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천 사랑의 집은 지난해 9월 19일 건단련 회장과 제천 시장간에 사업협약이 체결돼 그동안 설계와 건축허가 및 시공자 선정을 거쳐 이번에 기공식을 갖게 됐다.
‘제천 사랑의 집’은 제천시 청전동 482-79 번지 대지면적 2,054.10㎡(663평)에 약 25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면적 2073.92㎡(627평)규모에 지하 1층 지상 4층 공동주택으로 내년 3월에 완공돼 생활이...
지난해 10월16일 권홍사 회장과 안덕수 강화군수간에 사업협약이 체결된 ‘강화 사랑의 집’사업은 그동안 설계와 건축허가 및 시공자 선정을 거쳐 이번에 기공식을 갖게 되었다.
‘강화 사랑의 집’은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용정리 1057-3번지 대지면적 3,243㎡(928평)에 약 2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면적 1999㎡(606평)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4층 공동주택으로...
◆주택재정비사업 관련 제도개선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시기를 기존의 사업시행인가 이후에서 조합설립인가 이후로 앞당기기로 하였으며, 이러한 사업절차 단축을 위한 제도개선 등을 추진함으로써 전체적으로 사업기간이 3년에서 평균 1년 6개월 정도로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앞으로는 재건축조합이 설립되었으나 조합의 자금력이 부족하여...
이밖에도 ‘용인 사랑의 집’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미파슨스(감리 및 CM)가 5천만원을 성금으로 납부했으며, 에비라인건축사무소(설계), 브라운건설(건축) 등 설계ㆍ시공업체들도 성금에 동참할 움직임을 보이는 등 범 건설업계의 사회공헌활동이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건단련은 이번 ‘용인 사랑의 집’에 이어 이미 부지 제공의사를 밝힌 인천시 강화군...
세운상가 4구역은 지난 3월 사업 시공자로 대림산업 컨소시엄이 선정돼 현재 건축 설계가 진행 중이다. 대림산업 컨소시엄은 이 곳에 1조5000억원을 투입해 지하 7층, 지상 32층의 복합 업무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시가 지난 2004년 국제현상공모를 통해 선정한 4구역 설계안은 미국 건축가 코터 김과 국내 무영건축, 동우건축의 공동설계 작품으로, 설계안에...
지역주민들이 합의해 해당지역의 건축물 디자인과 색채 등을 결정할 수도 있게 된다.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시설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시공자가 레미콘, 아스콘 공장에 대해 사전점검을 해야 한다.
▲저출산 해소 및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동주택단지내 보육시설을 국.공립보육시설로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측량기능사도 측량기술자와 같이...
건설교통부는 재건축 재개발 사업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기준 제정안'과 '재건축 판정을 위한 안전진단 기준 전면개정안'을 마련해 25일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시공사 선정문제는 조합원 간의 이해관계에 얽혀 많은 문제점이 드러났던 부분이다. 이에 정부는 시공사 선정 등 재건축, 재개발...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의 시공자 선정은 조합설립 인가를 받은 후 경쟁 입찰, 재건축 사업의 안전진단 관련 시설안전기술공단 또는 건설기술연구원의 의견 청취를 거쳐 안전진단 실시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무분별한 재건축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진단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시공사 선정 과정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 재건축 개발이익의 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