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완성 아카데미는 건설산업 전문인력 양성 과정으로 건설 현장에서 즉시 수행 가능한 직무 커리큘럼과 산업 네트워크를 통한 수강생의 취업을 지원한다.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사용 가능한 수강자에 한해 교육비와 실습재료, 교재비 등이 전액 무료다. 소정의 훈련장학금도 지원된다.
하반기 기술교육생 모집은 총 11개 과정으로 △플랜트전기·계장실무...
지원 대상 분야는 △우주·항공·방산 △모빌리티 △에너지·환경 △라이프케어 △ 건설 등 5대 수요산업에 적용되는 탄소소재 및 부품이다.
우주·항공·방산 분야는 삼연기술, 모빌리티 분야는 신성소재, 에너지·환경 분야는 엘티메탈, 라이프케어·건설 분야는 아이에스동서로 총 4개 기업이 각각 총괄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세부...
마크 첸(Mark Chen) 기술대표는 홍콩 난풍그룹의 에어사이드 등 해외 스마트빌딩의 사례를 통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스마트 빌딩 에너지 솔루션 플랫폼과 건설에서의 디지털 AI 기술에 대한 글로벌 트렌드 등을 발표했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앞으로 건설산업의 최신 경향 및 선진 기술을 공유하는 취지로 정기적인 기술포럼을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SK C&C는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선정한 관내 반도체·2차 전지·자동차·전자 제품·건설·소비재 분야 제조 회원사 20곳을 대상으로 맞춤형 디지털 ESG 컨설팅을 진행한다. ESG 경영 수준을 진단하고 개선 과제를 도출하는 ‘ESG 진단∙개선 컨설팅’을 시작으로, 지속 가능한 ESG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핵심성과지표(KPI)를 선정하고 ESG 실행 로드맵을...
한국산업단지 공단과 울산도시공사에 PC저류조 기술을 제공하고, 저류조 생산 및 설치를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후가 아열대성으로 변하면서 호우로 인한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빗물저류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속적인 빗물저류조 설치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우미건설과 약 26억 원 규모의...
AK LLP는 AK Group 산하의 한국계 로펌으로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들에 외국인 투자, 기업 운영, 분쟁, 건설·부동산, 세무·회계 분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 국가도 법무법인과 협의를 거쳐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절차는 원하는 법무법인을 정해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 홈페이지(www.kasfi.or.kr)에 게재된...
전진건설로봇은 상장 후 하이브리드 모델 개발을 통한 건설산업 친환경화와 건설 현장 무인화 트렌드에 맞춘 단계별 로봇 제품 다변화 등 사업 다각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 국가별 전략적 생산기지를 구축해 ‘글로벌 콘크리트 펌프카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고현국 전진건설로봇 대표이사는 “전진건설로봇은 약...
9일(현지시간) 더힐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원자력 산업 발전을 목표로 한 초당적 법안인 ‘원전 배치 촉진법(ADVANCE Act)’에 서명했다.
이 법안에는 신규 원전 허가에 걸리는 기간을 줄이고, 이 과정에서 기업이 내야 하는 수수료도 대폭 인하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원자력 규제위원회가 원자로에 대한 환경 검토 절차를 간소화하고 단축하는 방안을...
그는 “대공황 시대에 건설된 후버댐처럼 대규모 투자를 동반하는 에너지 고속도로는 일자리 확보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재생에너지 중심사회에서 산업경제 활동의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노동시간을 단계적으로 줄여 ‘주 4.5일제’를 자리 잡게 한 뒤, 2035년까지는 주 4일제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저출산 문제와 관련해서도 그는...
'민관합동건설투자사업조정위원회' 조정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김 부지사는 "사업 추진이 부진한 상황에서 CJ라이브시티는 사업 추진 노력은 하지 않고 사업이 완료된 뒤 규모를 확정지어 부과되는 지체상금을 사유로 '민관합동건설투자사업조정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위원회는 조정안을 수립해 통보했으며 도는 조정안에...
박 장관은 “도시의 성장과 발전을 가로막는 철도와 도로를 지하화하고, 글로벌 경제 영토를 확장하기 위해 민·관이 원팀이 되어 ‘2024년 400억 달러 규모 해외건설 수주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동산 거래 투명화, 리츠 활성화 등 부동산 산업의 선진화에도 적극적으로 힘쓸 것”이라며 “인천 검단 사고와 같은 부실시공이 반복되지 않도록 설계와 시공...
이상규 남동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은 "국내 가스터빈 산업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해 이 프로젝트가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안정적인 전력계통 운영에 기여함과 동시에 지역주민에게는 한층 높은 열공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분당복합 현대화 사업 1블록 건설사업은 2028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오영교 동반위 위원장은 "건설산업 내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HDC현대산업개발과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본 사업을 통해 협력 중소기업의 ESG 경영인식 개선 및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더 나아가 건설산업 내 ESG 경영이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익훈 HDC현산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에 건설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에너지 고속도로에 대해 “호남, 영남, 충청, 강원 등 서남해안과 동해안의 낙후 지역들이 소멸 위기에서 벗어나 새로운 성장발전 기회를 누리게 할 것”이라며 “송전거리 비례요금제가 도입되면 재생에너지를 대량 생산하는 낙후지역에 상대적으로 값싼 전기요금으로 RE100 전용단지 같은 새로운 산업기반도 만들어질 것”이라고...
박 장관은 또 “부동산 거래 투명화, 리츠 활성화 등 부동산 산업의 선진화에도 적극적으로 힘쓸 것”이라며 “동시에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해 나갈 초광역 메가시티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철도지하화 사업 추진과 건설업계 해외 수주 ‘400억 달러’ 목표도 언급했다. 박 장관은 “도시의 성장과 발전을 가로막는 철도와 도로를 지하화하고, 노후 도시공간은 뉴...
카렌 메릭(Caren Merrick) 버지니아주 상무부 장관은 “LS그린링크가 글로벌 해상풍력 산업의 거점으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버지니아주의 파트너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LS전선의 미국 공장 건설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LS마린솔루션의 대형 케이블 시공 선박 건조와 LS에코에너지의 유럽 해저사업 추진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조사주간(6월 9~15일) 중 6일간 73개 지역에 폭염이 발생해 건설업 등 야외활동이 많은 업종의 취업자 수 증가 저해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산업별로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2만명), 정보통신업(7만5000명), 운수 및 창고업(4만7000명) 등에서 증가했다. 반면 건설업(-6만6000명), 교육서비스업(-6만3000명), 사업시설관리...
한편, 지난해 12월에는 삼표산업이 현대건설과 공동 개발한 조강 콘크리트인 ‘블루콘 스피드’가 콘크리트 기술 최초로 재난안전 신기술로 지정받은 바 있다. 동절기 및 춘추절기에 초기 압축 강도를 높인 이 제품을 현장에 적용하면 붕괴사고 원인으로 지목되는 콘크리트의 강도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