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위원장은 13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향해 “(경기지사 시절) 공금 법인카드로 1000만 원어치 과일을 사 먹은 게 사실인가”라고 공개 질문을 던졌다.
이어 다음날인 14일 “본인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천준호 비서실장, 홍익표 원내대표 등 이름을 돌려가며 날 공격하라고 하던데 과일을 홍익표가 먹었나, 천준호가 먹었나”며 “자기가 한 행동은 자기가 답하는 게...
김동연 경기지사는 SNS에 “영화를 보는 내내 불편하고 화까지 났다”며 “세상은 어지럽고 경제는 어렵다. 우리 사회에 시들지 않는 소나무와 잣나무가 많아져야 한다. 그런 사람들이 얼마나 있어야 우리나라가 제대로 나아갈까”라고 적었고, 서용주 상근부대변인은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10월에 있었던 강서구 보궐선거를 다시 돌아본다. 국민들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4일 경기도 북부청사 내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소 현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연 지사는 “경기RE100 선언 후 경기도 북부청사에 1호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게 돼 뜻깊다. 특히 도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가 있다”라면서 “2026년까지 경기도 공공기관이 쓰는 전기는 모두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하겠다고...
"공영방송 악용한 홍보 다큐…구정연휴 꽉 막힌 교통체증 느낌"
8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MBC 라디오 '신장식의 뉴스하이킥'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논란' 입장에 “대단히 실망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윤 대통령이 "정치공작을 이야기하고 (사건의) 본질은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대통령 부인이...
최근에는 이천 농산물인 복숭아를 직접 사들여 협력사 등에 전달하고, 본사 주변 마을 주민들과 플로깅(쓰레기 줍기+조깅) 활동을 진행했다.
시몬스침대는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019년 ‘나눔 문화 확산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한 위원장은 이날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향해 “저희가 경기 분도까지 같이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후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께서 반발하시더라”며 “왜 반발하시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그는 “저희가 주로 서울 편입만 말하다가 민주당에서 추진하던 경기분도까지 적극 추진하겠다는 것인데 이 문제는 우리가 감정싸움을 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안산 반월산단에 방문해 "국내 최대 뿌리산업 집적단지인 반월산단이 일자리 활성화를 통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6일 안산시 경기테크노파크 다목적실에서 '안산 반월산단 일자리 활성화 간담회'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반월국가산업단지는 기계·전기·전자·석유화학·철강 업종 등 국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6일 안산시 시우역에서 '경기서부 SOC 대개발 원년' 선포식을 열고 이 같은 구상을 발표했다.
이자리에서 김 지사는 "지난해 경기북부 대개발과 얼마 전 동부권 대개발 발표에 이어 오늘 서부권 대개발까지 한 세트로 경기도를 발전시키는 종합개발계획이 완성된 것"이라며 "제대로 된 비전과 정책으로 잘 준비해서 하나하나...
5일 김동연 경기지사는 도청 브리핑실에서 '경기동북부 의료원 설립계획 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 동북부지역의 의료 인프라가 매우 열악하다. 중증질환을 치료하는 상급 종합병원이 전혀 없고 연천, 가평, 양평 등 일부 지역에서는 24시간 운영하는 응급실과 분만실조차 없는 상황"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도민의 건강권, 생명권 보호를...
이종석 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 본부장은 “바이오 산업의 급성장에도 불구하고 산업 인력 수급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라며, “김동연 도지사의 경기도 광교 바이오클러스터 본격화 기조에 발맞추어 바이오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모집대상은 바이오 관련 학사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의 만 34세 미만 청년이며, 5일부터 3월 10일까지...
“그리고 ‘싫으면 시집가’라는 식의 대응보다는 진지하게 이런 정책적 모순에 대해서 답하고 대응하기를 바란다”고 일갈했다.
한 위원장은 지난달 31일 뉴시티 프로젝트 특위를 통해 서울 메가시티와 경기 분도를 병행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분도는 경기도 북부와 남부를 나누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설치하는 내용으로, 김동연 경기지사가 추진해온 공약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일 남양주시 진접역에서 '경기동부 SOC 대개발 원년' 선포식을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오늘 동부 대개발의 첫발을 내딛는다. 투자계획대로 다 된 모습이 딱 15~16년 뒤인데 지금으로부터 15년 전 GTX를 제안한 것과 똑같은 기간"이라며 "연내 계획을 수립하고 중앙정부와 협의해서 차곡차곡 해내도록 하겠다....
공유공간 상호활용의 경우 지역사무소 및 지사가 없는 기업이라도 경기도 전역의 GH 공공지식산업센터의 업무공간 및 회의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업들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공공지원 강화부문에서는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경기도형 기회캠퍼스타운, 기회발전소, 경기도 공공기관과 협업·지원하고 초기창업 및 혁신(성장유망)...
강성천 경과원장은 "경기도에서 스타트업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는 거점을 구축하고, 스타트업들이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는 김동연 지사의 스타트업 3000개사 육성 계획인 판교+20의 일환으로, 2026년까지 판교를 중심으로 창업혁신공간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판교+20과 창업혁신공간에 대한 추가 정보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동연 경기지사의 공약이다.
이르면 내일(1일) 서울과 경기도의 생활권 재편을 논의할 당내 태스크포스(TF) 구성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 위원장은 “경기도 전체를 보면 경기 분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다”며 “메가시티론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 동료 시민들의 삶을 개선하는 행정적인 개편을 위한 TF를...
원 전 장관은 또 "(이 대표는) 검사를 사칭하고 허위 사실 공표, 배임, 부정부패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으면서도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국회의원이라는 권력을 자기 욕망의 수단으로 삼았다"며 "지금도 대통령이라는 권력을 잡기 위해 당 대표와 국회를 도구로 삼고 있다"고 이 대표를 향한 비판을 쏟아냈다. 그러면서 이 대표와 대결 전망에 대해...
강성천 원장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님이 강조하시는 최우선 정책과제가 바로 경기도를 ‘대한민국의 스타트업 천국’으로 탈바꿈하는 것”이라면서 “경과원이 최전선에서 도내 스타트업 육성과 성장을 지원하는 막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스타트업 붐’ 조성을 통한 경기도 스타트업 생태계 견인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지난...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31일 성남 판교글로벌비즈센터에서 김동연 지사와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장, 김태년·김병욱·윤영찬 국회의원, 청년, 창업기획가, 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판교 테크노밸리'의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제3판교 테크노밸리는 2021년에 첫 삽을 뜬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7만 3000㎡의 부지에 연면적 50만㎡의...
또 피해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금융상담 및 본인에게 맞는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피해 집중지역(서울・경기・인천・부산・대전・대구) 내 전세피해지원센터 및 HUG 지사 인근에 금융상담 특화지점을 선정하여 전문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으로 피해자들은 전세피해지원센터 및 HUG 지사를 통해 특별법 지원대책 안내 및 법률상담을 받고, 인근의 KB국민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