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 사업 수익성을 평가할 수 있는 계통한계가격(SMP)은 2014년 1월 143.16원에서 지난해 12월 95.46원으로 33.3% 하락했다. SMP는 민간발전소가 생산한 전기를 전력거래소에 판매하는 가격 지표다.
포스파워의 예상 지분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포스파워의 장부가격은 지난해 9월 말 기준 4846억원이다. 지분 70%의 가격은 3390억원으로 추정된다....
싸이리스터(Thyristor)라는 반도체 소자 기기로 전력변환기술을 적용해 교류계통이 갖는 전력손실의 한계를 보완하는 시스템이다.
LS산전에 따르면 국내 유연전송시스템 시장은 현재 한국전력, 철강 회사를 통틀어 연 평균 약 3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으나 SVC의 경우 국산화가 이뤄지지 않아 ABB(스웨덴), TEMIC(일본) 등 해외 기업들이 시장을...
3% 증가했다.
최대전력수요 당시 전력공급능력은 8408만kW로 예비력 733만kW(예비율 9.5%)를 유지했다. 계통한계가격(SMP)은 5.9% 하락해 ㎾h당 143.16원을 기록했다. 계통한계가격은 한전이 민간 발전사업자에 지급한 평균 구매단가를 말하며, 정산단가는 한전이 전력시장에 낸 평균 구매단가를 뜻한다.
4% 감소했다.
최대전력수요 당시 전력공급능력은 8127만kW로 예비력 558만9000kW(예비율 8.5%)를 유지했다.
계통한계가격(SMP)은 9.4% 하락해 ㎾h당 149.9원을 기록했고, 정산단가는 ㎾h당 76.2원으로 5.2% 떨어졌다.
계통한계가격은 한전이 민간 발전사업자에 지급한 평균 구매단가를 말하며, 정산단가는 한전이 전력시장에 낸 평균 구매단가를 뜻한다.
지난달 한전과 발전 사업자간 거래가격인 계통한계가격(SMP, 전기 판매가격)은 상승했다. 10월 SMP는 150.4원/㎾h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3.6% 늘었고, 정산단가는 72.21원/㎾h으로 전년동월대비 15.3% 상승했다. 이는 연료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유류 발전기의 시장가격결정비율 상승 등에 기인한 데 따른 것이다.
10월 최대전력 수요는 10월7일 오후 7시...
9월 전력시장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0.4% 감소한 364억kWh를 기록했다. 월간 최대전력수요는 9월13일 15시 6769만㎾로 전년 동기과 같은 수준을 보였고 최대전력수요 발생시 전력공급 능력은 7634만㎾로 예비율 12.8%를 유지했다.
한편 계통한계가격(SMP)은 전년 동기 대비 2.1% 상승, 136.9원/kWh으로 집계됐고 정산단가도 10.5% 상승한 74.6원/kWh를 기록했다.
했다"며 "일반국민들과 기업들의 효율적인 전력사용 노력에 힘입어 이번 하계 전력수급위기는 원만히 극복됐다"고 말했다.
한편 전력도매시장의 계통한계가격(SMP)과 정산단가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 4.4% 하락했다. 유류 및 LNG 발전기의 시장가격결정비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유류, LNG 등 연료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송인찬 연구원은 “지속적인 전력난으로 SK(94.1%)가 보유하고 있는 SK E&S의 가치는 여전하다”며 “계통한계가격(SMP) 하락과 오성발전소 가동 중단에 따라 올해 영업이익은 15.4%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가동이 정상화되는 내년에는 19.6%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SK E&S가 보유하고 있는 차이나가스(14.6%)의 가치는 9200억원으로...
4% 증가한 378억kWh를 기록했다. 월간 최대전력수요는 지난 6월27일 15시의 6847만㎾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최대전력수요 발생시 전력공급능력은 7366만㎾로 공급예비율은 7.4%를 유지했다.
한편 계통한계가격(SMP)은 전년 동기 대비 11.2% 하락(178.2원/kWh→158.1원/kWh)했고 정산단가는 4.9% 상승(89.8원/kWh→94.2원/kWh)했다.
5% 증가한 373억7000만kWh를 기록했다.
월간 최대 전력수요는 5월28일 15시의 6303만㎾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 최대 전력수요 발생시 전력공급능력은 6891만㎾로 공급예비력은 588만㎾를 유지했다.
한편 계통한계가격(SMP)은 전년 동기 대비 11.9% 하락한 151.0원/kWh를 기록했고 정산단가는 2.2% 하락한 90.4원/kWh으로 집계됐다.
