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2021년 4월 14일~2021년 5월 12일 서울시 창경궁로 17 중구청 인도 앞에서 '노점상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열겠다고 집회신고를 했다.
중구청은 같은 해 감염병예방법에 근거해 △중구청 △중구보건소 △충무아트센터 △국립의료원 및 국립의료원 예방접종센터의 도로 및 인도 등 관내 4개 구역을 집회금지장소로 지정했다.
중구청은 2021년 5월 3일 0시부터 별도...
전국건설노동조합 경남건설기계지부 레미콘지회는 18일 창원 중앙대로에서 결의대회를 열어 회당 운송료 5만 원 인상안을 놓고 사측 협의회와 3차례 교섭했지만, 접점을 찾지 못해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모든 물가가 오르는데 오르지 않는 것은 건설노동자의 임금, 레미콘 운송노동자의 운송료”라며 “적정 운송료를 쟁취하고 일터로...
간호조무사협회도 같은 날 열린 ‘간호법 제정 결사저지 결의대회’에서 “간호조무사는 간호단독법의 수혜자가 아니라 피해당사자다. 간호단독법 수혜자는 오직 간호사밖에 없다”며 “지금 이대로 간호법을 제정하려면 차라리 간호조무사는 의료법에 남겠다. 간호사만으로 간호사법을 만들어라”고 반발했다.
간호법 제정을 적극 추진해온 간호협회는 지난 9일 국회...
정익희 CSO는 취임 직후 안전 재무장 결의대회를 개최해 안전관리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특별안전점검을 위해 매주 5개 이상의 현장의 찾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상반기 중 위험관리 프로그램을 구축해 데이터 기반의 정량적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CCTV 통합 관제센터를 운영해 고위험 작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코오롱글로벌은 27일 경기 안양시 덕현지구 현장에서 안전보건 최우선 경영 실천 및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보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결의대회에서는 ‘세이프티 플러스(Safety Plus) 코오롱,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이란 슬로건 하에 전 현장 안전의식 고취 및 사고예방을 다짐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김정일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은...
아울러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같은 날 오후 임직원 및 노조, 협력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회사의 안전 활동 전반을 확인하는 '안전의 날' 행사와 결의 대회도 실시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안전의 날 행사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춰 회사의 안전 관련 현황을 점검하고, 환경·보건·안전(EHS) 활동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 EHS...
차기정부의 반노동 정책 기조에 크게 반발해 결의대회까지 연 민주노총이 친시장 선향의 인사가 고용부 장관으로 지명됐다면 강력한 규탄이 예상됐었다.
이에 비춰볼 때 이 후보자의 발탁은 새 정부가 출범 초부터 급진적으로 노동시장 유연화를 추진하기 보다는 노사정 간 사회적 대화와 대타협으로 순차적으로 현안을 풀어 나가겠다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21원으로 제한된다.
지난 14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결의대회에서 “유류비용이 급격히 상승한 데 반해 운송료는 그대로 유지되면서 화물노동자들은 월 200만 원 이상 소득감소를 겪고 있고, 유가연동보조금 한시 도입도 사실상 지원 효과가 없다”며 “근본적인 기름값 인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법원이 참석자를 299명으로 제한하는 한에서 민주노총의 결의대회를 허가한다는 취지의 결정을 내렸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재판장 김순열 부장판사)는 민주노총이 서울시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에서 일정 범위 내에서 효력을 정지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집회를 전면적으로 허용할 경우...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의 4ㆍ13 결의대회 도심 집회 강행에 우려를 표명하며 철회를 촉구했다.
경총은 12일 "코로나 확산 우려가 계속되는 가운데 민주노총이 또다시 불법집회를 강행하는 것은 법치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자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정부와 국민들의 노력을 외면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올가을 20차 당대회를 통해 3연임을 노리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해 11월 중국 공산당 3차 역사결의를 통해 자신을 마오쩌둥과 같은 반열에 올렸다. 그러나 이런 자화자찬에도 시 주석이 중국을 건국한 마오쩌둥이나 개혁개방의 아버지 덩샤오핑과 견주기에는 그 업적이 매우 부족한 편이다. 심지어 시 주석은 고속성장으로 중국을 주요 2개국(G2)으로 끌어올린...
