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는 강원 삼척과 경북 울진 산불피해 지역의 이재민에 약 2억2400만 원의 성금을 지원했다. 올해는 범농협계열사들과 산불피해 방지를 위해 10만600그루의 나무심기 운동을 진행한다. 또한, 2017년부터는 농촌지역 중심의 저소득 가정의 우수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614명의 희망나무장학생을 선발했다.
용산복지재단은 LG유플러스 기부금을 활용해 수해지역인 충남·충북·경북 농협에서 농산물을 구매한 후, 청파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전달식은 지난 20일 용산구 소재 청파중앙교회에서 LG유플러스, 용산복지재단 및 청파노인복지관 관계자 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LG유플러스가 전달한 수해지역 농산물은 쌀, 현미찹쌀, 일반현미 14포대와 복숭아...
아울러 이들 품종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컬러플은 농산물 유통업체를 통해, 골든볼은 대구경북능금농협을 통해 재배 물량을 유통한다.
김명수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사과는 우리나라 과일 재배 농가의 16.8%를 차지하고 재배면적도 넓은 작목이지만 현재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의하면 2100년에는 강원도 일부에서만 재배가 될 것으로...
메리츠화재는 경북 산북초등학교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서울초청 금융캠프’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6일부터 2박3일간 진행된 서울초청 금융캠프는 지리적 여건 등으로 금융 및 문화체험 활동이 어려운 농어촌 초등학생들을 서울로 초청해 수학여행 형태로 운영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009년부터15년 동안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1사1교...
NH농협생명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을 찾아 집중호우 피해주민을 위한 물품을 경북도청에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를 포함해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정동의 사랑의열매 경상북도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지원된 물품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예천, 문경지역의 폭우피해 농가 등에 우선적으로...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사이에서 경쟁력을 높일 ‘틈새 전략 찾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26일 DGB금융지주는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위해 이달 신설한 전담 조직 산하에 TF팀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TF팀 공동 의장은 천병규 DGB금융지주 그룹경영전략총괄 전무와 이은미 DGB대구은행 경영기획본부장 상무가 맡는다. 공동 간사는 DGB대구은행...
농협손보는 집중호우로 인한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야간, 휴일 등에 콜센터 상담인력을 특별 편성했다. 이와 동시에 최문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각 부문별 부문장 및 담당자들은 지난 17일부터 경북, 충남, 전북 등 주요 수해 지역의 피해 농가를 방문하여 현황을 점검하고 손해조사 담당자들과 함께 농가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집중호우가...
풍수해보험, 저소득층은 92%까지 지원 가능농작물재해보험 지역농협에서 가입에서 보상까지
역대급 여름 장마에 자동차는 물론 농작물, 주택 및 상가, 시설물 등 극심한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피해 지역 농민들은 풍수해보험, 농작물재해보험, 가축재해보험, 주택보험 등을 통해 보상 가능하니 자신이 보험을 든 상품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행정안전부...
대구축산농협만의 한우 고급육 생산 프로그램으로 사육한 1등급 이상 상품이다. 고기 속 지방이 서리가 내린 것처럼 하얗게 침착된 정도인 ‘상강도’를 높여 육질이 부드럽다.
해당 제품은 2013년 대형 유통업체로는 최초로 이마트에 입점해 수원점, 별내점 등 수도권 매장 5곳과 만촌점, 경산점 등 대구, 경북지역 매장 6곳에서 상시 운영 중이다.
이번 행사는...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과점을 깰 '메기'가 되겠다."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은 6일 대구 수성동 본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앞으로 시중은행 전환을 추진할 전담조직을 설치하고 컨설팅사와 협업해 시중은행으로서 혁신적인 경영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황 행장은 "빠른 시일 내에 시중은행...
1~7기 수료생과 조기 취업이 결정된 교육생 중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대구은행 등 주요 은행 취업자는 335명이며 국내 금융권 취업자를 모두 합하면 726명에 이른다.
삼성전자 등 삼성 관계사의 SW 개발 담당 직원들은 SSAFY 교육생 멘토로서 교육 과정에 참여하며 재능 기부를 하고 있다. 현재 SSAFY에는 약 70명의 삼성 임직원이 온라인 상시...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가 13일과 14일 충북 단양군, 경북 영주시, 경북 안동시 소재의 우박 피해 농가를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을 위로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경북, 충북, 강원 등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우박이 내려 사과, 복숭아, 고추 등 농작물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최 대표는 사고지역에 조사인력을 급파해 피해 확인 및 사고조사를...
농식품부 관계자는 "올해부터 농협을 통해 시·군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관련 서류발급 절차와 국내 입국 후 영농 및 한국 생활 적응 교육 등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서의 농업 분야 인력 공급도 확대됐다. 올해 1분기 농촌인력중개센터 등을 통해 농업분야에 공급한 국내 인력은 연인원 10만 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8만7000명과...
2일 본지가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 기준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점포 수는 3992개로 집계됐다. 2015년(5093개) 대비 1101개 감소한 것이다. 2015년 이후 매년 평균적으로 160여 개의 점포가 문을 닫은 셈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은행 점포 수가 지난해 말 기준 1334개로, 2015년(1842개)에 비해 27...
특히 지난해 11월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야생멧돼지가 산악지형을 따라 충북·경북으로 확산하면서 경기 남부로 이동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환경청 수색과 지자체 피해방지단 포획을 병행한다. 경기 김포·파주·포천시, 강원 철원군 등에는 환경부 전문수색팀과 탐지견을 투입한다.
이 외에도 중국과 베트남 등에서 국내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유입될...
대구·경북 지역의 중견·중소기업들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해 지역 청년들에게 AI 및 양자컴퓨팅, 3D 디지털트윈 등 실무를 기반으로 한 기초교육을 제공하고, 이를 취·창업 교육과 연계한다.
이 밖에 ‘애그테크 창업 캠퍼스(농협중앙회, 농협은행, NH투자증권, 청년재단)’, ‘뷰티산업 인재육성 프로그램(아모레퍼시픽, 사회복지법인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CU는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이용 편의를 돕기 위해 NH농협은행과 손잡고 아동급식카드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이달 전국 32개 시군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CU는 지난해 말 업계에서 가장 먼저 경기도 전 지역을 대상으로 아동급식카드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시행했다. 이어 서비스 안정화와 함께 지자체들과의 협의가 속속 진행됨에 따라...
괴산 신공장은 기존 경북 경산공장의 생산설비 이전, 서울 기업부설 연구소 이전·확장으로 품질관리와 함께 연구·개발(R&D)의 체계를 확립, 생산능력(CAPA) 2배 이상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효율성 높은 생산 설비 제작, 계획 생산을 위한 전사적자원관리(ERP)시스템 구축, 제품 특성에 맞는 자동화 포장라인 적용했다.
농민과 농협, 시판 대표들의 방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