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 유바이오로직스, 경구용 콜레라백신 19억원 공급계약

입력 2017-02-13 10:27 수정 2017-02-13 1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프리카 소말리아에 공급.."두자릿수 순이익률 보장"

유바이오로직스는 유니세프(UNICEF)와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8억 5654만원으로 이는 162만 440달러를 매매기준환율로 환산한 것이다.

총 95만 3200도즈로 47만 6600도즈씩 2회(2월 14일, 3월 2일) 나누어 아프리카 소말리아에 공급된다. 콜레라백신 1도즈(1바이알)당 납품단가는 1.7달러로 유바이오로직스는 두자릿 수의 수익률을 보장받았다.

유바이오로직스는 국내 첫번째이자 세계 3번째로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니콜'을 개발했다. 특히 유니콜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성 평가 승인을 받아 유니세프와 3년간 장기공급계약을(최소 1030만도즈, 200억원 이상) 체결했다.

작년 10월 아이티 지역에 ‘유비콜’ 100만 도스 긴급 납품한 것을 시작으로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협박' 논란에 검찰도 나섰다…'사이버 렉카' 수사 착수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000,000
    • -2.63%
    • 이더리움
    • 4,339,000
    • -3.47%
    • 비트코인 캐시
    • 490,200
    • -5.37%
    • 리플
    • 663
    • +4.25%
    • 솔라나
    • 192,600
    • -5.31%
    • 에이다
    • 567
    • +0%
    • 이오스
    • 735
    • -3.29%
    • 트론
    • 194
    • +2.65%
    • 스텔라루멘
    • 128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100
    • -2.87%
    • 체인링크
    • 17,530
    • -4.83%
    • 샌드박스
    • 422
    • -3.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