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펑키타운 측은 이연규 대표와 주비트레인을 사기, 횡령 등 혐의로 서울 마포경찰서에 고소했다. 해고 사유에 대해서는 불성실한 태도 등이 거론됐다.
양 측의 입장이 대립되는 가운데, 주비트레인 측은 부당해고 구제신청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밝혔다. 펑키타운이 주장한 주비트레인의 '상습 마약사범' 등 내용도 허위라고 주장했다.
다만 이에 대해...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류재혁 서울 남대문경찰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가해자는 그 부근 지역에 대한 지리감이 있으나 직진, 좌회전이 금지인 사실은 몰랐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밝혔다.
가해자 차 씨가 역주행로에 진입한 사실을 인지한 후 빠르게 빠져나가려다 사고가 났을 가능성에 대해 류 서장은 "그런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사실 관계를...
서울 강남경찰서, 국민일보에 따르면 9일 프로야구 선수 A 씨가 전날 입건됐다. 경찰은 A 씨를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A 씨는 7일 오후 10시께 서울 강남구의 한 식당에서 자신의 여자친구인 20대 B 씨를 폭행했다. B 씨는 출동한 경찰에 "A 씨에게 이별을 통보하자, 갑자기 자신을 땅바닥의 넘어뜨리고 폭행했다"라고 주장했다.
A 씨는 수도권 모 구단 소속...
7일 부산 북부경찰서는 지난 5일 오후 6시36분경 북구의 한 빌라 현관에서 A(60대)씨와 B(40대)씨가 흉기에 찔려 쓰러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B씨는 사망하고 A씨는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산책을 위해 집을 나서던 B를 향해 A씨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당시 현장에는 A씨가...
7일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20분경 김포시 통진읍 전통시장 인근 골목에 외국인 A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해당 남성이 스리랑카 국적의 남성 A씨(20대)라는 것을 확인했다. 그는 같은 날 경찰에 쫓기던 인물이기도 했다.
앞서 경찰은 같은 날 오전 0시8분경 “전통시장에서 외국인 4명이 싸우고 있다”라는...
7일 부산 북부경찰서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5일 오후 6시 36분께 북구 구포동 한 빌라 현관 앞에서 60대 남성 A 씨와 40대 남성 B 씨가 흉기에 찔린 채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B 씨는 숨졌고, A 씨는 크게 다쳐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A 씨가 외출을 하려고 현관을 나서던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장에서는 A 씨가...
6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남성 A씨(80대)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가 몰던 경차는 이날 오전 9시20분경 서울 용산구 서계동 한 주유소 앞에서 인도 쪽으로 방향을 틀어 행인 1명을 쳤다. 이어 20m 안팎을 이동해 또 다른 행인 1명을 친 뒤 인근 담벼락을 들이받고서야 멈췄다.
이 사고로 부상을 입은 피해자 2명은...
이에 대해 강형욱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경찰서에 나와 아내에 관한 고소장이 접수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성실히 조사에 임해 진실을 밝히겠다”라면서도 “다만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으로 나와 가족에게 불필요한 오해를 일으키거나,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비방한 분들, 허위로 고소한 분들은 법적 대응을 포함한 단호한...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의 전문가 위원이며 서울 서대문경찰서 정보공개심의회 위원, 서울 은평경찰서 징계위원회 위원, 서울중앙지방법원 조정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서 수사기관, 법원 등에서도 인정받아 활동 중에 있으며 서울지방변호사회 이사로 활동하며 대한변호사협회 대의원을 역임하고 있습니다.또한 서울시 건설혁신과 청문주재 위원...
경북경찰청 수사과 수사심의계 주최로 경산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수사심의위 회의에서 위원들은 피의자 6명에 대해 송치 의견, 3명에 관해서는 불송치 의견을 냈다.
비공개로 2시간 30분간 열린 수사심의위에는 법과대학 교수 5인, 법조인 4인, 사회 인사 2명 등 외부 위원 11명이 참여해 논의를 벌였다.
