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이 경남FC와의 4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0으로 대승을 거두며 올시즌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서울은 18일 오후 창원에서 벌어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40라운드 경남과의 경기에서 데얀이 2골 1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에 힘입어 3-0을 대승을 거뒀다. 경남전 승리로 서울은 승점 87점 고지에 올라서 2위 전북 현대(승점 77점)와의 승점차를...
포항은 20일 오후 포항 스틸야드에서 벌어진 경남 FC와의 2012 하나은행 FA컵 결승전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연장 후반 15분 방성호의 결승골로 1 : 0으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노병준, 박성호, 아사모아 등 3명의 공격수로 전진 배치한 포항은 4-3-3을 들고 나왔고 경남은 김인한, 까이끼, 윤일록 등을 전방에 배치하는 4-1-2-3으로 맞섰다. 백중세의 경기...
하나은행 FA 컵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총망라한 국내 최고의 축구대회로, 올해 대회는 3월초부터 시작되어 예선 및 본선 라운드를 진행해 왔으며, 결승전에 진출한 포항스틸러스와 경남FC가 우승 트로피를 놓고 마지막 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날 경기에는 하나은행 직원 및 가족 총 100명이 모여 공동 응원을 펼칠 예정이며, 하나은행 고객 자녀 24명에게 경기 시작...
프로축구 성남은 “경남FC로부터 미드필더 윤빛가람(21)을 영입하고 대신 조재철과 현금을 내주는 조건의 트레이드에 최종 합의했다”고 5일 밝혔다.
윤빛가람의 성남 이적설은 지난달 19일 언론을 통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윤빛가람이 그동안 유럽진출을 꿈꿨던 만큼 성남 이적은 비교적 차분히 이뤄졌다. 스코틀랜드의 레인저스등이 윤빛가람에게 관심을...
성남이 경남 FC에 조재철과 현금 20억원을 주고 윤빛가람을 데려오는 조건이다. 구체적인 계약기간과 연봉에 대한 협상은 진행 중이다.
윤빛가람이 그동안 유럽진출을 꿈꿨던 만큼 이번 이적은 비교적 차분히 이뤄졌다. 스코틀랜드의 레인저스등이 윤빛가람에게 관심을 보였으나 낮은 이적료를 제시해 윤빛가람이 성남 이적으로 확실히 마음을 굳힌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국은 출입 기자단 투표에서 총 115표 가운데 86표를 얻어 공격수 데얀(14표·서울)과 수비수 곽태휘(12표·울산), 공격수 염기훈(2표·수원), 미드필더 윤빛가람(1표·경남)에 압도적 득표차를 보였다.
이번 수상으로 이동국은 생애 2번째 MVP자리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국내 프로축구에서 지금까지 개인통산 두 차례 이상 MVP를 차지한 선수는 1995년과 2001년...
경남FC는 16일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윤빛가람을 성남으로 보내고 조재철과 현금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금 액수는 정확히 공개하지 않았으나 20억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경남에서 프로에 데뷔, 첫해 29경기에 나와 9골 7도움의 성적을 올려 신인왕을 탄 윤빛가람은 2011시즌에도 8골 7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간판선수로 자리를 잡았다....
최근 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와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영입설이 제기되고 있는 경남FC의 윤빛가람(21)이 유니폼을 갈아 입는다. 종착지는 영국도, 스코틀랜드도 아닌 K리그 성남이다.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성남은 미드필더 조재철(25)과 현금 20억원을 주고 신인왕 출신의 윤빛가람을 영입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성남 소식에 정통한...
올림픽 대표팀은 7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서 전반 2분 만에 터진 김태환(FC서울)의 선제골에 이어 윤일록(경남FC), 박종우(부산아이파크), 백성동(연세대), 박용지(중앙대)의 ‘릴레이 골’을 앞세워 5-1로 완승했다.
특히 김태환과 윤일록은 나란히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승리의 주역이 됐고, 홍 감독은 2009년 10월 감독...
한국은 21일 경남 창원축구센터에서 치른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1차전 오만과의 경기에서 전반에 터진 윤빛가람(경남 FC)의 프리킥 선제골과 후반 김보경(세레소 오사카)의 추가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
윤빛가람과 김보경의 골 성공이 승리에 결정적이었다. 승점 3을 챙기며 최종예선을 기분 좋게 출발한 한국은 11월23일(현지시간) 원정경기로 열리는...
