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은 건국대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지만 아직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용근 중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서 회복해서 그라운드에서 볼 수 있길 바래요" "정말 너무 안타깝다" "일행을 보호하려다 그랬다는 것 같은데 어서 쾌차하길" 등 반응을 보였다.
혈액에서 병원체 유전자 정보를 담고 있는 DNA를 추출하는 기술. 분자진단은 기존 면역 진단법에 비해 빠르고 정확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천 대표가 걸어온 길은 요즘 모습과 딴판이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사업부도로 끼니를 걱정했고, 결핵으로 고교를 자퇴해야 했다. 검정고시를 거쳐 대학(건국대 농대)에 진학한 그는 미국 테네시대에서 생명공학...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학영(민주통합당) 의원에 따르면 국내 의료기관 구매물류 대행사 1, 2위인 케어캠프와 이지메디컴은 경희의료원, 건국대병원 등 9개 병원에 각각 17억원과 2억4700만원의 리베이트를 제공해 보건복지부가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의뢰했지만 과징금이 최대 855만원에 불과했다.
현재 서울 강남구청에 의해 행정처분이 확정된 케어캠프는...
건국대에 따르면 화양동과 자양동 지하철 2 · 7호선 주변과 어린이대공원 주변 등 건국대와 건국대학교병원 인근에서 영업하는 상인들이 학교와 함께 지난해 9월부터 펼치기 시작한 'KU 패밀리’ 캠페인에는 지금까지 39개 상가가 참여했다.
이들 상가가 지난 1년간 기부했거나 기부를 약속한 금액은 6억7000만원에 달한다.
학교는 모인 기부금 가운데...
활동으로 1978년 MBC ’10대가수가요제‘ 가수왕, TBC ’방송가요대상‘ 최고가수상을 수상했다.
2003년 ‘돈아 돈아’, 2006년 ‘이별 뒤에 남겨진 나’, 2009년 ‘울다 웃는 인생’등을 발표하고 활약하다가 지난 해 암 발병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최헌 씨의 빈소는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20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2일 오전 5시30분이다.
9곳 중 연간 2000TOE(석유환산톤) 이상의 에너지를 쓰던 건국대병원, 순복음교회, 테크노마트21, 국제전자센터, 바우하우스아울렛, 고려대안암병원, SK텔레콤T타워, 에이피엠엠앤씨, 센트럴시티 등 9곳은 총 2953TOE를 절감했다. 이를 온실가스 감축량으로 환산하면 7847tCO2에 해당한다.
또 엘지전자 강서, 케이티, 강서송도병원, 대에스디엘 굿모닝시티쇼핑몰...
건국대병원 정신과 하지현 교수팀은 19일 학술지 '중독정신의학' 최근호에 게재한 논문을 통해 인터넷중독에 따른 여러 임상양상을 소개했다.
논문에 따르면 5가지 유형은 △웹서핑형 △관계집착형 △게임형 △정보수집형 △사이버섹스-동영상 중독 등이다.
인터넷 중독의 대표적 증상들로는 △낮과 밤의 구분이 모호해진다 △학업, 업무의 성과가 떨어진다...
먼저 건국대 의대 의료봉사단은 오는 11일 충북 영동군 황간농협 강당에서 농업인을 대상으로 심장내과 전문의 황흥곤 교수와 학생들이 내과, 외과, 산부인과 등에 대한 진료를 실시한다.
또 원광대 한의대 의료봉사단은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전남 곡성군 석곡면에서 박성주 교수를 비롯한 학생들이 척추, 관절, 무릎, 한방내과 등 한방종합병원 규모의 진료를...
휴넷은 건국대 새천년 기념관에서 여는 ‘휴넷 롤모델 콘서트’에 월드비전에서 후원하는 사회취약계층 학생 300명을 초청해 약 2000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4일부터 매달 1회 6개월 간 진행되는 휴넷 롤모델 콘서트는 각계각층의 유명인을 연사로 초청, 청소년들이 강연을 듣고 롤모델을 삼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는 교육...
온라인 교육기업 휴넷은 7월 14일 건국대 새천년기념관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 1회 휴넷 롤모델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휴넷 롤모델 콘서트는 각계 각층의 유명인을 연사로 초청해 청소년들이 강연을 듣고 롤모델을 삼을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매월 1회, 총 6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매번 4~5명의 강사를 만날 수 있다.
첫...
척추 MRI는 인천 검단탑병원이 12만원을 받는 반면 건국대병원은 127만7560원으로 10.6배 차이가 났다. 전신 MRI 비용이 가장 비싸게 책정된 곳은 신촌세브란스병원(123만4000원)으로 40만원인 청주한마음재단하나병원 검사료의 3.1배를 받았다.
비급여 진료비가 물가보다 더 큰 폭으로 인상된 사실도 조사됐다. 2010년과 비교했을 때 병원에 따라 복부 초음파는 5~25%, 1인실...
안규중 건국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미용을 목적으로 손톱 뿌리 부분을 덮고 있는 조갑각피, 일명 큐티클을 일부러 제거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손톱과 살 사이를 밀봉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 큐티클을 인위적으로 긁어내거나 잘라내면 살 틈으로 세균이 침투할 수 있어서다.
음식을 할 때 자극적 물질이 닿으면 세균에 감염돼 염증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특히...
6일 건국대 여성동문회(이하 동문회)에 따르면 이번 바자회는 높은 등록금에 부담을 느끼는 후배 동문들과 학교 재정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을 감안, 동문의 힘으로 모교와 후배 동문들에게 작지만 큰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바자회는 5월 24일(목)부터 26일까지 사흘간에 걸쳐 건대병원 옆 쌈지공원에서 실시되고, 26일에는 모교 황소상 앞 잔디밭에서...
김원식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지난 10년간 건강보험 진료비 중 약품비 비중은 약 30%수준을 유지해왔지만, 비급여를 포함한 국민의료비 중 약품비 비중은 중 2004년 이후 감소세에 있다”고 말했다. 비급여 의약품 비용이 건강보험에서 지급된다는 사실을 간과한 채 잘못된 지표로 약제비 증가현상을 보고 있다는 것이다.
정부가 약제비 절감을 위해서는 가격...
건국대는 오는 28일 오후 5시 건국대병원 대강당에서 해리어트 발베리-헨릭슨 총장이 ‘카롤린스카연구소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제4회 총장 초청 석학 강연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앞서 건국대는 해리어트 발베리-헨릭슨 총장을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 초빙해 이날 임명장을 수여한다.
카롤린스카 의학원은 1810년 설립된...
◇대학·전공별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기 = 건국대 학과탐방의 날은 2가지 전공(단과대학)을 집중적으로 탐색하는 △전공탐색 프로그램 △다양한 전공과 동아리 활동을 체험하는 전공 및 동아리체험 △학부모 대상의 상담과 특강 △교사 대상 모의평가 등 4가지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된다.
수의과대학은 동물병원 투어와 해부학 실험실습, 구제역 봉사활동 소개...