심의 과정에서 구체적인 심의 내용과 표결 결과는...
5일 정선경찰서에 따르면 춘천지법 영월지원은 이날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청구된 50대 중국인 A 씨에 대해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A 씨는 전날 오전 2시 30분께 정선군 사북읍 강원랜드 호텔 14층 객실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객실 내 스프링클러 작동과 호텔 직원들이 소화기로 진화에 나서며 불은 10여 분...
4일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이날 오후 차씨가 입원한 서울대 병원을 찾아 첫 피의자 조사를 진행했다.
이날 조사는 경찰 교통조사관 총 4명이 입원실에서 변호사 입회하에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사고 당시 갈비뼈 골절 부상을 입은 차씨는 응급실로 이송됐다가 현재 일반 병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차씨는 이날 조사에서도 “사고 당시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서울 남대문경찰서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서울중앙지법이 경찰이 신청한 체포영장을 기각했다.
법원은 A 씨가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의 근거리 신변 보호를 받는 점 등을 들며 "출석에 응하지 않을 이유가 있다거나 체포의 필요성 단정이 어렵다"라는 이유를 들며 영장을 기각했다.
1일 A 씨는 서울 중구 시청역 7번 출구 인근 교차로에서...
영상을 올린 피해자 B 씨는 신고하려고 해당 카페에서 CCTV 영상을 얻어 경찰서를 찾아갔지만, 어렵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전했다.
B 씨는 "담당 형사분이 오셔서 제게 '얼굴도 안 나오고 CCTV로는 절대 못 잡는다"면서 "'이거 말고도 중범죄 사건들 많은데 안 다쳤으면 된 거 아니냐. 그냥 가라'고 하더라"라고 했다.
네티즌들은 A 씨의 범행과 이를...
3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를 받는 여성 A씨(70대)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9시34분경 서구 불로동의 편도 3차로 중 2차로에서 직진 주행하던 중 남성 B씨(50대)를 친 뒤 구호 조치 없이 현장에서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횡단보도 근처에서 도로를 건너던 B씨는 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쳤다. 신고를...
서울 중부경찰서는 이날 택시를 몰다가 사고를 낸 60대 남성 운전자 A 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보행자 3명 중 1명이 중상을 입고 2명이 경상을 입었다. A 씨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사고 직후 주변에 차량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후 음주측정을 한 결과 A씨가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3일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1대는 지난달 남양주 남부경찰서로부터 강 대표와 아내 수잔 엘더 이사의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보듬컴퍼니 직원 일부는 강 대표 부부를 사내 메신저를 무단으로 열람한 혐의로 고소했다. 이들은 아무리 사내 메신저라 해도 개인적인 내용을 무단 열람하고 공유하는 것은 비밀 침해로 봐야...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2일 인천 중부경찰서는 샌드위치 무인점포 업주를 명예훼손과 모욕 등의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고소장을 접수했다.
업주는 얼굴이 찍힌 폐쇄회로(CC)TV를 캡처해 모자이크 처리 없이 가게 안에 붙였다. 그는 사진과 함께 "샌드위치를 구입하고는 결제하는 척하다가 '화면 초기화' 버튼 누르고 그냥 가져간 여자분! 잡아보라고 CCTV 화면에...
정용우 남대문경찰서 교통과장은 3일 남대문경찰서 4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마지막 정차 지점에 스키드마크가 남아있는 것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스키드마크는 자동차 타이어가 노면과 마찰하면서 생기는 자국이다. 이어 '스키드마크가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발생할 수 있냐'는 물음에 정 과장은 "스키드마크는 기본적으로 제동장치가...
앞서 허웅 측은 2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허웅의 전 여자친구 A 씨와 공모한 가해자 B 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허웅 측은 "A 씨가 3년 동안 허웅의 사생활을 언론과 SNS, 소속 구단 등을 통해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며 3억 원을 요구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