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는 경영성과급 200%+400만 원에 합의하는 한편, 교섭 타결 즉시 이 가운데 50%+400만 원을 지급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나머지 성과급 150%는 올 연말 지급한다.
이밖에 생산ㆍ판매목표 달성 명목의 격려금(100%)과 품질브랜드 향상 격려금(일괄 150만 원)을 교섭 타결 즉시 지급한다는 데 합의했다. 나아가 재래시장 상품권 25만 원 지급에도 합의했다.
남은...
잠정합의안의 주요 내용은 △기본급 4.3% 인상(9만8000원, 호봉승급분 포함) △수당 1만 원 △경영성과금 200%+400만 원 △품질향상 격려금 150만 원 △하반기 목표달성 격려금 100% △미래 자동차 산업변화 대응 특별격려 주식 20주 △전통시장 상품권 25만 원 등이다.
기본급 인상은 2015년 8만5000원 인상에 합의한 이후 최대치다. 2016년 7만2000원의 기본급 인상이 합의된 이후...
현대차와 기아는 어려운 대외 경영환경 속에서도 글로벌 시장에서 거둔 성과의 결실을 직원과 공유하기 위해 격려금을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격려금은 직급과 직무와 관계없이 1인당 400만 원가량 주어진다.
회사 측은 모두에게 같은 금액의 격려금을 지급기로 한 것은 직원들 모두가 각자 맡은 업무에서 품질 확보와 고객 헌신을 위해 노력한 것은 직위나 직책과...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기업 경영 실적 악화로 임금이 감소하고 교육훈련 비용 등이 줄어든 탓이다.
직접 노동 비용은 1인당 월평균 428만400원으로 전년보다 0.8% 늘었지만 이중 상여금과 성과급은 65만4000원으로 10.6% 줄었다. 기업들이 상여금과 성과급을 줄여 인건비를 낮춘 것이다. 간접비용인 교육훈련 비용(1만6000원)도 27.9% 줄었고, 채용 관련 비용...
이번 합의안에는 △기본급 7만5000원 인상 △경영성과금 200%+350만 원 △품질브랜드 향상 특별 격려금 230만 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상품권 10만 원 △여가선용을 위한 특별주간 연속 2교대 포인트 20만 포인트 지급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한, 무분규 합의를 이끈 노사 공동의 노력에 대한 보답으로 무상주 13주도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 합의에서 노사는...
제시안은 △기본급 7만 원 인상(정기호봉 승급분 포함) △경영 성과금 200%+350만 원 △품질향상 특별격려금 230만 원 △재래상품권 10만 원 △주간연속2교대 20만 포인트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기아보다 먼저 올해 임단협을 타결한 현대차 노사의 최종 합의안과 유사한 수준이다. 앞서 현대차 노사는 △기본급 7만5000원 인상(정기호봉 승급분 포함) △성과금 200...
사 측은 아직 별도 안을 제시하지 않았다.
노사는 내달 추석 연휴 전 임협을 타결하겠다는 계획에 따라 교섭을 진행 중이지만, 아직 접점을 찾지 못했다.
기아는 지난해 분규 없이 임금 동결에 합의한 현대차와 달리 4주간의 부분파업을 벌이는 등 진통을 겪었다. 그 결과 4개월 만에 기본급 동결과 경영 성과금 150% 지급 등의 내용을 담은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현대차 노사는 20일 △기본급 7만5000원 인상 △성과금 200%+350만 원 △품질향상 및 재해예방 격려금 230만 원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특별 합의 주식 5주(무상주) △주간 연속 2교대 10만 포인트 △코로나19 고통 분담 10만 포인트 △재래시장 상품권 10만 원 지급 등의 내용을 담은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또한, ‘산업전환 대응 관련 미래 특별협약’을 맺어 국내...
노조는 최근 5년과 비교하면 높은 수준의 임금 인상과 성과금을 얻어내며 실리를 챙겼다. 기본급은 7만5000원 인상하기로 했다. 2015년(8만5000원) 이후 6년 만의 최대폭 인상이다. 노조가 제시한 9만9000원 인상과 사 측이 1차 제시안에 담은 5만 원 인상 사이에서 합의점을 찾았다.
기본급 200%+350만 원으로 결정된 성과금과 △품질 격려금 230만 원 △미래 경쟁력 확보를...
중노위 조정 결과 등에 따라 여름 휴가 전 쟁의행위 돌입 여부를 결정한다.
