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국무총리가 9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71돌 한글날 경축식에서 참석자들과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왼쪽부터 김종택 한글학회 이사장, 권재일 한글학회장, 이 총리,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우원식 원내대표.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송영길 의원. 이동근 기자 foto@
올해로 571돌을 맞은 한글날 경축식은 9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마음을 그려내는 빛, 한글'을 주제로 열린다. 이날 한글날 경축식에는 주요 인사와 사회 각계 대표, 주한 외교사절, 시민, 학생 등 약 30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글날은 역사적인 의미가 깊은 날인만큼 태극기를 달아야 하는 것은 필수다.
이에 한글날 태극기를 올바로 다는...
올해로 제4349주년을 맞은 개천절 경축식은 3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세상에 내린 빛, 사람을 향한 희망'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개천절 경축식에는 문화재 지킴이, 청년 농업인, 국가 무형문화재 보유자 등 한국의 전통을 계승해온 이들과 인터넷 신청을 통해 초청받은 일반 국민이 참석한다.
특히 개천절은 역사적인 의미가 깊은 날인만큼 태극기를...
강효상 대변인 역시 이날 경축식에 대해 "사실상 운동권 촛불기념식이었다"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
강 대변인은 "광장의 시위 연장 선상에서 승리를 확인하는 좌파정부의 축제 같았다"며 "민중가요가 등장하는가 하면 대통령 경축사는 '촛불혁명'으로 시작해 '촛불'이란 단어가 5번이나 언급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광복절 72주년 경축식 경축사에서 "2년 후 2019년은 대한민국 건국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해"라며 "내년 8ㆍ15는 정부 수립 70주년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1919년 임시정부 수립일’이 대한민국 건국일이라고 못 박은 것이다.
앞서 이날 문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하기 전...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광복절 72주년 경축식 경축사에서 "정부는 모든 것을 걸고 전쟁만은 막을 것"이라며 이같이 천명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에서 또 다시 전쟁은 안 된다"면서 "어떤 우여곡절을 겪더라도 북핵문제는
반드시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이 점에서 우리와 미국의 입장은 다르지 않다...
전국 각지에서는 광복절을 기념하는 경축식을 비롯해 문화행사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광복절에는 다양한 업계의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광복 72주년 광복절 맞이 업체별 '광복절 할인' 이벤트를 모았다.
◇코엑스
서울 코엑스는 광복절인 15일부터 21일까지 태극기를 걸고 얼굴이 함께 나오도록 ‘인증샷’을 찍어 제시하면 각종 입장료를 할인해주는...
제헌절 경축식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의사당 로텐더홀에서 개최된다.
역사적인 의미가 깊은 날인만큼 태극기를 달아야 하는 것은 필수다.
이에 태극기를 다는 법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나라 태극기를 다는 법을 살펴보면 경축일이나 평일, 국경일에는 태극기를 달 때 깃봉과 깃면 사이를 떼지 말고 태극기를 달아야 한다. 5대 국경일인 삼일절, 제헌절...
황 총리는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글날 경축식 경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일부에서는 우리 말과 글을 올바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와 아쉬움도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우리는 한글을 토대로 찬란한 민족문화를 꽃피우고 한류(韓流) 문화를 크게 발전시킬 수 있었다”면서 “한글은 우리의 언어생활뿐만 아니라 문화융성을 실현하는 데 훌륭한...
박 대통령은 어제 서울시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안중근 의사께서는 차디찬 하얼빈의 감옥에서 ‘천국에 가서도 우리나라의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라는 유언을 남기셨다”고 말했습니다. 1907년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가 숨을 거둔 중국 뤼순 감옥을 “하얼빈의 감옥”이라고 말한 것인데요....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광복 71주년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고 있는 지금 기업들이 신산업 진출을 두려워해 머뭇거린다면 경제의 역동적 발전은 요원한 일이 될 것”이라며 “정부를 믿고 자신감을 갖고 과감한 신산업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신산업 창출은 곧 국가의...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광복 71주년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통해 "4차 산업 혁명이 도래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들이 신산업 진출을 두려워해 머뭇거린다면 경제의 역동적 발전은 요원한 일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를 위해 "정부는 산업구조의 새 판을 짜는 적극적인 기업 구조조정, R&D 시스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