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제류(소, 돼지 등) 사육농가에 대한 취약부분 및 밀집사육단지 방역관리에 대한 방역 지도와 점검도 적극 추진한다.
경북도는 구제역이 발행한 김제와 주변지역 농장에서 도내 도축장으로 들어오는 돼지에 소독과 임상관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도축장과 방역이 취약한 농가에는 전국 일제소독의 날인 오는 13일 특별점검해 미진한 부분은 개선하도록 할 계획이다.
5일 경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중등학교 축구부에 자녀를 보낸 학부모 A씨는 최근 "이 학교에 돈과 관련한 비리가 있다"며 교육청, 경북지방경찰청 등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A씨는 "지방자치단체, 도교육청, 축구협회 등에서 지원금을 받고 학교 자체 지원금을 마련했음에도 교내 축구부는 각종 명목으로 학부모에게 돈을 받아서 가로챈 의혹이 있다...
경기도에는 기초자치단체를 포함해 34곳에 분향소가 차려졌고, 전남과 경북도 각각 23곳과 21곳에서 조문을 시작했다. 경기도 용인시와 경남 거제시 등은 조문객의 편의를 위해 2곳 이상 분향소를 설치했다.
오후 2시 현재 조문객 1만6144명이 자치단체 분향소를 다녀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에서는 오후 4시 기준으로 25개 자치구 중 11곳이 분향소를...
10대 사업의 추진을 위해 산업부, 한수원, 영덕군과 경북도, 군민대표가 참여하는 실무 협의체를 구성ㆍ운영하겠습니다.
둘째로 작년 총리 방문시 약속한 강구외항 건설, 축산-도곡간 도로 개선 등 정부차원의 지원사업도 차질 없이 시행함으로써 군민들께서 염원하시는 지역발전이 조기에 가시화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안전한 원전 건설과 운영이 되도록, 정부와...
윤 장관은 “지난달 20일 산업부와 한수원이 제안한 대규모 열복합단지 조성, 특화의료시설, 종합복지관, 원자력연수원 등 10대 지역발전 사업은 반드시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이를 위해 산업부, 한수원, 영덕군과 경북도, 군민대표가 참여하는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안전한 원전 건설과 운영이 되도록, 정부와 한수원은 열린...
국내 종가 음식 조리서인 광산 김씨 설월당 종가의 ‘수운잡방’을 토대로 종가음식을 상품화하는 것.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 김관용 도지사, 김광림 국회의원(경북 안동),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김진한 센터장, 미래부 이석준 차관,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 등이 참석해 종가음식의 상품화와 대중화를 위한 첫 발걸음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광림 국회의원(경북 안동), 이석준 미래부 차관,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이 참석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축사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문화의 저력이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의 정신과 혼으로 나아가 세계적인 정신문화로 승화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이부진 사장도 “종가음식은...
경상북도 ‘경북테크노파크’가 6차산업 창업에 대한 베이비부머 세대의 관심을 반영해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농업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창업학교 2기 교육생을 이달 7일부터 오는 10월 2일까지 모집 중이다.
신청대상은 경북도민 및 출향인 또는 경북도에 정착해 6차산업을 영위하고자 하는 베이비부머세대 및 은퇴자, 예비 귀농,귀촌인이다.
6차산업...
◇경상권 물량 경산·경주 등 경북에 집중 = 경상도에서는 10월 경산과 경주 등 경북도에서만 분양이 예정돼 있다.
포스코건설은 경산시에서 ‘펜타힐즈 더샵 2차’를 분양한다. 경산 중산지구 C2-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35층, 4개 동, 총 791세대(전용 77~108㎡) 규모다. 초등학교 부지와 바로 맞닿아 교육 환경이 좋다. 단지는 2면 개방, 3면 개방, 4Bay...
이외에도 전라, 충남, 경북도 전세가율 75%를 넘어선 상태다.
부동산114와 현지 공인중개사무소에 따르면 대구 달서구 성서주공7차 전용 49㎡는 매매가격 1억7500만원, 전세가격 1억6000만원으로 전세가율이 무려 91%에 달한다. 또 달성군 다사읍 삼삼1차 아파트는 전용 59㎡의 경우 전세가가 1억2000만원이지만 매매가는 1억4600만원으로 전세가율이 82%를 넘었다....
월성 복원 사업은 황룡사 복원과 동궁·월지 복원 및 정비, 월정교 복원 등 8개 사업과 함께 경북도와 경주시, 문화재청이 협력해 2006년부터 2025년까지 시행하는 신라 왕경 복원·정비 사업의 하나다. 총 사업비는 9450억원(국비 6615억원·지방비 2835억원) 규모다.
박 대통령은 보고를 받은 뒤 “(월성 복원사업은) 정부가 쭉 추진하는 문화융성에도 맞다”며 “경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