FC서울의 창립 때부터 함께한 안수일 서울영업부 차장은 “대구·경남은행 등 지방은행 간은 물론 우리금융, 우리투자증권 등 금융기관과도 친선 경기를 수시로 개최한다”고 말했다.
안 차장은 “이뿐 아니라 기업체들과의 친선 경기도 자주 열면서 고객과의 유대감을 다지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부산은행은 오는 24일에는 경남은행과 친선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남지역이 연고인 STX는 경남도민프로축구단 경남FC의 메인스폰서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지역밀착형 기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e스포츠 프로게임단인 ‘STX SOUL’을 직접 운영하면서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창원시 대표기업 STX그룹, 경남FC 지원 = STX는 지난 2005년부터 7년 동안 지속적으로 프로축구단 ‘경남FC’의 메인...
수 있는 감독’, ‘젊은 선수들과 깊이 소통해서 혼연일체가 될 수 있는 감독’이라는 기준에 유 감독이 들어맞았다고 설명했다.
대전 6대 사령탑에 오른 유상철 감독은 다음 주 중 공식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전임 왕선재 감독이 2일 승부조작에 따른 선수단 관리 부실과 성적부진 등의 이유로 물러난 대전은 9일 포항에 0-7, 16일 경남에 1-7로 연패를 당했다.
경남FC는 최근 불거진 축구계의 승부조작 사건과 관련해 29일 오후 7시 창원 축구센터에서 예정된 제주유나이티드와의 K리그 경기에서 공식 사과를 한다고 밝혔다.
경남FC는 제주유나이티드 선수, 양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경기에 앞서 운동장에 나와 "최근 발생한 불미스런 사건으로 프로축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팬과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드려...
2009년 이광종 감독의 지휘 아래 FIFA U-17 월드컵에서 한국의 8강 진출에 앞장섰던 ‘광양 루니’ 이종호와 미드필더 김영욱(이상 전남 드래곤즈), 윤일록(경남FC)이 대표팀에 발탁됐다.
또 2009년 U-20 월드컵 8강 진출 주역인 미드필더 최성근(고려대)과 수비수 김진수(경희대)도 이광종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선수들은 5월2일까지 파주 NFC에서 훈련한 뒤 같은...
수원 삼성 소속 정성룡 선수와 울산현대 곽태휘 선수를 비롯해 경남FC 윤빛가람 등 총 17명의 K리그 스타 선수들이 평가전 대표로 선발됐으며 유저는 FC매니저 안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된 유명 선수들로 팀을 만들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빛소프트 김기영 대표는 “이번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FC 매니저에서 구단주가 되는 느낌이 훨씬 더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표팀에서 주전 자리를 굳힌 골키퍼 정성룡(수원)과 미드필더 이용래(수원), 윤빛가람(경남FC)도 변함없이 대표팀에 합류한다.
이와 함께 공격수 김신욱과 아시안컵 예비 엔트리에 들었다가 최종 명단에서 빠졌던 미드필더 고창현(이상 울산), 골키퍼 하강진(성남)도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반면 수비수 홍정호(제주)는 관중에 '주먹 감자' 욕설로 K리그 5경기...
김정우는 전반 5분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넣고 나서 후반 5분 주광윤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내준 패스를 골지역 왼쪽에서 추가골로 만들면서 원맨쇼를 마쳤다.
황선홍(43) 포항 감독과 신태용(41) 성남 감독이 맞붙은 포항 경기는 1-1로 비겼다.
경남은 전반 44분 윤빛가람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키면서 홈팀 강원FC를 1-0으로 물리쳤다.
개막일인 3월 5일에는 상주 상무-인천 유나이티드, 포항 스틸러스-성남 일화, 광주FC-대구FC, 강원FC-경남FC의 경기가 열리고 6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지난 시즌 K리그 우승팀 FC서울과 FA컵 챔피언인 수원 삼성이 맞붙는다.
또 제주 유나이티드와 부산 아이파크, 전북 현대-전남 드래곤즈, 울산 현대-대전 시티즌의 경기가 3월 6일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