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경영캠프는 올해 처음 실시하는 행사로, 2018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고교생에게 경영대학 전공(경영학, 국제통상학, 경영정보학)에 대한 이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명지대학교 MJ경영캠프는 경영대학 학생회를 중심으로 재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멘토로 참여하여...
지난 해까지 5년간 울산 및 영남지역 대학생, 특성화 고교생 약 7100명이 참가, 총 466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SK이노베이션, SK에너지,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 등 SK이노베이션 계열 4사와 SK건설, SK실트론, SK㈜C&C 등 총 7개사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 동반성장위원회, 고용노동부가 후원한다.
25개 협력사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사회 전체적으로는 교육 양극화에 따른 사회 불만과 갈등을 줄여서 사회 통합에 기여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전문가들의 의견과 시범 사업 성과를 토대로 2012년 3월 삼성드림클래스 전담 사무국을 설치하고 본 사업을 시작했다. 삼성드림클래스는 중학생들의 거주지 특성에 따라 3가지 맞춤형 모델로 운영된다. 교통이 편리해 대학생 강사가 쉽게 중학교를 방문할...
1인당 300만 원씩 2만6000명에게 지급되는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도 신설되는 사업 중 하나다.
정부가 이번에 상대적으로 많은 관심을 쏟은 부분은 신중년에 대한 일자리 지원이다. 신중년은 우리나라 고도성장의 주역이자 부모 부양과 자녀 양육의 이중고를 겪는 마지막 세대로서 50·60대를 의미한다. 최근에는 조선업 구조조정에서 비롯된 제조업 부진과 내수...
특히 우스운 것은 ‘정시전형 30% 이상’ 기준을 지키지 않는 대학엔 예산(이른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지원을 하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것이다. 정부 출범 이래 문교부-교육부가 줄곧 써온 수법이다.
이번의 대입개편안은 교육부와 국가교육회의의 존재 이유를 더 회의하게 만든다. 오래전부터 우리 사회에는 “만약 교육부가 없다면?” 하는 질문이...
이를 위해 기존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이하 재정지원사업)을 재설계할 방침이다.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활용은 대학 자율로 하고, 선발 방법의 취지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재정지원사업과 연계할 방침이다.
현재 고교 3학년들이 치르는 2019학년도 대입에서 수시모집(학생부 위주) 비율이 76.2%, 정시모집(수능 위주) 비율은 23.8%다.
교육부는...
특히 금년 들어 고교 무상급식 실시, 대학 납입금 폐지 또는 축소, 건강보험 수혜대상 확대 등 복지정책 시행 영향으로 관리물가가 떨어지면서 소비자물가를 더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 관리물가의 소비자물가 상승 기여도는 지난해 플러스(+)0.09%포인트에서 올 상반기 마이너스(-)0.08%포인트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관리물가는 전체 소비자물가의...
장학생들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대학생은 2년간, 중학생과 고등학생은 고교 졸업 시까지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성장단계별 워크숍, 인성교육, 합동 봉사활동 등 자아를 발견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소년원 학생, 미혼모 등 교육 사각지대에...
사내벤처 교육의 경우 학부생이 생각할 수 있는 문제를 제기하는 데 중소기업이 참여해 적은 자금을 프로젝트 진행에 제공하거나 학부생과 교수들이 알기 어려운 현장 정보를 공유하여 기여한다면 바람직하겠다. 이런 교육에 참여하고 사내 벤처를 도모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을 정부가 지원하는 것도 필요하다.
서울여대는 2015년부터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 노력의 일환으로 수험생들에게 논술고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모의논술고사를 시행하고 있다. 논술고사 출제위원이 문제를 직접 출제하고 시험 응시 후 출제위원의 논술특강도 들을 수 있다.
이번 모의논술고사는 지역에 제한을 받지 않고 응시가 가능하도록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서울여자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관 '2018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11년 연속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고교교육을 내실화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입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2년으로 사업시행 1년 후 중간평가를 통해 2019년 계속 지원 여부를 평가받는다. 이번...
교육부 관계자는 “고교 취업연계 장학금 지원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시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며 “이는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학 3~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희망사다리 장학금(중소기업 취업연계 장학금)은 286억 원에서 357억 원으로 70억 원 증가했다. 이에 따라 장학금 수혜 학생은 900명 늘어난다....
지난달 교육부는 각 대학교들에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세부사항을 안내하며 수능 최저학력 기준 폐지를 권고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2019학년도 수시모집 인원 가운데 일부에라도 수능최저기준을 적용하는 학교는 125개교(6만8944명)이며 최저기준이 없는 학교는 포항공대와 한양대 등 74개교다.
정부는 수능 최저기준을 폐지하면 수시 전형을 준비하는...
다만 성년이든 미성년자든 연구에 기여하지 않은 자를 공저자로 표시하는 것은 연구 부정행위(부당한 저자 표시)에 해당한다.
특히 교수가 자녀 외에 친인척이나 지인 자녀를 공저자로 등록하는 경우도 배제할 수 없어 논문이 고교생의 스펙 쌓기에 활용되는 경우는 적발된 경우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교육부는 2014학년도부터 학교생활기록부에 논문을...
일본 고교생들의 한국과 한국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볼 수 있었다.
본선 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26명이 참가해 한국어 스피치, 한국어 촌극(2인1조), 일본어 에세이 총 3개 부문에서 경합을 벌였으며, 최우수상 4명, 우수상 7명, 특별상 4명, 총 15명이 본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환 주일한국문화원장, 조현용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 교수, 서현재...
CJ대한통운은 2012년 교육부와 산학협력을 위한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 채용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서 맞춤형 고교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 주니어트랙도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신입사원 박효빈(여·18)씨는 “주니어트랙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로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지금까지의 경험을...
SK하이닉스는 이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청소년 가정의 교복비 부담 경감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직업활동 기회 제공 △자원절약을 통한 환경보호 기여 등 각종 사회문제를 줄이는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SK하이닉스와 이천시, 이천교육지원청,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협업으로 행복교복센터를 설립해 진행한다....
그 외 고른기회전형으로 국가보훈대상자와 기회균형선발, 사회기여 및 배려자, 농어촌학생·특성화고교출신자·성화고졸재직자·특수교육대상자(정원외) 등이 있다. 1단계 서류심사 100%로 모집단위별 3배수를 선발한 뒤 1단계 성적 40%와 면접 60%로 학생을 최종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 기준은 없다.
올해부터는 정시로만 선발하던 의예과, 치의예과를 학생부종합전형(DKU인재)에서 일부 선발하며, 선취업 후진학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을 폐지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나, 의학계열은 예외로 한다. 수험생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학생부종합전형의 제출서류인 자기소개서의 4번 문항을 삭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