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 측은 이날 문자메시지를 통해 “오늘 오전 10시 30분 예정됐던 경남도지사 출마선언 및 이후 일정이 취소됐음을 안내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김 의원은 이날 오전10시 30분 경남도청 서부청사 앞 광장에서 경남지사 출마 기자회견과 기자간담회 일정을 소화하고 3·15 민주묘지, 충혼탑을 참배할 예정이었다.
애초 김 의원은 17일 경남지사 출마를 선언할...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2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상남도, 한국에너지공단, 통영시, 김해시, 양산시, 함안군과 '저소득층 공동주택 태양광 보급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방정부와 공공기관 간 협업을 통해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복지 제공으로 경남도 내 임대주택...
임업진흥원에 따르면 신임 구 원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대아고등학교를 나와 서울대 조경학과와 환경대학원을 졸업했다. 영국 런던대에서 환경정책학 박사 연구과정을 거쳐 경상대에서 산림자원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1년 16회 기술고시 합격 후 경남도청 산림공무원으로 재직하고 1991년부터 산림청에서 산림보호국장, 북부지방산림청장, 국립산림과학원장을...
창원대학교를 비롯해 경남도청, 경남경찰청 등 대규모 행정타운 및 창원국가산업단지 등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서는 대방건설이 B7-1, 2블록에 ‘대방디엠시티 2차’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전용면적 21~35㎡형 총 714실로 구성되며 국토부가 이르면 올해 말까지 인천공항철도 마곡역을 개통할 계획으로 있어 수혜단지로 꼽힌다.
서울 강북구...
자유한국당에 대해서도 “영남과 제주지역 등에서 홍 후보의 유세 현장에 장애인 등을 동원한 혐의로 경남도청 공무원, 당 관계자, 보육단체 회장 등이 검찰에 고발된 상태”라고 말했다.
김 단장은 또 “‘차떼기’ 불법 선거는 이미 2012년 대선 때도 문제가 된 바 있다”며 “당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측은 지역 조직에 어르신 등에 대한 차량 동원을 직접 지시하기도...
손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지역 관변단체 임원 단체 대화방에 ‘경남도청의 협조 요청이 왔다’, ‘홍준표 후보의 지역 유세에 참석 부탁한다’는 메시지가 올라왔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손 수석대변인은 “사실이라면 공직선거법 제9조 1항에 의거해 공무원 중립의무 위반이자 불법...
손 대변인은 그러면서 경남도청의 관권선거 의혹을 언급, 홍 후보에 후보직 사퇴를 요구하기도 했다.
다만 안 후보 측은 막판 승부수로 김종인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를 전격 영입한 뒤 외려 내부의 엇박자와 잡음으로 곤란을 겪고 있다. 공동정부론을 놓고 김 전 대표가 홍준표 후보를 배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다. 이에 대해 안 후보와 박지원 대표는...
홍 후보는 이날 밤 심야 사퇴 후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다음날 오전 경남 창원 경남도청에서 이임식을 할 예정이다. 이후엔 곧바로 경북 상주 등 4·12 재보궐선거가 열리는 지역의 지원 유세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 후보는 지난달 31일 한국당 대선 후보로 선출됐음에도 보선 비용 지출을 막아야 한다는 이유로 지사직을 유지한 채 대선 후보 행보를 이어왔다. 이에...
◇“항상 감시·도청 당한다는 생각으로 35년간 공직생활”= 홍 후보는 1954년 12월 5일 경남 창녕에서 태어났다. 대구 영남중·고교를 나와 고려대 법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82년 사법고시에 합격해 청주지검에서 초임 검사생활을 시작한다. 이후 35년간 법조인의 길을 걸었다. 1988년 전두환 전 대통령의 형 전기환을 구속시킨 노량진 강탈사건을 수사했다. 1993년에는...
하늘과 땅이라”라며 “(새치기 경선규정은) 당의 정신을 완전히 썩게 만들고 여기에 참여하는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상상할 수 없는 폭거”라고 당과 지도부를 비판했다.
한편 홍준표 경남지사는 이날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주에 대선에 나갈지 판단하겠다”며 “출마한다면 예비후보는 할 생각 없고 본 후보에 생각이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닌 광장의 민중주의에 흔들리는 나약한 모습일 뿐이다”라며 탄핵 심판과정에 불만을 제기했다.
