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혐의로 논란을 일으킨 경찰관이 MBC TV '경찰청 사람들 2015'에서 하차했다.
MBC 홍보실 관계자는 8일 "'경찰청 사람들 2015'에 출연하던 박 모 경사는 더는추가로 이 프로그램에 나오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 모 경사는 지난해 한 헬스장에서 여대생 A(24)씨를 수차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청 사람들'은 전날 밤...
MBC 예능프로그램 ‘경찰청 사람들 2015’에 출연 중인 박모 경사가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더 이상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을 예정이다.
8일 MBC 관계자는 “박 경사와 더 이상 추가 녹화를 진행하지 않는다”며 “출연하고 있는 출연자들이 고정 출연이 아니다. 유동적으로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7일 한국일보는 “서울경찰청이 시내 한 경찰처 소속...
7일 방송된 ‘경찰청 사람들 2015’에서는 실제 경찰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기존 6인이 아닌 5인만 소개됐다.
이날 한국일보는 “서울경찰청이 시내 한 경찰처 소속 박모 경사가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여대생을 성추행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 5월 SNS를 통해 여대생 A씨에게 피트니스 개인 교습을...
재연드라마 형식이 주를 이뤘던 과거와 달리 '경찰청사람들 2015'에선 MC 이경규와 6명의 현직 경찰관이 등장해 생생한 토크로 재미를 더했는데요. 특히 형사들의 경험담과 제시된 단서만 가지고 사건을 추리하는 모습은 많은 시청자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첫 방영 성적도 괜찮게 나왔는데요. 목요일 오후 11시 동시간대 인기 프로그램인 '해피투게더'와...
지난달 30일 첫 방송된 MBC '경찰청 사람들 2015'에는 MC 이경규와 경찰인 박경일 경감, 홍창화 경위, 최승일 경장, 박성용 경사, 최대순 경위, 김정완 수사과장으로 구성된 특별수사본부가 실제 사건을 다루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박성용 경사는 훈남 외모에 몸짱 근육으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2013년 헝가리 부다패스트에서 개최한 '제5회 WBPF 세계 클래식...
경찰청사람들 2015 시청률 경찰청사람들 2015 시청률 경찰청사람들 2015 시청률
'경찰청사람들 2015'의 첫 방송 시청률이 동시간대 최하위에 머물렀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월30일 방송된 MBC '경찰청사람들 2015'는 전국 기준 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7.3%)', KBS 2TV '해피투게더3(4.7%)'보다 낮은...
한편 이날 '경찰청사람들 2015'를 접한 네티즌은 "경찰청사람들 2015, 경찰도 외모가 중요한 듯" "경찰청사람들 2015, 훈남들이 많네" "경찰청사람들 2015, 이경규 정말 오랫만에 MBC에 나오는 듯 " "경찰청사람들 2015, 아직 좀 자리가 더 잡혀야 할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경찰청사람들 2015' '이경규'
30일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경찰청 사람들 2015’에서는 김경민의 실제 모델이었던 인천 강화경찰서 소속 홍창화 경위가 출연했다.
MC 이경규는 “홍창화 경위가 영화 ‘무방비 도시’에서 김명민이 연기한 조대영의 실제 모델이라고 하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홍창화 경위는 “맞다. 인천 강화 수사대 근무 당시 이상기 감독이 와서 3년 동안 직접 내 모습을...
말하자, 박경일 경감은 “얼굴만 우등생이었다”고 말해 최승일 경장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경찰청 사람들’은 1990년대 최고 인기프로그램이었던 프로그램이다. 2015버전으로 다시 돌아온 ‘경찰청 사람들’은 범죄 사례 재구성 드라마를 통해 사건을 분석하고 현직 경찰관들의 리얼한 후토크를 통해 범죄 피해 예정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전해줄 예정이다.
MBC ‘경찰청 사람들 2015’ 제작진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개그맨 이경규, 박정규 CP, 김유곤 PD, 김인수 PD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7년 만에 MBC에서 프로그램을 맡았는데 내 자리로 다시 돌아온 것 같다. 큰 부담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첫 술에 배부르면 가장 좋은데 그렇게 되기란 쉽지 않다. 천천히 가면서 빠른...
‘경찰청사람들 2015’ 이경규 “복면가왕 MC 자리 원래 내 자리”…무슨 사연?
‘경찰청사람들 2015’ MC를 맡은 이경규가 인기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16년 만에 방송되는 ‘경찰청사람들 2015’의 MC 이경규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경찰청 사람들 2015‘는 ‘경찰청 사람들’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범죄 사례를 재구성 드라마를 통해 사건을 분석하고 현직 경찰관들의 리얼한 후토크를 통해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유익한 정보까지 전달할 예정으로 이경규가 진행을 맡는다.
또한 MBC는 전국 명산을 등반하며 자연의 풍광과 인생을 음미하는 휴먼다큐인 ‘사람, 산’을 매주 월요일 오전...
경찰은 인상된 범칙금·과태료를 4월 1일부터 적용하면서 2개월간 집중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4월부터 노인·장애인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위반을 단속할 예정인데, 이것이 4월부터 일반 교통범칙금이 인상된다는 내용으로 와전된 것 같다"며 "사실 관계를 정확히 확인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알려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 누구보다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는 사람들이 경기 단체의 수장을 맡고 있는 셈이다. 도덕성이 결여된 수장이 선수들에게 스포츠맨십과 도덕성을 요구한다는 것은 난센스다. 이 같은 인물이 경기 단체장을 맡고 있다면 단지 해당 종목뿐만 아니라 정계·재계 역시 혼탁해지게 됨은 당연하다.
2015년은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가 많지 않다. 동·하계 올림픽이나 월드컵...
이어서 그는 “배우로서 혹 불이익이 생길 수 있지만 개의치 않는다”며 “난 떳떳하고 솔직한 사람이다. 무당은 사람들의 가십거리가 될 수도 있지만 내 변화를 굳이 감출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아동 10명중 1명, 거의 매일 방과후 ‘나홀로’ 방치
아동 10명 중 1명은 학교에서 돌아오면 거의 매일 혼자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대전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소환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는다. 이 대표는 전 카카오 대표로 당시 ‘카카오그룹’을 통해 유포된 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에 대해 사전에 전송을 막거나 삭제할 수 있는 조처를 제대로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대표에게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다.
한편, 경찰은...
또 “브랜드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 괜찮은 개발 호재들이 생기면 분양시장은 더 탄력을 받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B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신도시가 형성되다 보니 인근 예산이나 홍성에 살던 사람들을 비롯해 귀농귀촌을 원하는 사람 등 다양한 수요층의 문의전화가 조금씩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 신도시에 인접한 오피스텔도 사람들이 몰리면서 주목받고 있다.
서울에서는 상암동과 천호동, 경기도에서는 천호동·분당 등이 대표적이다. 지방에서는 충남 내포신도시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이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탄탄한 배후수요를 자랑하는 오피스텔로는 △천호역 푸르지오 시티 △KCC 상암 스튜디오 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