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단순히 연구개발(R&D)에 관한 위원회가 아니라 규제개혁, 교육과 인재 양성, 기업 간 질서 등 경제 구조와 관련해서 좀 더 과감하고 중·장기적인 과제를 설정하고, 이를 위해 지금 당장 해야 하는 일이 뭔지를 살피고 과감한 혁신에 나서길 바란다”고 정부에 제언했다.
특히 원 지사는 인재의 해외 유출에 관해 깊은 우려를 표했다. 그는 “현재 인공지능이나...
최태원 SK 회장이 한·미간 경제협력과 우호를 증진한 공로로 ‘밴 플리트 상(Van Fleet award)’을 수상했다. 선친인 고(故) 최종현 회장에 이어 이 상을 받으며 최초로 부자(父子)가 모두 밴 플리트 상을 받게 됐다.
미국의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The Korea Society)는 지난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60주년 기념 행사에서 최 회장에게 밴 플리트 상을...
토론발제는 김거성 경기도교육청 감사관이 맡는다.
여협의 여성·가족정책연구원은 오는 7월 18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국여성단체협의회 2층 대강당에서 ‘우리나라 남녀임금격차의 실태파악과 해결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서는 신용현 국민의당 국회의원, 김종철 고용노동부 여성고용정책과장, 김준 국회 입법조사처 환경노동팀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정부, 기업, 관련 단체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한 신산업 민관협의회는 그간 우리의 신산업 현황을 진단하고 대응방향을 마련해왔다”면서 “경제계의 관심이 높은 4차 산업혁명 대응에 대해 여러 경제 주체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정책사안을 발굴ㆍ제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진구도 협치를 실현하기 위해 복지‧교육‧경제‧자치 등 행정 전 분야에 걸쳐 민간전문가와 논의할 수 있는 협의체를 구성해 사안별로 협력하는 생산적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교육분야는 교육청이나 학교에만 맡겨왔던 관행을 과감하게 탈피해 장학사, 교사, 경찰서,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혁신교육지구 운영협의회를 매월 개최해 자율성과...
사회단체 활동으로는 1953년 MRA(도덕재무장운동)대회 한국대표, 1953년 대한부인회 최고위원, 3·1여성동지회 회장을 맡기도 했다. 서울에 숭의여자중고등학교를 설립하여 이사장으로서 교육사업에도 종사하였다. 1963년 대통령표창, 1980년 건국포장, 1990년 애국장을 받았다.
공동기획: 이투데이, (사)역사 여성 미래, 여성사박물관건립추진협의회
그래서 임기 초부터 교육에 집중 투자해왔고 정부로부터 교육특구 지정을 받기 위해 노력했다. 특구제도란 자치단체의 특화사업에 따라 특구를 지정하고, 각종 규제를 완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적 국가발전을 도모하는 제도다.
성동구는 글로벌·역사·문화·생태·산업 등 지역 인프라를 교육과 연계하여 성동구 전체를 ‘창의체험 학습공간’으로 조성하는...
청소년 교육센터 건립 등 주요 핵심 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에 전심전력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그는 현 시국 상황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촛불시민혁명이 주는 메시지를 위해 올 한해 지역주민, 전문가, 기관, 단체 등과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마포형 협치모델’을 만들어 행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노력도 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Q. 다른 구에...
전국 시ㆍ도교육감협의회가 선거연령을 만 18세로 확대하는 법 개정을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이 주도한 한국 현대사에 주목한 신간 ‘우리는 현재다’가 출간돼 이목을 끌고 있다.
우리 사회는 청소년을 ‘미성년자’라고 규정하고, 사회의 구성원으로 인식하기보다 교육 받아야 할 대상으로 여기고 있다. ‘우리는 현재다’는 청소년도 정치적ㆍ사회적...
고용노동부는 28일 천호식품 서울사옥에서 관계부처ㆍ경제5단체ㆍ여성경제인단체ㆍ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영선 노동부 차관 주재로 ‘제3차 일ㆍ가정 양립 민관협의회’를 열어 이 같이 합의했다.
