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방위사령부가 24일 오후 서울 4호선 남태령역에서 경찰특공대와 소방서, 119특수구조단, 서울메트로 등과 함께 ‘다중이용 시설 테러상황’에 대비한 대테러 통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유사시 민·관·군·경이 긴밀한 통합작전으로 테러상황을 조기에 종결하는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수도방위사령부가 24일 오후 서울 4호선 남태령역에서 경찰특공대와 소방서, 119특수구조단, 서울메트로 등과 함께 ‘다중이용 시설 테러상황’에 대비한 대테러 통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유사시 민·관·군·경이 긴밀한 통합작전으로 테러상황을 조기에 종결하는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경찰이 종이상자를 해체에 내용물을 확인한 결과 기타줄 3개, 전선 4조각, 건전지 4개가 담겨 있었다. 또 브로컬리, 양배추, 바나나껍질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용의자는 신원은 파악하지 못했지만 조속히 검거하겠다"며 "어제 폭발물 의심 신고 이후 공항터미널에 경찰특공대 등 병력 추가배치해 경비 태세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공항경찰대는 전날 특공대와 폭발물처리반(EOD)을 긴급 투입해 공항 C 입국장 옆 남자화장실 내부를 정밀 수색한 결과 대변기 위에 가로 25cm, 세로 30cm, 높이 4cm 크기의 종이상자를 발견했다. 종이상자 겉 부분에는 부탄가스 1개, 라이터용 가스통 1개, 500ml짜리 생수병 1개가 테이프로 감겨 조잡한 상태로 부착돼 있었다.
경찰이 종이상자를 해체에 내용물을 확인한...
공항경찰대는 특공대와 폭발물처리반(EOD)을 긴급 투입해 화장실 내부를 정밀 수색한 결과 대변기와 뒤 쪽 칸막이 사이에 놓인 가로 25cm, 세로 30cm, 높이 4cm 크기의 종이상자를 발견했다.
종이상자 겉부분에는 부탄가스 1개, 라이터용 가스통 1개, 500㎖짜리 생수병 1개가 테이프로 감긴 상태로 조잡하게 부착돼 있었다.
경찰이 종이상자를 해체에 내용물을 확인한...
이에 따라 긴급 출동한 공항경찰대는 특공대와 폭발물처리반을 투입해 공항 이용객들의 접근을 통제하며 화장실 내부를 정밀 수색했다.
공항경찰대는 특공대와 폭발물처리반(EOD)을 긴급 투입해 공항 이용객들의 접근을 통제하며 화장실 내부를 정밀 수색했다. 해당 물체는 뇌관이 장착된 부탄가스 2개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부탄가스는 가로·세로 30cm 크기의...
이를 위해 경찰은 모든 경찰관이 지하철역이나 다중 이용시설 등에 테러 위협이나 안전 취약요인이 없는지 점검을 병행하는 다기능·다목적 순찰을 펼치기로 했다.
또 대테러 전담부대인 경찰특공대의 방탄복·총기 등 기본 전술장비를 최신화하고 '드론'(무인기)을 이용한 신종 테러에 대응하기 위한 장비를 확충할 방침이다.
경찰과 군은 특공대와 함께 헬리콥터까지 동원해 괴한들과 치열한 교전을 벌였다.
당시 이 대학에는 학생과 교직원 등 3,000명 이상이 있었으며, 남학생 기숙사에서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연구실에 있던 시에드 하미드 후세인 화학과 교수는 권총을 들고 테러범에 맞서다 사망했다. 목격자들은 10차례 이상폭발음이 들렸다고 증언했다....
13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12일 밤 11시쯤 "버스 터미널 사물함과 목포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박모씨(33)의 신고를 받고 경찰 특공대와 군 병력 등이 출동했습니다. 코레일 등은 현장에 안내방송을 하고 대합실 승객과 주변의 시민들을 대피시켰는데요. 이후 경찰과 군 폭발물제거반이 2시간가량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박...