기아는 작년에도 노조가 4주간의 부분파업을 벌이는 등 진통을 겪은 끝에 4개월 만에 기본급 동결과 경영 성과금 150% 지급, 코로나 특별 격려금 120만 원, 재래시장 상품권 150만 원 지급 등의 내용이 담긴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던 바 있다.
임금 인상과 성과금 규모는 지난해 경영실적, 올해 경영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
노사가 마련한 잠정 합의안은 △기본급 7만5000원 인상 △성과금 200%+350만 원 △품질향상 및 재해예방 격려금 230만 원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특별 합의 주식 5주(무상주) △직원 사기진작 및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 10만 포인트 △코로나19 고통 분담 동참 10만 포인트...
과거의 성과금은 노사 합의라는 큰 틀에서 진행되었지만, 임직원 모두의 공감대가 형성되지 못했고 지급 시기도 노사합의 시점에 따라 달라졌다"라며 "새롭게 성과금 기준을 수립하면 투명하게 공개하고, 2022년부터는 경영실적이 확정된 뒤 빠르게 지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장 사장은 "어떤 분은 이 메일을 읽고 명확한 결론이...
신임 사내이사로는 장혁 부사장과 김종성 부사장이 선임됐고, 사내이사 3인과 사외이사 4인 등 7인의 이사진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사 보수한도도 지난해와 동일하게 190억 원으로 확정됐다. 회사 측은 "지난해 급여와 장기 성과금 등을 합해 총 101억 원을 집행했다"라며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에서 보수 한도를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바디프랜드가 1년 이상 재직한 전 직원 907명에게 경영성과포상금을 지급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1일 바디프랜드는 사내 공지를 통해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기의 성과를 거둔 임직원들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알렸다. 포상금은 직원별로 평가를 통해 최대 기본급의 150%까지 지급됐다.
더불어 회사 발전과 성장에...
기아차는 아직 조합원의 최종 동의 절차가 남았지만, 기본급 동결과 성과금 150%, 격려금 120만 원 등을 포함하는 합의안을 마련했다. 기아차도 현대차와 유사하게 ‘미래변화 대응 및 고용안정을 위한 합의’를 별도로 마련해 친환경차 생산 계획과 고용안정에 관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합의에는 △전동화에 따른 고용안정 방안 마련 △전기차 중심 생산체계 전환 추진...
기아차 노사는 기본급을 동결하는 대신, 성과금 150%, 코로나19 특별격려금 120만 원, 재래시장 상품권 150만 원 지급에 합의했다. 적지 않은 반대급부다. 쟁점사항이었던 잔업 복원과 정년 연장에 대한 해결 방안도 마련됐다. 합의안에는 회사의 종업원 고용안정 노력, 미래차 계획 제시, 신기술 연구개발 투자 확대, 전기차 전용·혼용 생산체계 전환 등의 내용도...
기아차 노사는 최준영 대표이사(부사장)와 최종태 노조 지부장 등 노사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소하리공장에서 열린 16차 본교섭에서 밤샘교섭 끝에 22일 △기본급 동결 △성과금 150% △격려금 120만 원 △재래시장 상품권 150만 원 지급 등에 합의했다.
기아차 노사가 임금 동결에 합의한 건 2009년 이후 11년 만이다.
이번 잠정합의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앞서 한국지엠 노사는 지난달 25일 임금 동결, 성과금 400만 원 지급 등의 내용을 담은 잠정합의안을 마련한 바 있다. 하지만, 잠정 합의안은 전체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과반 찬성을 얻지 못하며 부결됐다.
노조 측은 이날 교섭에서 잠정 합의안 부결에 대해 “경영진에 대한 분노가 명확히 확인된 결과”라며 “현장의 여론을 경청하고 새로운 대안을 사 측이 검토해야...
경영평가에 따른 성과금이 별도로 지급되는 점 참고하세요.
복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복지는 의료, 자기개발, 여가, 건강증진 등의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복지 포인트와 명절, 창립기념일 등 연 4번의 선물을 지급합니다. 직원 자녀의 중·고등학교 입학금 등 학자금 지원을 하고 기관 내에 체력단련실 및 충청북도혁신도시 내 기관 합동 어린이집 운영 등을...
노조는 △기본급 12만304원 인상 △통상임금의 400%+600만 원 성과급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미 2년 연속 임금이 동결된 만큼 이번에는 인상이 필요하다는 견해다.
사 측은 임금 동결이 필요하다고 맞서고 있다. 대신 현재 1년인 임금협상 주기를 2년으로 바꾸는 전제하에 성과금 명목으로 1인당 700만 원을 지급하겠다는 계획이다.
부평 2공장의 미래 생산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