10대 제안 캠페인은 △불필요한 야근 줄이기 △퇴근 후 업무연락 자제 △업무집중도 향상 △똑똑한 회의 △명확한 업무지시 △유연한 근무 △똑똑한 보고...
여성이 정치에 참여하고 직업을 가지고 독립적인 경제활동을 하기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육이 선행돼야 한다는 것이 이 시대 선각적 부인들의 생각이었다”면서 여성이 스스로의 힘으로 여성교육기관 설립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역사적으로 큰 의미를 갖는다고 전했다.
당시 여성들은 민립 순성여학교를 설립 운영할 협력단체로 우리나라 최초 여성단체인 찬양회를...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재정전략협의회를 주재하고 ‘2016 국가재정전략회의 후속과제 추진계획’, ‘7대 사회보험 재정건전화 추진실적 및 향후 계획’, ‘국가융합망 구축 및 효율화 방안’을 논의했다.
유 부총리는 우선 ‘국가융합망 구축 및 효율화 방안’과 관련해 ""정부는 그동안 기관들이 개별적으로...
중소기업단체협의회가 '제28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중소기업계 공동으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이노비즈협회 등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제28회 중소기업주간'의 시작을 선포했다고 15일 밝혔다.
중소기업주간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6조에 따라 매년 5월...
경제5단체가 대학 중 게임학과는 홍익대, 식품학과는 동서대에 경쟁력이 있다고 지목했다.
교육부는 21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2015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해당 평가는 산업계 입장에서 분야별 직무수행에 필요한 핵심 직무역량, 필수 교과목 등을 제시하고 대학 교육과정이 이에 어느 정도 부합되는지를 평가하는 사업이다....
협의회는 꼭지 짧은 수박 전면 유통내용을 회원단체에 적극 안내하고, 꼭지 길이가 짧아도 품질에 차이가 없음을 교육․캠페인 등 대국민 홍보에 협력키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농식품부 이준원 식품산업실장은 "T-자형 수박 꼭지유통을 개선하면, 산지에서는 수확작업시간 단축으로 부족한 농촌 인력문제를 다소 해소할 수 있어 연간 최대 627억원의 경제적...
이후 2011년 1월부터 청년이여는미래 대표를 역임하면서 특임장관실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 갈등관리포럼 이념,문화분야 위원으로 활동했다. 또 청년이만드는세상 대변인, 새누리당 중앙차세대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2015년 11월부터는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청년고용협의회 위원으로 활약했다.
간담회에서 경총은 능력과 성과 중심의 임금체계를 확산시키기 위해 올해 임금체계 경영계 지침안을 제시하고 전국 설명회와 교육 등을 벌일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재계는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성과 위주의 임금 체계 개편에 나서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경제단체협의회는 지난 9일 경제 5단체장과 업종ㆍ지역별 90여 개 경제단체가 모인 가운데 ‘2016년...
“자치단체장들께서 지역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을 맡고 계신 만큼 각 지역 단위의 안보태세와 안전대비에 빈틈이 없도록 각별히 관심을 기울여주시고 주민들의 안보의식, 안전의식 향상에도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노동개혁과 관련, “142개 전체 지방 공기업들이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것은 노동개혁의 희망을 보여준 선도적인 성과”라며 “창조경제혁...
그렇지 않습니다.”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여협) 회장은 언제나 조력자라기보다는 주체였고 리더였다. 그러나 아직까지 우리 사회의 여성에 대한 인식은 ‘조력자’ 수준에 머물러 있다. 그러니까 ‘도와줘야 한다’혹은 ‘보호해야 한다’의 목적어로서 존재하는 것이다. 가사일 분담을 놓고 갈등이 생기는 것도 기실 그 때문이다. 도매금으로 넘길 순 없지만...
최근 경제 4단체 조사결과에 따르면 65개 기업이 ICT융합(1조9000억원), 바이오헬스(1조8000억원), 신소재부품(2조1000억원), 에너지신산업(6조4000억원) 등 5대 신산업 분야에 2018년까지 12조20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산업부는 이같은 민간의 신성장 분야 투자가 빠르게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우선 지난해 2조5000억원 규모인 신성장동력 분야 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