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연식품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영세 전문건설업체 보호 방안 조속 입법(전문건설협회), 혁신형 여성벤처기업 전략적 육성(여성벤처협회), 중기 네트워크형 협력사업 촉진법 제정(중기융합중앙회), 중기 스케일업을 위한 금융지원 제도 개선(메인비즈협회), 접대 목적 없는 가맹점 판촉지원 세액공제 법률 명시(프랜차이즈협회) 등...
건설공제조합이 디지털 혁신을 통한 조합원 중심의 정보시스템 개편을 추진한다.
건설공제조합은 SK와 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0년 차세대시스템 구축 이후 11년 만에 진행되는 대규모 시스템 개선 사업이다. 2023년 1월 시스템 오픈을 목표로 약 1년 6개월간 시행된다.
조합은 업무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기술을...
1993년 주택사업공제조합으로 출범한 이래 지금까지 HUG는 608만 가구에 1034조 원 규모의 주택 분양보증을 발급했다. 선분양(착공 직후 입주자를 모집하는 것)을 시행하는 30가구 이상 주택엔 주택 분양보증 가입이 의무화되면서 규모가 더 커졌다.
이 가운데 A 씨를 포함한 33만 가구는 직접 주택 분양보증 혜택을 봤다. HUG는 공사 재개와 분양대금 환납 등 보증...
또 자신이 감사로 근무하는 전문건설공제조합이 김 전 회장의 자산운용사 인수에 투자하게 다리를 놓고, 동생이 운영하는 양말제조업체의 1800만 원 상당 양말을 매입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를 통해 자신의 동생은 5600만 원 상당을 챙기게 한 혐의(배임수재)도 받는다.
1심은 정치자금법 위반과 배임수재 혐의까지 유죄로 인정해 이 전 위원장에게 징역 2년을...
건설공제조합이 조합원 금융 부담을 줄이기에 나섰다.
조합은 보증수수료 및 융자금이자 인하, 보증·융자 한도 증액을 골자로 한 제도 개선안을 마련해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선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을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 중인 코로나19 금융 지원을 상시 제도화한 것이다.
우선 조합은 선급금 및 하도급 대금지급 보증수수료를 상시 20...
임금명세서에는 소정임금, 제수당 등 임금 구성항목과 계산방법, 법령이나 단체협약에 따른 임금 공제내역이 포함돼야 한다. 서면 또는 전자문서로 교부 가능하며, 미교부 시에는 사용자에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음 달 6일부터는 소방·교육 및 퇴직 공무원 등의 공무원노동조합 가입이 허용된다. 6급 이하 직급 제한도 폐지된다. 지위·감독자 등...
임금명세서에는 소정임금, 제수당 등 임금 구성항목과 계산방법, 법령이나 단체협약에 따른 임금 공제내역이 포함돼야 한다. 서면 또는 전자문서로 교부 가능하며, 미교부 시에는 사용자에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음 달 6일부터는 소방·교육(조교, 교육전문직원) 및 퇴직 공무원 등의 공무원노동조합 가입도 허용된다. 6급 이하 직급 제한도 폐지된다....
하나은행은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 ‘해외건설공사 공동보증’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국내 3대 건설관련 공제조합 중 하나인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건설산업기본법에 의해 1996년 설립된 특수목적공제조합으로 건설산업에 필요한 보증과 융자, 공제(보험)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3월부터 해외보증사업관련 직접보증서비스를...
건설공제조합은 새 운영위원장에 윤현우 삼양건설 대표를 선출했다고 11일 밝혔다.
건설공제조합은 이날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운영위원장에 윤현우 삼양건설 대표를 선출했다. 부위원장으로는 김경식 전 국토교통부 1차관을 선출했다.
지난 4월 개정된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에 따르면 조합은 운영위원회에 위원장 1명과 부위원장 1명을...
건설공제조합은 다음 달부터 일체형 작업 발판(시스템비계) 특별융자 대상 범위를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조합은 특별융자 대상을 기존 원도급공사 계약금액 기준 50억 원 이하에서 200억 원 이하로 확대한다.
이번 융자대상 확대는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산재사망사고 감소 대책’에 따른 것이다. 이번 조치를 통해 사고우려가 높은 사업장에...
건설공제조합이 총 829억 원 규모의 조합원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조합은 이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120회 정기총회를 열고 2020사업연도 결산과 이익잉여금 처분을 의결했다.
조합의 전년 대비 수익은 4728억 원(210억 증가), 총비용은 2614억 원(145억 증가)로 집계됐다. 법인세 비용을 차감한 당기순이익은 1558억 원(25억 증가)이다....
건설공제조합은 11일 엔지니어링공제조합(엔공)에 대한 특혜를 주는 엔지니어링산업진흥법(엔산법) 개정을 반대하고 총력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조합은 지난 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신정훈 의원실을 방문해 본 개정안의 문제점을 설명하고 전문건설공제조합·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등 건설 관련 3개 공제조합이 연명으로 마련한 탄원서를...
건설공제조합은 7월부터 보증수수료와 융자금 이자를 대폭 낮추는 보증‧융자 제도 개선안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개선안은 스마트건설 확대와 종합‧전문 건설업역 폐지 등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에 따른 건설사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시행한다. 또 보증시장 경쟁 심화에 대응해 조합원 금융비용 절감과 조합 영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건설공제조합은 다음 달 1일부터 2021년도 조합원 정기 신용평가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사업연도 결산일이 12월 31일인 조합원의 경우 기존 신용등급 효력이 오는 6월 30일 만료된다. 해당 조합원은 종전 신용등급의 효력 상실 전에 새로운 등급을 받기 위해 5월 31일까지는 신용평가를 신청해야 한다.
조합 관계자는 “신용등급은 보증 및 융자 한도, 수수료...
건설공제조합은 지난해 사업연도 당기순이익 1558억 원 중 53%에 해당하는 829억 원을 조합원에게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건설공제조합은 이날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299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조합은 2020사업년도 결산안과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등을 의결했다.
이번 현금배당 결정안은 다음 달 21일 총회에서 최종...
건설공제조합은 15일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에 발맞춰 영업 효율화 등을 위한 경영 쇄신안 추진 작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조합은 12일 경영 혁신을 위한 실무 추진반 구성을 마치고 킥오프 회의를 진행했다. 조합은 이번 회의를 통해 영업체계 개편과 자산운용 효율화 등 차질 없는 경영 쇄신안 추진 절차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계획이다.
전무이사를 추진반장에...
실제로 직장인 연기금인 타스플랜(Tasplan)과 MTAA슈퍼 연기금은 이달 말 합병하기로 결정, 230억 호주달러 규모의 합병 연기금 탄생을 예고했으며 건축·건설업 공제조합인 CBUS와 언론인 연기금인 미디어슈퍼(Media Super)도 올해 말 합병을 앞두고 있다.
다만 정책 당국은 소규모의 저성과 펀드의 합병을 장려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연기금 시장에서는 대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