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한진중공업 사태도 옳지 못하고 경찰서장이 맞는 것도 문제”라고 했다.
이어 이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의원과 특임장관을 지낸 이재오 의원, 박근혜 전 대표, 홍준표 대표 등의 책임을 순서대로 언급했다.
그는 “정치 어드바이스를 잘 못하고 인사를 전횡한 이상득, 이재오 의원에게 문제가 있다”며 “대통령의 잘한 것은 협조하고 잘못한 것은 비판하고...
참석자들은 토론 결과물을 조현오 경찰청장 등 수뇌부에 전달하고, 이후 현직 경찰과 경찰 관련 인사, 시민의 서명을 받아 총리실 조정안 수정과 형소법 개정을 요구하는 연서를 국회의원들에게 전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또 조현오 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청 수뇌부, 각 경찰서장 등 간부급이 직을 결고 의지를 표명해야 한다는 일선 경찰의 요구도 커지고 있는...
박종준 경찰청 차장은 간부회의 직후 전국 지방청장 화상회의를 소집해 경찰 수뇌부의 이 같은 부패 척결 의지를 전달했다.
한편 경찰청은 지난 21일 인천의 한 장례식장 앞에서 발생한 폭력조직 간 유혈 난투극 사건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책임을 물어 안영수 인천 남동경찰서장을 직위해제하고 형사과장과 강력팀장ㆍ상황실장ㆍ관할 지구대 순찰팀장을...
강서구상공회 회장은 “이번 행사가 새터민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주길 바란다”면서 “새터민과 지역주민 간 화합의 장이기도 한 이번 행사를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엄종식 통일부 차관, 구상찬·김성태 국회의원, 노현송 강서구청장, 이명호 강서구의회 의장, 남택화 강서경찰서장, 박영옥 평안남도지사, 김신조 목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에는 유영록 김포시장을 비롯, 양재완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진흥과장, 정운택 대한레저스포츠협의회 회장, 황순일 김포경찰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 2000여명의 참가자가 북녘땅을 바라보며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컵스카웃 서울 남부연맹에서 총 350명의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가한 것도 눈길을 끌었다.
서울에서 온 한 참가자는 “이번 기회에...
동의에 따라 행정안전부 장관은 청와대에 조 내정자의 임명을 제청하고 이명박 대통령은 국회에 임명 동의를 요청하게 된다.
부산 출신으로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온 조 내정자는 외무고시(15회) 특채로 경찰에 입문해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장, 서울 종암경찰서장, 경찰청 외사관리관, 경찰청 감사관, 경찰청 경비국장, 부산경찰청장, 경기경찰청장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