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건설공제조합은 2015년도 정기신용평가 결과 전년대비 신용등급이 상승한 조합원의 비율은 23.3%, 유지 62.2%, 하락 14.5%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합은 매년 조합원의 재무상태, 경영능력 등을 심사·분석해 채무이행능력에 따라 AAA~D(10단계)의 신용평가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전년에 비해 신용등급이 상승했거나 동일한 조합원의 비율은 각각 0.5%p, 0.8%p 늘었고...
최성환 수은 선임부행장을 비롯해 조남용 무역보험공사 본부장, 전태홍 산업은행 PF1실장, 배길원 건설공제조합 기획상무, 김효원 해외건설협회 전무이사, 임형택 서울보증보험 글로벌사업본부장 등 6개 협약기관의 담당 임원들은 이날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만나 중소·중견기업 해외건설사업에 대한 공동보증 제도 운용 협약서에 순차 서명했다.
‘공동보증...
이번 회생계획안에는 회생담보권 대여채무와 관련해 원금 및 개시전 이자에 대해서는 100%를 2015년(1차년도)현금변제하고, 건설공제조합은 미변제 원금에 대해 연 4%의 개시후 이자를 발생년도에 지급하고 나머지 채권자에 대해서는 면제한다고 밝혔다.
이외에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자사주 등에 대한 50대 1 주식병합안이 포함돼 있으며 소액주주의 경우에는 2대...
건설공제조합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8일 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이정관 전무이사를 비롯한 직원 15명이 참여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밥퍼나눔운동은 어려운 이웃에게 밥 한끼를 나누며 따뜻한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캠페인으로 이번 봉사활동에서 건설공제조합 임직원들은 700여명 분의...
결혼, 자식을 포기하는 3포 세대의 급증, 그리고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심화 등으로 과거보다 가족의 중요성이 약화했지만, 여전히 가족은 삶에 있어서 사랑의 원천이고 인생의 중요한 버팀목 역할을 한다는 중요한 의미를 일깨우고 확산시키는 순기능을 하고 있다. (이 글은 건설공제조합 사보CG INSIDE 2015년 봄호에 기고한 글을 일부 수정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건설회사 및 정보통신업을 수행하는 회사는 ‘하도급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하도급업체에 공사를 발주할 때 건설공제조합이나 보증보험사에 수수료를 내고 공사비에 대한 보증을 받아야 한다.
다만 신용평가회사가 매긴 회사채 신용등급이 ‘A0’ 이상이면 이런 의무가 면제된다. 삼성SDS는 그보다 네 단계 높은 ‘AA+’로 평가받았다
건설공제조합은 지난 14일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희망드림 프로젝트’ 사업 관련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희망드림 프로젝트’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보수하는 ‘희망드림 하우스’와 조손가정에 생필품을 지원하고 어린이날 행사 등을 진행하는 ‘희망드림 결연활동’으로 이뤄져 있다....
건설공제조합은 조합원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5월 부터 보증수수료율을 대폭 낮추기로 했다.
8일 정완대 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은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건설경기 장기 침체로 인한 조합원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리스크 관리에 문제가 없는 한도내에서 보증수수료를 인하할 것"이라며 "5월부터 계약·공사이행·하자이행 등 대다수...
임대시장은 임대주택 리츠의 법인세 면제 범위 확대와 건설임대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 장기보유 특별공제를 신설한다.
이밖에 중소기업에 대한 세제혜택은 가급적 유지토록 하고 농지 등 양도소득세 조세특례의 경우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자에게 혜택이 귀속되도록 해 과세형평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또 조합 등 예탁금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현재...
또한 한국기업인증과 신용보증기금, 전문건설공제조합으로 부터 신용등급 최상위 판정을 받아 기업신용 AAA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수중공사업, 비계·구조물해체공사업, 철근콘크리트공사업, 준설공사업, 토공사업 등 13개 업종의 전문건설업 면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총 시공능력은 전문건설사 최초로 연간 1조원을 돌파했다.
2014년 시공능력 평가액...
이에 정부는 해외 프로젝트 수주 관련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책금융지원센터 내에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 산업은행, 건설공제조합, 서울보증보험 등 금융기관 간 공동보증 제도를 도입해 사업성 평가를 바탕으로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늘리기로 했다.
수은 정책자금의 간접대출제도와 중장기 채권보험 도입 등으로 민간 금융기관의 해외 프로젝트...
대한건설협회와 건설공제조합은 25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5년 우수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한 장학금은 총 1억5300만원으로 지역별, 국공립·사립대별로 안배해 51개 대학 52명에게 전달됐다.
대상 학생은 어려운 가정형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중에서 건설재해 피해가족, 건설 종사자 가족, 국가유공자 가족, 사회취약계층...
표결에 참여한 비상임이사는 고영태 성균관대 신소재공학과 교수, 이신원 한국노총 전남본부 의장, 장만교 전 대한설비건설공제조합 감사, 이원탁 대원대학교 총장, 김종래 충남대 경영학과 초빙교수, 신성환 홍익대 경영학과 교수, 최광식 ㈜태성 회장 등이다.
하지만 8일 김종래 교수와 신성환 교수는 가스공사 사외이사직에 대해 사의를 표명했다.
김 교수 등은...
국토교통부는 건설공제조합이 해외건설보증에 4308억 원을 지원해 1998년 해외건설보증을 시작한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건공의 외국발주처에 대한 보증은 3528억 원으로 전년대비 163%증가했으며 중견·중소기업 보증도 72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늘었다.
또 건공은 해외건설·플랜트 정책금융지원센터에 직원을...
건설일용근로자의 처우개선책으로는 퇴직공제금을 인상하고, 경비 등 감시·단속업무의 휴게․근로시간 구별기준 마련하는 방침을 제시했습니다.
이밖에 노동시장 활력제고를 위해 정부는 주16시간 휴일근로를 주12시간 연장근로에 포함하되, 노사합의로 추가연장근로 8시간을 허용하는 등의 탄력적 제도 정비를 대책으로 마련했습니다. 또 임금피크제 연...
대한건설협회와 건설공제조합은 19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전원마을 일대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내삼 협회 상근부회장 등을 비롯한 3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전국의 2백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연탄 4만1000여장(2500만원 상당)을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