양천구·광명시 노후단지 소유주지자체장 만나 요구사항 전달'1기 신도시' 분당에선 결의대회수도권 등 재건축단지 호가 급등'상계 주공1' 일주일새 1억 껑충
전국 재건축 시장이 규제 완화 기대감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시장에선 서울은 물론 주요 수도권 주요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호가가 치솟고 있다. 장외에선 재건축 단지 소유주들이 지자체에 규제...
당 지도부는 총사퇴를 결의하는 등 대선 패배의 책임을 자인하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돌입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정치권 및 민주당에 따르면, 민주당은 오는 8월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다. 이재명 후보의 패배에 따라 친이재명계는 패잔병이 되는 한편, 친문재인계 및 원로인 정세균계(SK) 등 여권 내 진영의 권력투쟁이 거세게 불 것으로...
결의대회에는 주최 측 추산 700여 명이 모였다.
양측이 극적 합의에 이른 것은 장기 파업에 따른 내부적 피로감에 더해 점점 커지는 부정적 여론을 고려한 결과로 풀이된다. 한국소비자원과 소비자단체협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택배 배송 지연에 대한 소비자 불만 접수 건수는 한 달 새 8.5% 늘었다.
최근 민주당에서 양측의 중재를 요구한 것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결의대회에는 주최 측 추산 700여 명이 모였다.
양측이 극적 합의에 이른 것은 장기 파업에 따른 내부적 피로감에 더해 점점 커지는 부정적 여론을 고려한 결과로 풀이된다. 한국소비자원과 소비자단체협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택배 배송 지연에 대한 소비자 불만 접수 건수는 한 달 새 8.5% 늘었다.
최근 민주당에서 양측의 중재를 요구한 것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지난 1월 21일 대전 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서 시구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윤 후보의 퍼포먼스가 큰 주목을 받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도 퍼포먼스 대열에 합류했다. 윤 후보의 어퍼컷 세리머니가 화제가 된 이후 19일 전북 전주 유세에서 “코로나19를 차 불겠다(버리겠다)”며 유세 무대에서 공을 발로 차는 듯한 동작을 보였다. 당은 이 후보의...
평화번영위원장인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인 민홍철 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김경협, 홍영표 의원 등은 17일 국회에서 열린 '안보전문가, 국방 지킴이 3000인, 이재명 후보 지지 결의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참석자들은 선언문을 통해 "안보 불안 조장 세력들은 위기를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데에만 혈안이 돼 있다"며 "안보...
CJ대한통운 본부는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를 제대로 이행하라며 작년 12월 28일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회사가 택배 요금 인상분 대부분을 챙기고 있다는 것이 노조 측 주장이다.
노조는 CJ대한통운이 대화에 나설 때까지 농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13일에는 전국 택배노조 임시대의원 대회를 열어 파업 지원을 위한 채권 구매 등도 결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 앞서 같은 날 오후 2시 노량진수산시장에서는 수협중앙회와 전국 수산단체가 구성원이 된 CPTPP 대책위원회가 열리고 위원회에서는 정부의 일방적 CPTPP 가입을 반대하는 결의대회와 함께 전국 어업인들의 가입반대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명할 예정이다.
정부는 올해 4월께 사회적 협의 과정을 거쳐 CPTPP 공식 가입 신청서를 제출하려고 준비 중이다....
이 대표는 6일 서구갑 당협 필승결의대회에서 “이번 주 금요일이 되면 단일화란 말이 더는 안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제 말이 틀린지 아닌지 보라”며 “금요일이 되면 당원들이 (여론조사) 결과를 알게 될 텐데, 제가 이번 선거에서 허언으로 예언하고 그러지는 않았잖느냐”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원래 단일화는 2등·3등 후보가 1등 한 번 이겨보겠다고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