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첨단의료영상연구소가 고려대 안암병원 영상의학과 콘퍼런스홀에서 개소식 및 국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26일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고려대 연구중심병원 육성사업단과 고려대 안암병원이 지원했다. 한승범 안암병원장과 주요 보직자 및 연구자가 참석한 가운데 하버드 대학과 공동으로 의료영상과 디지털 헬스케어 글로벌...
임상시험책임자로서 이식수술을 담당한 신경외과 장진우 교수(고려대 안암병원)는 이번 뇌이식수술의 대상자인 12명의 파킨슨병 환자에서 수술에 따른 또는 이식 세포치료제에 따른 초기 부작용, 합병증 또는 특이한 이상반응은 단 한명에서도 관찰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임상시험의 대상자는 총 12명이며, 저용량군과 고용량군 각각 6명씩 나눠 뇌이식수술이...
주변에 수유초, 신일중, 신일고, 대일외고 등 초·중·고등학교와 성신여대, 고려대 등 대학교가 위치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롯데마트, 수유시장, 고대안암병원, 북서울꿈의숲 등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송영규 SK에코플랜트 스페이스BU 대표는 "다수의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축적한 우수한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입주민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할 것...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13년 전 갑상선 암 수술을 받은 농아인 환자는 최근 수어통역 서비스를 이용하며 “진료를 위해 병원에 갈 때마다 개인적으로 수어통역사를 구해야 한다는 점에서 부담스럽고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수어통역서비스를 제공해 이제는 편안하게 병원을 방문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해당 환자를 담당하는 김신곤...
이날 신년 하례식에는 윤을식 의무부총장, 편성범 의과대학장, 윤석준 보건대학원장, 손호성 의무기획처장, 김학준 의학연구처장 등 고려대 안암·구로·안산병원에서 80여 명이 참석했다.
윤 의무부총장은 “2023년은 연구 중심 성장 체계와 스마트 헬스케어 구현을 통한 미래 의학 도전, 차세대 인재 양성 관리시스템 구축 등의 발전 전략을 동시에 추진하며 새로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과는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제42차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연구 분야 대거 수상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수상자는 △김하욤 교수(우수구연상) △박진우 교수(우수포스터상) △백설희 교수(SK젊은 연구자상) △강현우 전공의 2년 차(우수구연상, 증례발표대회 우수상) 등이다.
김 교수는 ‘약물에 내성이 있는 뇌전증...
고려대 의과대학은 세계 100대 의대에 올랐고, 의료원 산하 안암ㆍ구로ㆍ안산 3개 병원은 신뢰받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성장했다.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지표를 정립하고 보고서를 발간했다. 주요 지속 가능 경영 활동과 온실가스 배출 및 에너지 소비 등의 환경 지표, 노동ㆍ인권ㆍ환자 권리 등을 담은 사회적 지표를 비롯해 윤리경영...
전흥만 고려대 안암병원 이식혈관외과 교수는 “피부 색소침착, 피부염, 혈관염, 출혈 등을 유발하며 심한 경우 피부궤양까지 유발한다”면서 “소화불량과 변비를 유발할 수 있고 여성의 경우 호르몬 대사까지 방해해 생리불순이나 생리통을 악화시킬 수 있어 빠른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우리나라 하지정맥류 진료인원은 최근 5년(2018년~2022년)간...
한편, 고려대 안암병원은 아시아 최초 최소 수혈 외과병원으로서 전병원 최소 수혈을 지향하며 체계적인 환자혈액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누적된 환자혈액관리 관련 빅데이터를 통해 최소 수혈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등 구조적인 치료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재명 교수는 채혈로 인해 낭비되는 혈액을 최소화하기 위한 혈액 보존 채혈 자동화 시스템을 연구하는 등...
고려대 안암병원 의료진과 국제구호단체인 희망친구 기아대책, 효성 임직원 총 74명으로 구성한 미소원정대는 현지 지역주민 17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지역주민 출산교육과 초등학교 건강검진 등 다양한 의료 봉사 활동을 진행 중이다.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소아청소년과, 재활의학과, 치과, 감염내과, 산부인과, 가정의학과의 교수진과 간호사...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은 제33대 의과대학장에 편성범 고려대 안암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 11월 1일부터 2025년 10월 31일까지 2년이다.
신임 편성범 학장은 1991년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를 취득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교실 주임교수, 고려대의료원 대외협력실장 등 보직 활동을...
미국 나스닥 상장기업 방사선종양 치료기기 기업 아큐레이(Accuray, 나스닥 ARAY)와 고려대 안암병원은 최근 래퍼런스 사이트 협약을 체결하고 영상솔루션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아큐레이는 고려대 안암병원과 래퍼런스 사이트 협약을 체결해 개별 맞춤 암 치료에 대한 경험, 기술 등을 의료계 내에서 쉽게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이기형 교수는 고려대 안암병원 기획실장, 진료부원장, 진료협력센터장 등을 거쳐 제27대 고려대 안암병원장과 제14대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역임했다. 또 대한소아내분비학회장과 대한비만학회장 등 학회활동에도 힘쓰며 활발한 활약을 펼쳐왔다.
약 30여 년간 소아청소년환아들을 위한 진료 및 연구에 힘써왔다.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성장장애...
김동현 고려대 안암병원 안과 교수와 바이오벤처 루다큐어 연구팀은 새로운 염증성 안구질환 치료제인 ‘RCI001’의 안압 관련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18일 밝혔다.
다수의 이전 연구를 통해 김동현 교수는 RCI001이 여러 안구 표면 염증모델에서 현재 상용화된 가장 효과적인 항염증 약제로 알려져 있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Corticosteroid) 제제를 능가하는 항염증...
이선욱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과 교수, 박의현 이비인후과 교수 연구팀으로 구성된 고려대 안암병원 신경이안과연구소는 전정신경에 발현돼 있는 GQ1b강글리오사이드 자기항원에 대한 면역반응이 전정신경염의 발생과 연관 있음을 최초로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정신경염은 급성어지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질환 중 하나로, 평형기능을 담당하는 전정신경 및...
황보연 고려대 안암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는 “구강암은 수술을 우선적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인 치료이며,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병용하게 된다. 초기에 발견될수록 기능적 손상도 최소로 하면서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니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교 수는 “입 속 궤양이 자주 발병한다면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해 구강검진을...
올해는 라오베라 레아(Raobela Lea) 아제라 국립병원 안과 교수가 9월 6일부터 16일까지 11일간 고려대 안암병원, 고려대 구로병원, 부평 한길안과병원을 돌며 연수를 받았다. 이는 단순한 의료연수를 넘어 아프고 고달픈 아프리카 땅에 ‘KOREA’의 이름으로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바람이 성사된 뜻깊은 일정이었다.
윤을식 고려대의료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