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을 받은 업체의 아이디어가 국제 무대에서 최고상을 받았다.
두산중공업은 경남센터에 입주한 ㈜소셜빈이 지난 10월에 독일 뉘른베르크 무역전시 센터에서 열린 ‘2015 독일 국제 아이디어 발명, 신제품 전시회’에 ‘스마트 디바이스를 이용한 공장 안전관리 솔루션’을 출품해 최고상인 IFIA 국제발명가협회 금상과 특별 발명상을...
이 대회는 전국의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육성 중인 36개 유망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마련한 모의투자대회다. 누구나 모의투자자가 돼 기업을 평가하고 온라인에서 가상화폐로 투자를 진행했다.
그 결과 가장 많은 투자금을 모은 발행기업 1위는 경남혁신센터 소속의 ‘아이엠제노믹스’가 차지했다. 우수 사업계획서 1위는 충남 혁신센터 소속의...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원대학교, 두산중공업과 함께 ‘워터 캠퍼스(Water campus)’ 과정 개설과 운영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워터 캠퍼스' 과정은 물 산업 관련 공학이론과 전문기술 지식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경남센터와 두산중공업, 창원대가 연계해 만든 물 산업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강의명은 ‘글로벌 워터...
탐방단은 이어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정부세종청사도 찾아 지역 기업과 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 정책들도 함께 살펴볼 계획이다.
충북을 시작으로 대구경북(13일), 강원(19~20일), 호남(23~24일) 우수기업을 방문하며, 다음달까지 경남·울산, 경북, 제주, 광주, 전남 등 나머지 지역도 탐방한다.
지난 5월 시작된 ‘2015 희망이음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되는 희망이음...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물 산업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인 ‘워터캠퍼스(water campus)’를 개강했다고 2일 밝혔다.
‘워터캠퍼스’는 경남센터의 중점 추진사업 중의 하나인 ‘물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달부터 12월 8일까지 경남센터 내 교류공간에서 물 산업 관련 분야의 창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원)생과 담수‧수처리 관련...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한 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남센터)에 지난달 말 뜻밖의 외국인 손님들이 찾아왔다. 경남도 교육청에서 연수 중인 베트남 교원들로 구성된 정보화 연수단이 경남센터를 방문한 것이다. 이날 연수단은 시종일관 진지하고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센터 담당자와 통역자의 설명에 귀를 기울였다. 특히 센터 내 원스톱 서비스존과...
롯데케미칼은 28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제1회 플라스틱 기술혁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옥 폴리머사업 본부장과 이동우 연구소장을 포함한 롯데케미칼 임직원과 부산, 경남 지역 플라스틱 가공업체 50개사의 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플라스틱 기술혁신 포럼은 부산ㆍ경남 지역 플라스틱 가공업체를...
부산혁신센터는 부산ㆍ경남지역의 창의적 아이디어 사업화와 중소ㆍ중견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혁신과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진 기지로서 역할하기 위해 올해 3월에 출범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기업에 대한 증권사무와 자금조달 관련 금융교육ㆍ컨설팅 및 기업IR 등을 공동 지원해 기업의 창업ㆍ성장에 기여하고 크라우드 펀딩 등을...
◇“중국 현지 창업 공간 마련해 드립니다” = 앞의 사례는 오픈한 지 100일도 채 안 된 한진그룹의 인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하루간 단면이다. 지난 7월 오픈한 인천 혁신센터는 인천 송도동 미추홀타워 7층에 위치한 본부, 인천시 남구 석정로 제물포스마트타운(JST)센터 6~7층에 위치한 분원으로 각각 운영 중이다.
이곳의 수많은 추진 사업 중 하나가 물류산업을...
◇두산그룹의 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는 경남지역이 대한민국 기계 분야의 성장 거점이 되도록 하는 데 주력한다. 주요 역할은 △메카트로닉스(기계+전자) 허브 구축 △중소·벤처기업 등 ‘원스톱 지원서비스 시스템화’ △물(水)산업 육성 △항(抗)노화 바이오 산업 육성 등이다.
이를 위해 2020년까지 두산·경남도·성장사다리 펀드가 조성한 300억원, 두산 동반성장...
이번 창조 일자리 박람회는 고용노동부와 부산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 기업인 롯데, 두산, 현대중공업 등의 계열사와 협력사 총 65개 기업이 참여했다. 참여 기업별 모집직종ㆍ자격요건ㆍ부대행사 등 박람회 관련 자세한 정보는 박람회 홈페이지(http://www.busanjobfai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롯데그룹은 이달 3일부터 2015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특허청은 현재까지 8개 대기업이 창조경제혁신센터(충북·대구·대전·경남·광주·울산) 또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특허 나눠쓰기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총 개방 건수는 약 10만5000건으로 삼성과 LG를 제외하면 그다지 큰 규모라고 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또한 그중 무상 건수는 약 1만3000건에 불과해 총 개방 건수 대비 10%에도 못 미쳐 ‘나눠쓰기’라는...
것은 ESS 기술개발을 꾸준히 해 온 결과”라며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인 만큼 ESS 사업을 확대하는 데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이번 첫 설비 사업에서 에너지 관리 IT 시스템 공급을 맡은 피엠그로우가 에너지 관련 전문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한다. 더불어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지원을 펼칠 방침이다.
이에 앞서 25일 수은은 울산광역시 및 울산대학교,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덕훈 수은 행장과 김기현 울산시장, 오연천 울산대총장, 박주철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날 울산시청에서 만나 울산 특화산업 등을 중점 지원하는 내용을 주로 하는 업무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4개 기관의...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전담지원하는 대기업 총수 17명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갖고 청년신규 채용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기업 대표 여러분께서는 혁신센터를 사회공헌뿐 아니라 기업의 지속성장을 이끄는 동력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해달라”며 “직업훈련, 일...
청와대는 24일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의 창업허브이자 혁신거점 역할을 수행해 창조경제 성과를 본격 지원하도록 지속적으로 기능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종범 경제수석과 조 신 미래전략수석은 이날 청와대에서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결산’ 브리핑을 갖고 이러한 구상을 밝혔다.
청와대는 △17개 혁신센터와 민간창업지원기관 등의 네트워크 활성화...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문을 연 창조경제혁신센터 전담 지원 대기업 총수 17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와 오찬을 가졌다.
참석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대구 및 경북센터),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대전 및 세종), 조현상 효성그룹 부사장(전북), 권오준 포스코 회장(포항),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광주), 구본무 LG그룹 회장(충북)...
지역별 창조경제 생태계 구축의 전진기지인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마무리됐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초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 설치구상을 밝힌 뒤 각 지역별 특화산업과 전담기업 선정 등이 본격화됐다.
2014년 9월 15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개막을 시작으로 이달 22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까지 총 17개의 혁신센터가 구축된 시간은 310일이다. 각 혁신센터마다...
회장(경남), 김상헌 네이버 대표이사(강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충남), 허창수 GS그룹 회장(전남), 김범수 다음카카오 의장(제주),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제주),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울산), 손경식 CJ그룹 회장(서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인천) 등 17명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22일 인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끝으로 전국 17곳의 센터 출범이 완료됨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