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석 SK케미칼 사장은 “위기 상황을 대비한 백신 주권 확보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2011년 6월 첫 삽을 뜬 이후 식약처의 ‘글로벌백신 제품화지원단’과 ‘WHO-PQ(세계보건기구 사전 적격 평가) 인증지원협의체’ 등 유관기관의 지원, 경북도ㆍ안동시의 적극적 협조에 힘입어 세계 최고 수준의 백신 공장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식약처의 기업...
경북도는 구제역 발생 농장의 돼지들이 아직 추가로 증상을 나타낸 경우는 없다고 30일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의성군 비안면 농장과 고령군 운수면 농장의 돼지들에 대한 임상관찰결과 아직 추가로 증상을 나타낸 경우는 없으며 오전 9시 50분 현재 추가 구제역 의심축 신고도 들어오지 않았다.
도는 감염경로와 바이러스 변이 여부 등 정밀역학조사를 위해 고령...
한국전력은 29일 울릉군청 본관에서 경상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 및 울릉군수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도 지열발전 개발을 위한 자원탐사 협력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지열발전을 통한 ‘울릉도 녹색에너지 자립섬 구현’을 위해 개최된 이날 MOU에서 한전과 지자체는 상호간 지열자원 탐사 추진에 대한 포괄적 협력의지를 다짐하고, 사업추진 구체화를...
경북도는 추가로 들어온 구제역 의심신고는 없으며 살처분, 백신접종, 소독 등 방역대책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8일 돼지 2015마리를 키우던 고령군 운수면 월산리 농장에서 구제역 바이러스에 감염된 돼지 40마리를 매몰했다. 나머지 돼지는 임상관찰과 혈청검사 등을 통해 구제역으로 판명되면 추가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경북 고령의 돼지 농장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했다.
경북도는 구제역 의심신고가 들어온 고령군 운수면 월산리 농장 돼지에 대한 정밀검사결과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4일 의성에서 3년3개월만에 구제역 확진 판명이 난지 나흘만이다.
이 농장에서는 돼지 30여 마리가 발굽이 벗겨지고 출혈이 생기는 등 구제역 증상을 보였다. 9개...
경북도는 28일부터 30일간 2015년도 농어촌진흥기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대상은 농수산물 생산과 가공으로 소득증대를 추진하는 농어업인,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등이다.
도는 용도에 따라 운영자금과 시설자금으로 구분해 개인은 2억원, 단체는 5억원 한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전체 지원 규모는 550억원로 대출금리는...
특히, 지난 한해 경북지역에서 예방접종 미실시로 과태료를 부과받은 농가는 26가구이고, 전국적으로는 169가구에 이른다.
경북도 관계자는 "백신접종 일지 등의 확인에 어려움이 있다"며 "예방접종을 실시하지 않아 살처분됐을 경우 보상금도 일정액 감액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지난 5월 2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82차...
이 돼지농장 주인은 사육 중인 돼지 1500마리 가운데 같은 사육동에 있는 200여 마리가 발굽 탈락, 수포 등의 증상을 보이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경북도본부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돼지들은 지난 5월부터 이달까지 경북 고령의 한 농장에서 입식됐는데, 분양 농장에서는 임상 관찰 결과 별다른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구제역이 발생한 농장...
경북 의성 구제역
경북 의성군의 농장 돼지에서 3년3개월 만에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나오면서 가뜩이나 고공행진 중인 돼지고기 값이 한층 더 뛸 전망이다.
경북도는 지난 23일 의성군 비안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접수된 구제역 의심 신고와 관련, 가축위생시험소에 구제역 검사를 의뢰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2011년 4월 21일 경북...
경북도는 정밀검사결과 항체가 형성돼있지 않을 경우 별도의 제재를 가할 방침이다.
한편 국내에서 구제역은 2011년 4월21일 경북 영천에서 마지막으로 발생했다. 이번에 구제역 확진 판명이 나면 3년3개월 만에 다시 발생하게 되는 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10~2011년 구제역 발생 후 백신접종 등 강력한 특별방역대책을 실시해 왔다. 지난 5월에는...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도비 2억원을 들여 경북대산학협력단을 통해 독도표준영상파일 제작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예술의 섬 독도만들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표준영상과 같은 기록적·예술적 가치가 있는 문화콘텐츠를 개발해 독도 홍보를 극대화한다는 취지다.
지난 1월부터 12월까지 독도의 사계절을 영상과 사진으로 담아 표준영상 파일을...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3일 청와대에서 열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에 따른 국빈 환영만찬에 초대받았다. 이날 만찬에 참석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장은 김 지사가 유일하다.
김 지사가 초대받은 건 남다른 인연 때문이다.
김 지사와 시 주석이 처음 만난 것은 시 주석이 2009년 12월 경주를 방문했을 때 식사를 하면서다.
이후 김 지사는 2012년 11월 시 주석이 중국...
이후 관리와 운항 업무는 울릉군이 맡고, 정부와 경북도는 전체 경비 가운데 70% 정도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예산은 약 15억원(운영비 11억 5800만원, 인건비 3억 4000만원 등)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평화호는 최근 4년간 총 268차례 운항에 1만 2997명(평균 승선인원 48명)이 이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울릉군 관공선 관리 규정’에 따르면 평화호...
희림이 경북도 ‘3대문화권 사업’ 일환으로 경상북도 울진군에 추진 중인 ‘금강송 에코리움’조성사업의 건설사업관리를 맡는다.
16일 건출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는 경상북도 울진군으로부터 '금강송 에코리움조성사업 건설사업관리(CM) 용역’을 약 13억원(이하 VAT포함)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총 계약금 약 22억원 중 희림...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경북도 ‘3대문화권 사업’일환으로 경상북도 울진군에 추진 중인 ‘금강송 에코리움’조성사업의 건설사업관리를 맡는다.
16일 희림에 따르면 경상북도 울진군으로부터 '금강송 에코리움조성사업 건설사업관리(CM) 용역’을 약 13억원(이하 VAT포함)에 수주했다. 총 계약금 약 22억원 중 희림 지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번 계약은...
새누리당 경북도당은 "경북도당은 우리 새누리당 경북지역 경선후보자들에게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을 하여 국민들에게 환영받는 상향식공천을 이룰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앞서 새누리당 경북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태환. 이하 경북공심위)는 지난 11일 경북지역 광역의원, 기초 단체장 기초의원 경선후보자 및 공천자를 발표했다....
경북지사 자리를 두고는 새누리당 김관용 경북지사와 새정치연합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이 대결을 펼친다. 전통적인 보수정당 텃밭인 이곳에서 오 위원장이 새누리당의 아성에 도전하는 격이다. 정당 지지율에서도 새누리당이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는 만큼 사실상 오 위원장의 득표율이 관심사다.
충북지사 선거는 새누리당 윤진식 의원이 새정연 이시종...
충남도당은 박수현 의원과 류근찬 전 의원, 전북도당은 이춘석 의원과 조배숙 전 의원, 전남도당은 이윤석 의원과 박소정 전 순천YMCA 이사장, 경북도당은 오중기 전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과 엄태항 전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대표, 경남도당은 허성무 전 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과 정연호 최고위원이 각각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울산시당에서는 심규명 전...
영남 지역의 경우 부산시장에는 김영춘 전 의원과 이해성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경북지사에는 김병희 오너앤파트너스컨설팅그룹 대표, 오중기 전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최영록 전 민주당 경북도당 부위원장이, 경남지사에는 김경수 노무현재단 봉하사업본부장, 정영훈 전 민주당 진주갑 지역위원장이 각각 후보로 등록했다.
대전시장에는 권선택 선병렬 전의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