경찰은 총격 용의자와 교전을 벌이는 한편 경찰특공대 트럭을 활용해 병원 내 환자·민간인 20여 명을 대피시켰다. 커크 윌슨 콜로라도 스프링스 경찰국장은 “총격 용의자는 어떤 요구도 하지 않았고, 대치 중이던 경찰관들에게도 말 한마디 건네지 않았다”고 밝혔다. 범인은 현재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으나 아직 신원과 범행 동기는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은...
프랑스 경찰특공대가 진압에 착수한 끝에 12시간 만에 상황이 종료됐다. 말리 특수부대는 “미국, 프랑스군과 함께 호텔 진입 작전을 펼쳐 무장 괴한 2명을 사살했고 인질 사태는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날 괴한들의 호텔 습격으로 프랑스인 1명과 벨기에인 1명, 말리인 2명 등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호텔 내부의 2개 층에서는 시신 27구가 발견됐으나 이들의 국적은...
프랑스 경찰특공대가 진압에 착수한 끝에 12시간 만에 상황이 종료됐다.
말리 특수부대는 이날 미군, 프랑스군과 함께 호텔 진입 작전을 펼쳐 무장 괴한 2명을 사살했으며 말리군은 "더는 인질이 없다. 인질 사태는 종료됐다"고 밝혔다.
괴한들의 호텔 습격으로 프랑스인 1명과 벨기에인 1명, 말리인 2명 등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호텔 내부의 2개 층에서는...
말리
20일(현지시간) 서아프리카 말리 수도 바마코에서 인질극이 벌어진 고급호텔에 말리 특수부대를 비롯해 프랑스 경찰특공대가 진압에 투입됐다.
이날 주요 외신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프랑스군도 이번 호텔 진입 작전에 동참했다.
말리 특수부대는 인질극이 벌어지고 나서 몇시간 뒤 호텔 내부로 들어가 객실을 돌아다니며 발견한 투숙객들을 바깥으로...
다행히 테러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보안당국은 당시 “테러가 벌어질 개연성을 100% 배제할 수 없다”며 경찰특공대를 투입해 코엑스 전역을 수색하고 인근 지역에 대한 검문·검색과 경계를 강화하는 등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
이에 전문가들은 우리나라는 더이상 테러에서 안전한 국가는 아니라고 입을 모은다.
이런 우려 등을 반영해 국회에는 이미 여당 의원들에...
다신교도인 (시아파의 일파인)이스마일파의 시설에서 폭탄 벨트를 폭파시켰다”고 밝혔다. 다만 테러의 표적이 된 이슬람사원이 시아파 신도가 예배를 보는 곳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이 조직은 지난 8월6일 사우디 남서부 아시르 주 아브하 시의 경찰특공대 부대 안에 있는 이슬람사원에도 자살폭탄 테러를 시행해 경찰관 12명 등을 포함해 15명을 살해했다.
앞으로 경찰의 대테러 지원부대인 경찰특공대 대원은 승진 시험을 치룰 때 필기 대신 실기로 치르게 된다.
경찰청은 2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경찰공무원 승진임용규정 일부개정령안'을 이날 오전 황교안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국무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특수경과 또는 특수직무 분야 경찰관의 전문능력...
구체적인 시간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첩보를 토대로 전날과 이날 아침 경찰특공대를 투입, 코엑스 전역을 수색했지만 테러를 의심할 만한 이상 징후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가정보원측은 "그런 첩보가 있어서 사실 관계 확인 중이고 여러 가지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테러 시점은 25일 중으로만 돼 있고 정확한 시간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첩보를 토대로 전날과 이날 아침 경찰특공대를 투입해 코엑스 전역을 수색했지만 테러를 의심할 만한 이상 징후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가정보원측은 "그런 첩보가 있어서 사실 관계 확인 중이고 여러 가지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에 전달됐으며, 테러 시점은 25일 중으로만 돼 있고 정확한 시간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첩보를 토대로 전날과 이날 아침 경찰특공대를 투입해 코엑스 전역을 수색했지만 테러를 의심할 만한 이상 징후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가정보원측은 "그런 첩보가 있어서 사실 관계 확인 중이고 여러 가지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