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법에 따른 신고나 허가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경우 모두 불법 건축물에 해당한다.
마포구는 불법 건축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이 조사 목적인 만큼 소유주가 위반 부분을 철거하거나 사후 허가를 받는 등 자진 정비할 수 있도록 충분한 안내와 행정지도를 우선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태원 참사와 같은 가슴 아픈 일이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된다”...
건축물에 설치하는 태양에너지 발전설비와 마찬가지로 5m 이상인 풍력 발전설비를 건축법에 따른 공작물 축조신고 대상으로 인정해 신고 후 건축물 옥상 등에 설치할 수 있도록 한다.
또 그간 층간소음·단열 등 기준 강화로 인해 층고가 상향되었음을 고려한 민간의 건의사항을 수용해 건축물 정북방향 대지로부터 이격기준 적용 높이를 9m에서 10m로 완화한다.
아울러...
마스턴투자운용은 공유 주거 활성화를 골자로 하는 건축법 시행령 개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에서 코리빙 리츠를 설립해 주거부동산 투자 선두 주자로 나선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코리빙은 침실과 화장실 같은 독립된 개인 공간과 라운지, 주방, 세탁실 등 커뮤니티 시설을 결합해 독립된 생활공간과 공유 공간이 공존하는 주거 형태다. 코리빙은 최근 1인 가구...
27일 서울서부지검은 해밀톤호텔 본관 주변에 불법 구조물을 세우고 도로를 허가 없이 점용한 혐의(건축법·도로법 위반)로 대표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호텔 별관 1층에 있는 주점 B의 대표 등 호텔 임차인 2명과 호텔 운영 법인 1곳, 임차 법인 1곳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구공판 처분했다. 이날 기소된 피의자 5명 가운데 임차인 1명은 검찰 수사...
특히 PF보드 공장 증설 효과는 4분기부터 반영되는데 개정된 건축법으로 수요가 양호한 상황이란 판단이다.
올해 건축자재 사업 영업이익은 751억 원으로 전년 대비 58% 늘어날 거란 예측이다. 소재 및 부품 사업은 고객사의 자동차 판매량 증가로 올해 영업이익 214억 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실적 개선 여부는 결국 주택 시장 회복 속도가 관건이란...
먼저, 건축 및 시설물 설치 규제를 보다 유연하고 명확하게 개선한다. 아파트 용적률 산정 시 기준이 되는 바닥 면적에서 대피공간 또는 대체시설의 면적을 제외하도록 건축법 시행령을 개정한다. 이를 통해 대피공간 등이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적정 규모로 설치하도록 유도한다.
또한, 대피공간 등의 설치 위치도 발코니 뿐만 아니라 발코니에 연접하여 설치할 수...
KCC 관계자는 "건축물 마감재료의 난연성능 및 화재 확산 방지 구조 기준을 강화한 정부의 건축법 개정에 따라 그라스울 등 무기단열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문막공장 1호기 증설 외에도 김천공장 그라스울 생산 라인을 추가로 증설하는 등 시장 수요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하반기 준공 예정인 김천공장...
이 때문에 업계는 3층 이상 건축물 내·외장재에 가연성 마감재 사용을 금지한 건축법 개정 시행규칙(2020년 6월) 및 항균성이 요구되는 제품군이 늘어남에 따라 KG스틸이 개발한 논크롬 불연항균 컬러강판 사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는 분위기다.
KG스틸은 불연성·항균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내식성·내후성이 뛰어난 신제품을 만들기 위해 △수지 및 첨가제...
특수본은 이날 불법구조물 설치 등 건축법·도로법 위반 협의로 입건된 해밀톤호텔 이모 대표이사도 함께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 이 대표는 해밀톤호텔 공간 2층 후면과 별관 1층, 본관 서측에 불법 건축물을 짓고 해당 도로를 허가 없이 약 10년간 점용한 혐의를 받는다.
특수본은 김 청장과 이 대표의 이날 진술을 검토해 필요하면 재소환할 방침이다.
생활숙박시설로 건축법 적용을 받아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소득 제한,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전매도 자유롭다.
단지는 훌륭한 교통 인프라를 갖췄다. 김시민대교가 인접해 도심권으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차량으로 5~10분 거리에 있는 문산IC, 진주IC를 통해 남해고속도로 이용이 편하며, 통영대전고속도로와...