여러 설비가 동시에 정지할 때의 전력구입비 추가 지출이 단순 합산액보다 더 큰 것은 수요·공급에 따라 형성되는 전력 계통한계가격(SMP)이 비선형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이다. 일종의 마이너스 시너지다.
분석 결과, 신고리 1·2호기와 신월성 1호기 등 100만㎾급 원전 설비 3기가 8월 말까지 정지하면 7천722억원의 전력구입비가 더 든다.
9월말까지 정지하면...
6% 증가한 378억6000만kWh를 기록했다.
월간 최대전력수요는 4월2일 10시 6487만㎾로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했다. 최대 전력수요 발생시 전력공급능력은 7023만㎾로 공급예비율은 8.3%를 유지했다.
한편 계통한계가격(SMP)은 전년 동기 대비 3.2% 상승한 kWh 당 163.3원을 기록했다. 정산단가는 3.8% 하락한 kWh 당 97.0원이었다.
3% 감소한 404억7000만kWh로 두 달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월간 최대전력수요는 3월4일 오전 11시의 6965만㎾로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했으며 최대 전력수요 발생시 전력공급능력은 7652만㎾로 공급예비율은 9.9%를 유지했다.
한편 계통한계가격(SMP)은 전년 동기 대비 14.3% 하락한 152.1원/kWh, 정산단가는 16.8% 하락한 90.0원/kWh를 기록했다.
8% 감소한 383억4000만kWh를 기록했다.
월간 최대 전력수요는 2월8일 오전 10시 7420만㎾로 전년 동월 대비 0.5% 증가했으며 최대 전력수요 발생시 전력공급능력은 7948만㎾로 공급예비율은 7.1%를 유지했다.
한편 계통한계가격(SMP)은 전년 동월 대비 5.7%(159.9원/kWh→150.8원/kWh), 정산단가는 10.1%(100.2원/kWh→90.1원/kWh) 각각 하락했다.
8% 큰 폭의 증가를 보였다.
1월 전력시장 거래량은 전년 동월 대비 5.6% 증가한 448억7000만kWh를 기록했다.
월간 최대전력수요는 1월3일 11시 7652만㎾로 전년 동월 대비 5.0% 증가했으며 최대 전력수요 발생시 전력공급능력은 8071만㎾로 공급예비력은 419만kW를 유지했다.
한편 계통한계가격(SMP)은 전년 동월 대비 2.9% 상승했고 정산단가는 5.0% 하락했다.
전기가 모자랄수록 돈을 더 버는 것이 계통한계가격(SMP) 구조인데 이를 바라보는 국민 여론은 우호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최근 속도를 올리고 있는 해외사업에 대해선 발전자회사들과의 일부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 사장은 “한전, 발전자회사 등의 지사들이 인도네시아에만 독립적으로 6군데나 나가있다. 과다한 것이 몇 개 있다”면서...
현재는 예비력이 떨어졌을 경우 계통한계가격(SMP)이 적용돼 생산원가가 높은 발전기 가격이 전력구입 가격으로 책정된다. 예를 들어 전력난으로 가장 비싼 디젤 발전기까지 가동되면 그보다 원가가 낮은 유연탄, LNG 사업자들도 디젤 발전기 전력구입 가격이 적용되는 식이다. 생산원가가 낮은 발전기를 돌리는 사업자들은 이윤 폭이 커질 수밖에 없다.
한전...
정산상한가격은 예비력이 떨어졌을 경우 생산 원가가 높은 발전기까지 확대 가동되면서 이보다 원가가 낮은 발전기를 운영하는 사업자들의 이윤폭이 늘어나는 현행 계통한계가격(SMP)제도를 조정하기 위한 것이다.
시간대마다 책정되는 SMP는 생산 원가가 높은 발전원이 가동되면 이에 대한 전력 구입 가격을 생산 원가가 낮은 발전기에도 똑같이 적용하는...
현재 계통한계가격(SMP)로 가격이 책정되는 방식과 민간 발전사들에게는 이를 적용하지 않는 것이 문제라는 지적이다.
조 차관은 "자연스럽게 시장에서 가격이 결정돼야 한다. 제도 자체에 문제가 좀 있다"면서 "플레이어가 바뀌면 룰도 함께 변화해야 한다. 시장 개방 외에도 플레이어가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장 규칙을 마련해 줘야 한다...
7% 증가했으며 최대 전력수요 발생시 전력공급능력은 7997만㎾로 공급예비율은 5.2%를 유지했다.
계통한계가격(SMP)은 전년 동월 대비 12.8%(165.5원/kWh) 상승했지만 정산단가는 11.0%(80.4원/kWh) 하락했다. SMP 상승은 액화석유가스(LPG)와 유류 가격 하락에도 유류발전기의 시장가격결정비율이 큰 폭으로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