전날에도 홍 지사는 경남도청을 방문해 “헌재에서 탄핵이 꼭 받아들여진다고 보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홍 지사는 지난 16일 ‘성완종 리스트’ 2심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정치활동에 자유롭게 된 그는 향후 보수진영 대선주자로 출마선언 할 가능성이 높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경남 여성단체연합 등 지역 지자체와 정의당 노회찬 의원실 등에서 경남에너지 매각과 관련 외국계 PE들의 인수를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경남도청 역시 지역 민심을 예의 주시하며 관련 사안을 모니터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통상 도시가스 공급업은 지역 내 공공재이자 일종의 이권 사업으로 분류된다.
특히 경남지역은...
강연에 앞선 오전 10시30분에는 창원시청에서 안상수 창원시장과, 오전 11시15분에는 경남도청에서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만나 지자체 간 상생교류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었다. 또 오후 1시25분에는 경남도교육청을 찾아 박종훈 경남도교육감과의 면담도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박 시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 참배 후 31일 새벽 2시 창원에서의 모든 일정을...
한편 진주시는 경남도청 서부청사가 위치해 있어 행정의 중심지이기도 하며, 특히 공공기관이 모여 있는 혁신도시는 30~40대 인구의 구성비가 높은 특징을 갖고 있다.
롯데몰 진주점은 지하 4층~지상 7층 규모의 복합몰 내에 지하 1층에는 롯데마트, 지상 1층부터 4층까지는 아울렛과 쇼핑몰이 들어서며, 5~7층은 롯데시네마로 구성된다. 아울렛에는 빈폴, 아디다스...
여자 유도 박지윤(24·경남도청)이 32강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박지윤은 9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리카 아레나2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 유도 63㎏급 32강전에서 알리스 쉴레징어(영국)에게 한판패했다.
초반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먼저 업어치기를 시도했다. 이후 쉴레징어가 꺾기를 시도하자 허벅다리로 응수했다. 박지윤은...
경남 야당들은 도의원을 향해 '쓰레기'라며 막말을 한 홍준표 경남도지사 사퇴를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정의당·국민의당·노동당·녹색당 등 경남 야5당 정당협의회는 13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홍 지사의 사퇴를 요구하며 단식 농성하는 여영국(정의당) 도의원을 향해 홍 지사가 막말을 한 것과 관련 "홍 지사는 책임을 지고 사퇴할...
나눔로또는 복권기금 4억500만원으로 경남도 내 공동거주제 시설을 확충하고 보수했다고 15일 밝혔다.
경남도청은 지난해 복권기금으로 의령군 내 공동주택의 난방기, 전기렌지, 공용샤워실 설치 등 생활환경을 대대적으로 보수했다. 또한 의령군에서의 성공적 시행을 바탕으로 진주시, 고성군 등 경상도내 27개의 새로운 공동거주제 시설을 확대했다.
농촌의...
전 경남기업 부사장 나흘 연속 소환 조사
△5월6일
-검찰, 국회 관리과·선거관리위원회 압수수색
△5월8일
-검찰, 홍준표 경남도지사 피의자 신분 소환 조사
△5월11일
-홍준표 경남도지사, 경남도청에서 해명성 기자회견하며 “경선기탁금 1억2000만원은 아내가 마련해준 것”, “국회 원내대표와 운영위원장을 겸할 때 나온 대책비도 활동비로 쓰고 남은 돈을...
대한민국을 위해 참으로 수고하셨다. 이제 정치에서 해방돼 편히 쉬십시오"라고 덧붙였다.
앞서 홍 지사는 이날 오전에 경남도청 현관 앞 광장에 설치된 분향소를 찾아 김 전 대통령 영정에 헌화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김 전 대통령은 한국 현대사에서 대한민국 변혁을 이끈 가장 큰 족적을 남겼다"고 추모했다.
경남 사천의 SPP조선이 구조조정 과정에 옥석을 가려 달라고 23일 청와대 및 여·야당 지도부, 경남도청, 기획재정부 등 25개 정부부처와 관계 기관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SPP조선은 현재 채권단 공동관리(자율협약)하에 있다.
SPP조선은 2010년 5월 자율협약에 들어간 뒤 인력·설비 50% 축소, 유휴자산 매각, 급여삭감 등으로 올해 흑자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3분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