9일 법조계와 경찰 등에 따르면 특수본은 이날 해밀톤호텔을 압수수색하고 사장 A 씨를 건축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해밀턴호텔 본관과 별관 모두 무단 증축이 적발돼 위반건축물로 등록된 상태다. 불법 증축 탓에 참사 당시 대피할 공간이 좁아 피해가 커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수본은 이임재 전 용산서장과 류미진 전 서울경찰청 인사교육과장...
특수본은 해밀톤호텔이 본관 2층 후면, 별관 1층, 본관 서측에 불법 건축물을 건축하고 주변 도로를 허가 없이 점용했다고 보고 건축법 및 도로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특수본은 압수수색을 통해 이 같은 불법 건축물이 골목길 폭을 좁히는 등 이태원 사고 원인으로 작용했는지를 살피고 있다.
해밀톤호텔 본관 북측에 있는 주점은 테라스(17.4㎡)를 무단 증축해...
이어 "위반건축물 근절을 위해 실태조사를 의무화하는 내용으로 건축법 개정을 추진하고, 실효성 확보를 위한 추가 개선방안도 검토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사고로 34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현재까지 156명이 사망하고 191명이 부상했다. 부상자 191명 중 158명은 치료 후 귀가했고 33명은 입원 치료 중이다.
이후에도 시정이 되지 않아 구는 강제 이행금을 부과하고 해밀톤호텔 본관을 위반건축물로 표기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날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도로법이나 건축법 등에 저촉을 받거나 규제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차근차근 하나하나 사실관계를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사가 난 골목 하단부에 있는 10m가량의...
제공해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며, 진주에서 볼 수 없었던 스카이라운지, 단지 내 수영장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는 생활숙박시설로 건축법 적용을 받아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소득 제한,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전매도 자유롭다.
견본주택은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일대에 있다.
물막이판을 설치하지 않으면 제재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달 16일 국토교통부에 건축물 관리법 및 건축법 개정을 건의했다.
구는 2011년 전국 최초로 건축물 내 물막이판 설치 기준을 만들었으나 당시 아파트 등 공동 주택은 설치 대상에서 빠져 있었다. 또 물막이판을 설치한 건축물도 유지 관리를 잘 못 했거나, 강한 수압을 제대로 견디지 못하는...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될 제품들도 개정된 건축법에 맞춰 방화창 기준인 비차열 20분 이상의 성능테스트(건축자재시험연구원 유리구획 부분 내화시험)를 내ㆍ외측 모두 통과했다. 창호분야에서 중요한 지표인 열관류율(낮으면 낮을수록 우수) 테스트에서도 우수한 값으로 통과해 에너지 절감 측면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커튼월은 건축 용어로 ‘비내력...
낮은 건축물 높이의 0.5배를 띄우도록 조례를 개정할 예정이다.
기존의 공동주택 동 간 거리 규정은 건물 높이의 0.8배, 남동~정남~남서 범위에서 남쪽 건물 높이가 낮고 주 출입구 방향이 남쪽을 향할 때에는 높은 건물 높이의 0.6배 또는 낮은 건물 높이의 0.8배 이상 중에 더 먼 거리를 선택하게 돼 있었다.
이번 조례 개정 추진은 지난해 11월 ‘건축법 시행령’ 개정에...
변경안을 보면 기반시설 정비, 녹색건축물 조성, 지역 친화 시설 설치 등 공공성을 확보한 단지는 용적률 완화 등의 혜택을 받는다. 공동주택 리모델링의 경우 주택법에 따라 주거전용면적의 30~40%까지 증축할 수 있고, 건축법에 따른 용적률 완화도 가능하다. 하지만 그동안 용적률 완화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이 없어 논란이 있던 만큼 수혜 요건을 구체적으로 설정해...
B 씨와 C 씨가 공동건축주로 참여한 건물은 공사를 마쳤는데도 증축 공사 과정에서의 건축선 침범, 일조권 침해 등 건축법 위반행위를 이유로 ‘미등기’ 상태였다. C 씨는 2009년 A 교회에 자신의 건물 지분을 팔았다.
이후 A 교회는 공동건축주 명의 중 C 씨 부분을 자신들로 바꿔 달라며 B 씨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재판에서는 ‘사용승인 및 소유권보존등기를 마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