진군 소재 종오리 농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최종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확진됐다고 5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농가는 사육규모 약 2만1700수로, H5N6형 고병원성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방역당국은 H5 항원 확인 시 선제적인 조치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소독에 들어갔다.
경기도 포천에 있는 산란계(알 낳는 닭) 농장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걸린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3일 의심 신고가 들어온 포천 산란계 농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H5N6형 AI로 확진됐다고 4일 밝혔다.
올겨울 들어 산란계 농장에서 AI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지난 해 11월 19일 첫 확진 판정이 나온 전북...
올 겨울 들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오리에 이어 닭 농장에서도 처음 검출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 포천시 소재 산란계 농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최종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확진됐다고 4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산란계 약 19만7000마리를 사육하는 해당 농가는 전날 AI 의심축을 신고한 바 있다. 이날 고병원성...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도 포천군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H5N6형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됐다고 4일 밝혔다. 고병원성 여부는 현재 정밀검사 중이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동절기 들어 고병원성 AI는 전남‧전북 오리농장에서 9건 발생한 바 있다. 이번 포천 산란계 농장 AI는 강원도와 인접해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대응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방역당국은...
전북과 전남의 오리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데 이어 산란계 농장에서도 바이러스 의심축이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해당 지역의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48시간 발동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일 경기 포천군 소재 산란계 농가에서 AI 의심축이 신고됐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농가는 닭 19만7000마리를 키우는 곳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고흥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확진됐다고 3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농가는 오리 약 8300마리를 키우는 곳으로, 이번에 검출된 바이러스는 H5N6형이다. 앞서 1일 전남 나주 소재 도축장에서 해당 농가 오리의 H5형 AI 바이러스가 확인된 바 있다....
지난 연말 전남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산 추세가 새해로 넘어오면서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둔 방역당국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겨울 들어 현재까지 가금류 농가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8건이다. 모두 H5N6형으로 전남에서 6건, 전북에서 2건이 발생했다.
발생 지역은 △전북 고창과 정읍 △전남 영암과 고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