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구용 콜레라백신 수요 증가와 면역증강제 상업화로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는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유바이오로직스는 2014년부터 영업적자가 지속되고 있지만, 국제콜레라퇴치사업단이 지난해 10월 ‘콜레라 퇴치 2030 글로벌 로드맵’을 발표하자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졌다. 올해 상반기 중으로 면역증강제의 원료의약품...
주요내용은 아시아, 아프리카 등 콜레라의 발병률이 높은 47개국 등을 대상으로 경구용 콜레라 백신(OCV)과 수질 및 위생관리(WASH Program)의 공동 대응전략을 통해 콜레라로 인한 사망률을 현재 대비 90%까지 줄이고, 20여 개국에서는 콜레라에 대한 위험성을 제거하는 것이 목표다.
이에 따라 경구용 콜레라 백신의 사용량은 2018년, 2019년 및 2020년에 각각...
김 연구원에 따르면 현재 경구용 콜레라 백신은 유비콜을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4개 품목이 있다. 이중 3개 품목이 WHO의 PQ를 획득했는데, 프랑스 발네바의 ‘듀코랄’은 비싼 가격과 불편한 복용 방법으로 공공시장에서 경쟁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 샨타바이오테크닉스의 ‘샨콜’은 미국과 유럽 등 일부 선진국에서 영유아의 자폐증을 유발할 수 있어...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현재 인도 내에서 장티푸스접합백신이 바이알당 30불에 판매되고 있는 만큼, 인도시장 및 공공시장(WHO-PQ)을 목표로 빠른 시일 내에 허가를 마치고 경구용콜레라백신(유비콜)의 성공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바이오로직스가 자체개발한 장티푸스접합백신은 기존의 장티푸스 다당체백신과 달리...
감염병 예방백신 개발 및 공급 기업 유바이오로직스는 2일 유니세프를 통해 콜레라 창궐 우려가 급증하고 있는 시에라리온에 경구용콜레라 예방백신(유비콜) 103만6300도즈를 공급했다고 4일 밝혔다.
시에라리온은 아프리카 서부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국가로서, 해당정부는 지난 달 14일 수도 프리타운 리전트 지역에서 호우에 따른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해...
기존 경구용 콜레라백신은 모두 유리바이알에 담겨 있어 개봉 후 복용하기에 불편함이 있었다. ‘유비콜-플러스’는 짜먹는 형태의 플라스틱 튜브 제형으로서 복용이 편리할 뿐 아니라 부피와 무게가 줄어 보관과 수송에도 이점이 있다.
‘유비콜-플러스’는 지난 2014년 GHIF(Global Health Investment Fund) 및 국내 투자기관의 지원으로 자체공장에 설치된...
유비콜은 유바이오로직스가 스웨덴, 인도 제약사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개발한 경구용 콜레라 예방백신이다. 비브리오 콜레라 혈청형 O1 및 O139를 열 또는 포르말린으로 불활화시킨 2가 백신이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10년 설립 이후 국제백신연구소(IVI)로부터 기술 이전을 받아 '유비콜'을 개발, 지난해 1월 식약처로부터 수출용 허가를 받았다....
△기가레인, 최대주주 케플러밸류파트너스 외 12명으로 변경
△바이넥스 2269억 규모 유상증자 철회
△바이넥스, 中 바이오산업 위한 합작법인 설립계약
△하이즈항공, 中 업체와 64억 규모 부품 공급계약
△이에스브이, 로보프린트 지분 21.97% 취득 결정
△유바이오로직스, 134억 규모 경구용콜레라 백신 납품 계약
△유니테스트, 35억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유바이오로직스는 유엔아동기금(유니셰프)와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의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134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76.1%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계약으로 유바이오로직스는 콜레라백신 1도즈당 1.7달러의 가격으로 올해 말까지 총 700만도즈를 공급키로 했다.
유바이오로직스 측은 "이번 계약은 2015년...
△유니셈, 16억 규모 반도체 장비 판매공급 계약
△ 디엔에프, 자사주 20만주 취득 결정
△ 오션브릿지, 미래하이트론 주식 1만주 취득
△ 유바이오로직스, 13억원 규모 경구용콜레라 백신 계약
△ 원익IPS, 333억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 계약
△ 아바텍, 1분기 영업이익 42억…전년比 4.53% ↓
△ 셀바스헬스케어, 권철중 대표 사임
△ 셀바스AI...
유비콜은 유바이오로직스가 스웨덴, 인도 제약사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개발한 경구용 콜레라 예방백신이다. 비브리오 콜레라 혈청형 O1 및 O139를 열 또는 포르말린으로 불활화시킨 2가 백신이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10년 설립 이후 국제백신연구소(IVI)로부터 기술 이전을 받아 '유비콜'을 개발, 지난해 1월 식약처로부터 수출용 허가를 받았다....
종류별로는 B형간염 백신이 7개, 계절독감(인플루엔자) 백신이 3개, 신종독감 백신이 1개, 다가혼합백신이 8개, 경구용 콜레라 백신이 1개다.
현재 전 세계에서 WHO PQ 인증을 받은 백신 제품은 241개로 국내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8% 정도다.
식약처 관계자는 “ WHO PQ 인증은 일정 수준 이상의 품질을 증명하는 기준이기 때문에 국내 백신의 수출 교두보가...
유바이오로직스는 유니세프(UNICEF)와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8억 5654만원으로 이는 162만 440달러를 매매기준환율로 환산한 것이다.
총 95만 3200도즈로 47만 6600도즈씩 2회(2월 14일, 3월 2일) 나누어 아프리카 소말리아에 공급된다. 콜레라백신 1도즈(1바이알)당 납품단가는 1.7달러로 유바이오로직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