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는 포스코건설과 계룡건설이 중구 목동3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대전 목동 더샵리슈빌’을 9월 중 분양하고, 대림산업과 한화건설은 서구 도마동에서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를 10월 분양할 계획이다.
전북 전주에서는 현대건설과 금호건설이 효자구역 재개발해 짓는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를, 대림산업은 경남 거제시 고현항...
계룡건설산업은 사업부지 매매대금 및 금융비용 마련을 위해 단기차입금 1245억 원 증가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26.5%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차입금은 서울시 강동구 강일동 72 일원 사업부지 매매대금 및 금융비용 조달과 관련한 대출 약정"이라고 밝혔다.
계룡건설산업의 일감 몰아주기(내부거래) 비율이 최근 10년래 최고치에 이를 정도로 증가세가 뚜렷하다. 부동산 시장의 불황에도 매년 안정적인 수익을 기록 중인 계룡건설산업은 2018 결산연도에 7년 만에 현금배당을 하기도 했다.
계룡건설산업은 대전을 대표하는 중견 건설그룹인 계룡그룹의 모태로 1970년 설립, 1996년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은 지난 26일 충남 계룡대에서 해군본부 공병실(이하 해군본부)과 건설 신기술의 군사 분야 적용‧도입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신휴성 건설연 미래융합연구본부장, 이래원 해군본부 공병실장 등 두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건설연 미래융합연구본부가 보유한...
이날 설명회에는 시공능력평가 순위 10위권에 드는 대형건설사 외에도 호반건설·쌍용건설·두산건설·계룡건설·한라·한신공영 등 중견사도 대거 참가했다.
서울시는 설명회 개최에 앞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독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사들 입장에서도 SOC(사회간접자본) 등 공공공사 물량이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총 추정 금액만 1조578억 원에 달하는 대형...
3%↓
△한라, 사모펀드에 192억 원 출자
△계룡건설산업, 1298억 원 규모 수주계약 체결
△GS건설, 1분기 영업이익 1911억 원…전년 동기 대비 50.99%↓
△한신공영, 1704억 원 규모 수주 계약 체결
△삼호, 498억 원 규모 수주계약 체결
△삼성카드, 1분기 영업이익 1467억 원…전년 동기 대비 3.1% ↓
△CJ CGV, 다음달 10일 기업설명회 개최
△호텔신라...
먼저 우미건설은 4월 위례신도시 A3-4b블록에서 ‘위례신도시 우미린 1차’를 분양할 예정이고 같은 달 계룡건설은 위례신도시 A1-6블록에서 ‘위례 리슈빌 퍼스트클래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 지상 10~25층, 8개 동, 494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기준 105~130㎡ 등 대형타입으로 구성된다.
과천에서는 사업이 지연돼 왔던 과천지식정보타운의 분양이...
남공주일반산업단지는 계룡건설과 공주시가 공동으로 개발한다. 지난 2014년 8월 개발계획이 승인된 이후 개발을 추진하던 중 환경영향평가 협의 과정에서 지형 훼손 최소화 등을 이유로 승인 절차가 잠정 중단됐으나 지난 1월 환경영향평가 협의가 완료됐다.
남공주일반산업단지를 구성하는 업종으로는 기계장비, 전자, 자동차부품, 화학 등 총 11개 업종으로...
계룡건설산업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518억9561만 원으로 전년 대비 32.1%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2885억3345만 원으로 2.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928억9551만 원으로 64.6% 증가했다.
회사 측은 민간도급 및 개발사업부문의 매출액과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에이리츠는 서울고등법원에서 이뤄진 계룡건설산업과 공사대금 관련 소송에서 계룡건설산업에게 약 8억 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을 받았다고 18일 공시했다.
판결금액은 자기자본대비 3.45% 정도다.
에이리츠 측은 "해당 소송과 관련해 소송 대리인과 협의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진중공업, 한국철도시설공단에 1045억 원 규모 손해배상 피소
△계룡건설, 철도시설공단에 1045억 원 규모 피소
△신한지주, 주재성 사외이사 중도퇴임
△두산건설, 인천연료전지와 1893억 원 계약체결
△한국항공우주, 723억 규모 수리온 창정비 사업 공급계약
△SK텔레콤, 최대주주 SK 126만주 장외매수
△광동제약, 이종갑 사외이사 일신상...
계룡건설산업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회사를 포함한 19개사에 1045억1085만 원 및 2009년 9월30일부터 이 사건 소장 부본 최종송달일까지는 연 5%, 그 다음날부터 다 갚는날까지는 연 15%의 각 비율에 의한 금원을 지급하라는 내용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계룡건설산업의 2018년 3분기 기준 자본 대비 25% 규모다.
회사 측은 향후 대책에 대해...
같은 달 동양건설산업이 경기 하남에서 분양한 ‘미사역 파라곤’도 평균 104.91대 1의 청약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이는 수도권 분양에서 올해 공급된 물량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특별공급에서부터 최고 13.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낼 정도로 관심이 집중됐다.
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연이은 부동산대책 발표로 10~11월 예정 물량이 연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