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건축물이 2층 이상 10층 미만이면서 연면적 1000㎡ 이상인 공동주택ㆍ근린생활시설ㆍ공장 및 연면적 5000㎡ 이상인 창고의 시공자는 발주청이나 인허가기관으로부터 계획을 승인받은 이후에 착공해야 한다.
기존 안전관리계획의 세부규정도 개선했다. 이에 따라 현장을 수시로 출입하는 건설기계나 장비와의 충돌사고 등을 방지하기 위해 현장내에 기계·장비 전담...
현장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발주자와 시공자, 시공자와 근로자 간 소통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는 단계까지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현대산업개발은 설계, 견적, 원가, 시공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BIM그룹도 신설했다. 건축물의 기획과 설계단계부터 BIM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BIM은 건축물에 대한 모든 정보를 입체적인 3차원 영상으로 구현해...
통상 e스포츠 경기장 건설시 ‘턴키방식’(일괄설계시공)으로 진행한다. 경기장 안에 들어가는 방송 시스템과 음향 시설, 환경 구조물이 정교하게 맞물려야 하기 때문이다. 세 곳 모두 인테리어·전기·소방·공조·철거 등이 분리발주로 진행 중이다. 시공자 간 유기적인 공조가 어렵고 공사시간도 늘어날 수밖에 없다.
콘진원 측은 형행법상 분리발주를 할 수 밖에...
해당 한옥의 건축주‧설계자‧시공자‧책임목수가 응모할 수 있다. 계획부문은 팀(4인 이내)이나 개인 자격으로 응모할 수 있다.
사진과 영상부문은 일반인과 청소년으로 나눠 접수한다. 한옥의 아름다움과 일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한옥의 의미와 가치를 독창적인 시각으로 담아낸 작품을 찾는다.
작품 접수는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10월경...
발주자가 시공자에게 법적으로 지급해야 할 의무가 있는 품질관리비와 안전관리비의 일부를 지급하지 않은 위법사항은 6건이 적발됐다. 발주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콘크리트 균열관리를 소홀히 했던 현장, 배수 구조물의 수축줄눈 등을 설계도서와 다르게 시공했던 현장, 동바리의 설치가 불량한 현장 등 28건에 대해서는 벌점을 부과할 계획이다. 벌점...
또 회사별 사망만인율 지표가 공공공사 입찰에 끼치는 영향을 확대해 안전관리 역량이 우수한 시공자를 선정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중·소형공사는 사망만인율 가점을 신설하고, 대형공사는 기존 가점 점수폭을 4배까지 확대한다.
발주자는 사고에 대한 부담과 책임을 지도록 했다. 사망 등 중대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즉시 공사를 중지하고, 발주자와 시공사가...
불공정ㆍ과열 경쟁이 감지될 경우 시ㆍ구 담당 공무원과 전문가(변호사, 건축기술자 등)로 구성된 ‘합동 지원반’을 바로 투입, 입찰제안서 내용의 위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부정당 업체가 시공자로 선정되는 것을 사전에 막아 사업지연으로 인한 조합원 피해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조합운영 실태점검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를 파견해...
서울시가 재개발ㆍ재건축 등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과정의 불공정ㆍ과열 경쟁을 사전에 바로잡기 위해 상시 모니터링을 새롭게 시작하고, 입찰 전 단계에 전문가를 파견하는 공공지원을 도입한다.
17일 서울시는 “주도적으로 입찰과정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과열 정비사업장에는 규정 위반 여부를 점검하는 ‘지원반’을 즉시 투입한다”며 “부정당 업체가 시공자로...
건축연면적 기준으로 조합 최대 60억 원, 추진위원회 최대 15억 원 이내로 지원되고 신용대출 금리는 연 3.5%이다.
정비사업 융자금은 5년 만기 원리금 일시상환 조건이나, 추진위원회에서 지원받은 융자금은 시공자 선정 전까지, 조합에서 받은 융자금은 준공인가 신청 전까지 1년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다.
서울시는 5월 중 구역별 추진현황과 집행계획 등을...
회계’로 논란이 된 무상 특화의 경우 품목별 수량과 단가, 금액 등도 세밀하게 공개해 투명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남하이츠 주택 재건축사업은 GS건설이 지난해 10월 말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하면서 시공사 선정이 유찰된 바 있다. 이번 입찰에는 GS건설과 현대건설이 참여했다. 한남하이츠 재건축 조합은 18일 임시총회를 열고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30일 개최된 수성지구2차우방타운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의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전체 550표 중 394표를 얻어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수성지구2차우방타운 재건축 정비사업은 수성구 황금동에 지하 3층~지상 27층 공동주택 705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다. 총공사비는 2486억 원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발주청 92개 기관, 건설사업관리용역업자 56개사, 시공자 111개사가 평가 대상이었다.
발주청 우수기관으로는 인천항만공사·한국가스공사·한국농어촌공사·한국수자원공사·한국주택금융공사 등 5개 기관이 선정됐다.
우수 건설사업관리용역업자로는 건축사사무소 건원엔지니어링·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신성엔지니어링·영화키스톤건축사사무소...
건축물의 불법용도변경에 대한 처벌 수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도시 지역에서 건축법 제19조를 위반하여 용도변경을 한 건축주 및 공사시공자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5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도시지역 밖에서 건축법 제19조를 위반해 용도변경을 한 건축주 및 공사시공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및 건설 분야별 기술전문가 6명을 외부전문가로 참여시켜 시공사가 제시한 수량, 설계 등 시공 관련 전반적인 내용을 모두 점검할 방침이다.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이번 특별점검으로 시공사 수주 경쟁 과열 및 위법 논란이 발생하고 있는 정비구역에 대해 선제적 실태점검을 통해 위법 발생을 차단하고 공정한 경쟁을 유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입법예고되는 건축법 하위법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앞으로 방화문, 단열재 등 화재안전 관련 건축자재는 제조·유통업자, 시공자, 공사감리자가 적법한 자재가 제대로 공급되고, 시공됐는지를 확인하고 서명하는 ‘품질관리서’를 작성해야 한다.
현재 내화구조, 복합자재(일명: 샌드위치 패널)을 대상으로 도입돼 있던 ‘품질관리서 작성제도’ 대상도...
김상문 국토교통부 건축정책관은 “건축현장 불시점검은 시공자, 설계자, 감리자의 경각심과 책임감을 높이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부실 설계와 시공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데 목적이 있다”면서 “건축안전 불시점검의 실효성을 높이면서 제도 개선을 통해 법과 원칙을 우선시하는 건축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준공부문은 최근 5년 이내에 준공된 한옥을 대상으로 해당 한옥의 건축주·설계자·시공자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계획부문은 팀(4인 이내)이나 개인 자격으로 응모할 수 있는데, 올해 주제는 ‘한옥, 도시마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다’로 응모자들은 도시마을 재생의 거점 역할을 하는 한옥에 대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다.
사진 부문은 일반인과...
동네정원D는 국내외 거주하는 내ㆍ외국인으로 정원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작가나 조경ㆍ원예ㆍ정원ㆍ건축ㆍ도시계획ㆍ도시재생 등 관련 분야 설계자 및 시공자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공동 응모할 시 2인까지 응모할 수 있다.
‘동네정원D(작가정원)’ 작가 공모 기간은 이달 26일부터 7월15일까지이며, 이메일로 접수(mj3773@seoul.go.kr)하고 자세한 사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